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로리 오바섭취 기분이 나빠요ㅠ

ㅇㅇ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4-10-09 14:31:03

보통 아침에 샐러드파스타 정도 먹으면 끝나는데요

어제 맛집에서 산 앙버터 소금빵..그나마 점심 전에 안 가면 품절돼 버리는..을 사서

배가 적절히 부른 상태에서 과잉섭취 했거든요

딱 적당히 배불렀는데 섭취 칼로리 과잉 돼서 더부룩하고 기분이 나빠요

82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IP : 118.235.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좋게
    '24.10.9 2:32 PM (220.85.xxx.165)

    누리시고 다음 끼니 때 배 안 고프시면 건너 뛰세요.

  • 2. 동네 한바퀴
    '24.10.9 2:32 PM (118.129.xxx.146)

    걸어요

  • 3. 다음끼니를
    '24.10.9 2:32 PM (161.142.xxx.1)

    굶습니다. 한끼 거르는거죠

  • 4. ...
    '24.10.9 2:35 PM (117.111.xxx.23)

    지금부터 단식하심 되죠
    더부륵한 느낌을 싫어하는데
    배도안고프고 부른데 음식을 만드느라
    평생 ㄷㄷ
    저는 요몇일사이 살이좀늘어 오늘은 결단하고
    커피몇잔에 단식중인데 저녁에 견과류나좀
    먹을거같아요

  • 5. ㅇㅇ
    '24.10.9 2:41 PM (211.179.xxx.157)

    유산균 3개 먹어요

  • 6. 꿀잠
    '24.10.9 3:46 PM (223.39.xxx.249)

    소화제드세요

  • 7. 걷던지
    '24.10.9 3:46 PM (121.167.xxx.88)

    근력 운동을 하던지 한시간 정도 움직잉
    그렇게 우선 혈당을 안정적으로 잡아둡니다
    그리고 다음 끼니 걸름
    또는 그날은 더이상 음식물 섭취 중단
    다음날 오전까지 건너뛰기도 하고
    아니면 오전에 혈당 덜 올리게 먹기도 하고요

  • 8.
    '24.10.9 5:49 PM (59.9.xxx.151)

    저도 칼로리 오버면 종일 더부룩에 붓는느낌이 너무 싫어요
    저는 무조건 24시간~36시간 공복 아메리카노만 옅게
    마시고 유산소운동 1시간반이상 해요
    다음날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도 윤기돌아요
    이런방식으로 체중유지하고있어요(마른5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661 눈사람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 심뽀는? 17 대체 2024/12/01 2,123
1646660 80대 어머님이 시술하시는데 6 부산...... 2024/12/01 2,507
1646659 여자입방에서는 기회아니었을까요 8 ㅗㅎㅎㅎ 2024/12/01 1,553
1646658 중등여아 숏패딩 브랜드 뭐 사주면 좋을까요? 6 올리버 2024/12/01 1,224
1646657 오늘 아무것도 안먹으려는데 2 .. 2024/12/01 1,255
1646656 요즘같이 경기 안 좋을 때 경제적으로 전혀 타격 없는 사람들은 .. 18 ... 2024/12/01 4,626
1646655 축농증이 감기에 의한 질병인가요? 2 피곤함 2024/12/01 902
1646654 자영업자 폐업률 올해 최고 7 ... 2024/12/01 1,859
1646653 수능 전부4등급이면 어느 대학 정도 가나요? 24 수능성적 2024/12/01 4,490
1646652 제주도 단식원 어때요? 2 ... 2024/12/01 1,327
1646651 함초소금 맛있네요? 5 ... 2024/12/01 1,178
1646650 가죽소파에 소파패드 사용하시나요? 4 소파패드 2024/12/01 1,158
1646649 단식원이예요 17 ... 2024/12/01 3,692
1646648 뉴진스는 이제 럭셔리 숙소에서 나와야죠 39 ㅇㅇ 2024/12/01 6,309
1646647 박서진이 우울장애 ,수면장애로 군 면제 받았다네요 30 트롯가수 2024/12/01 7,230
1646646 여행 앞두고 괜한짓 세가지 6 ... 2024/12/01 3,118
1646645 오래된 밍크 딱딱해지고 퀘퀘한 냄새 방법없나요 8 동글이 2024/12/01 1,897
1646644 "역사의 쓸모"읽어보세요. 6 .... 2024/12/01 1,930
1646643 역사의 강물은 굽이굽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1 어차피 2024/12/01 459
1646642 사실 정우성이 질못한 게 뭔가요 26 사태 2024/12/01 2,581
1646641 자격지심 많은 남편 7 힘겨움 2024/12/01 2,081
1646640 정우성이 여자와 결혼 안해도 된다는 방향으로 여론이 바뀌었네요 12 ㅇㅇ 2024/12/01 1,732
1646639 위택스 가서 고액체납자 명단보는데 중국인 4 2024/12/01 1,714
1646638 한달뒤 정우성글 반은 없어져요 16 Hfhhfg.. 2024/12/01 1,019
1646637 산부인과 갔다가 여의사 히스테리 27 어제 2024/12/01 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