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싫어요.
카레가 딱인데 애들이 또 끓인다고 짜증
다 때려붓고 끓이거나 볶아서
왕창 만들어놓고
덮밥으로 먹을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밥하기 싫어요.
카레가 딱인데 애들이 또 끓인다고 짜증
다 때려붓고 끓이거나 볶아서
왕창 만들어놓고
덮밥으로 먹을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하야시라이스
짜장밥이요
쿠팡에 보면 짜장, 카레, 미트볼 등등 종류별로 다 있어요
조리하기도 귀찮은데 그거 셋트로 사놓으시면 될 듯
엄마가 여행갈 때 한솥 끓여두는 그런 음식이
다 해당일 듯요.
제 경우는 갈비탕 곰탕 같은...
라구소스요
스파게티, 라쟈냐, 리조또 다양하게 튜닝할 수 있어요
저번주에 곰솥으로 하나 만들어 놨어요
저희집 곰솥이 지름 34cm 짜리라 좀 많이 커요
홀토마토 2.5kg 짜리 캔 3개 따서 들어 갔어요ㅋㅋㅋ
메뉴,. 짜장 ㅋㅋ 짜장이 더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요. 우동면 사리 사다놓구 하루는 짜장면, 하루는 짜장밥으로.. 카레 베이스와 똑같은 방식으로 가루만 다르기에 저는 귀찮아서 동시에 두개 만들기도 해요. 대신 가루는 절반만 사용. 이것도 너무 오래 먹으면 물리니깐요.
덮밥도 덮밥인데
이제 아침 저녁 쌀쌀하니 국밥은 어때요?
몇일 전
소고기 양지에 무 썰어넣고 고추가루 들기름에
볶아서 파 넣고 푹 끓이다
막판에 콩나물 좀 넣고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끓였는데
육계장 보다 라이트하고 시원하고
양지에서 나온 감칠맛 때문에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국을 많이 끓일 수록 맛있고요
뒀다 먹어도 맛있어요
갈비탕 곰탕 육개장 사골국
토마토수프 카레
미역국이요.
다시다 넣고 참치액 넣고 ㅎㅎ 국간장이 기본이기는 하지만요. 암튼 맛있게 끓여서 김치랑 주면 끝이라 편해요.
김치찌개 제육 불고기
카레, 라구소스, 하이라이스, 크림스튜, 중국싶 덮밥소스, 짜장소스, 각종국, 찌개, 다 많이 해놓고 1인분씩 소분 냉동 몇팩씩하고 만든날 먹고 한끼분정도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서너개를 돌아가며 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219 |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8 | 올리버 | 2024/10/12 | 1,365 |
1634218 | 이사를 앞두고 4 | 가을바람 | 2024/10/12 | 626 |
1634217 |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14 | ㅇㅇ | 2024/10/12 | 2,128 |
1634216 | 로보캅 1 | 까치머리 | 2024/10/12 | 283 |
1634215 |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12 | 기쁨 | 2024/10/12 | 2,634 |
1634214 | 2009년 3 | 허브 | 2024/10/12 | 364 |
1634213 |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6 | 00 | 2024/10/12 | 1,301 |
1634212 |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7 | 부질없다 | 2024/10/12 | 3,010 |
1634211 |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 ㅇㅇ | 2024/10/12 | 1,343 |
1634210 |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32 | ..... | 2024/10/12 | 22,066 |
1634209 |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19 | 글주변 | 2024/10/12 | 1,698 |
1634208 |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6 | 보리차 | 2024/10/12 | 986 |
1634207 |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1 | .. | 2024/10/12 | 1,604 |
1634206 | 죽도시장 왔어요. 2 | ㅇㅇ | 2024/10/12 | 638 |
1634205 |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10 | ㅇㅇ | 2024/10/12 | 3,063 |
1634204 |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3 | 둘둘 | 2024/10/12 | 726 |
1634203 |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 | 2024/10/12 | 832 |
1634202 | 82쿡 회원정보 4 | 해피송 | 2024/10/12 | 545 |
1634201 | 선풍기청소 2 | 희한 | 2024/10/12 | 459 |
1634200 | 병어와 엄마 4 | 주희맘 | 2024/10/12 | 681 |
1634199 | 한강 작가는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3 | 문화계 | 2024/10/12 | 739 |
1634198 | 오늘 미세먼지 많네요 5 | 오늘 | 2024/10/12 | 779 |
1634197 |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잇을까요? 8 | 가을 | 2024/10/12 | 768 |
1634196 | 고혈압약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나요? 3 | ... | 2024/10/12 | 1,012 |
1634195 | 나의 최애 3 | 요즘 | 2024/10/12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