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 태어나서 걱정하는 거요.
아이들이 막 안 태어나던 18년도 19년도에 제가 요즘 집값 폭등해서 결혼도 못하고 애도 안 낳는다고 여기서 걱정 했을 때
다들 체감이 안된다고 별 관심이 없었고
고작 한다는 말들이
인구도 많은데 애가 안 태어나는게 좋다
이런 말들이었는데 요새는 진짜 애들이 안 태어나는 걸 다들 실감들을 하는 것 같고 이제서야 너도나도 걱정들을 하네요.
이제 더 늙어가면 더 실감하겠죠.
치안부터 유지가 안 되니까.
치안 유지가 안 되면 노인들이 제일 타깃인데
조금 더 있으면 외노자한테 치여 사는것도
걱정이 늘 거 같아요
통일도 남한 인구가 줄어
북한한테 흡수될지도 ㅎㅎ
그때도 다른 사이트들은 인구 감소 걱정했었어요
82와 몇몇 사이트만 인구 줄어야 된다, 아이는 안 낳는게 아이를 생각해주는 거다 그랬고요
맞아요 그랬었죠 ㅎㅎ
그냥 집값 쉴드치려고 그러는 거죠뭐
박근혜때도 집값 높다고 걱정하는글 82에 많았어요
웃긴게 정권 바뀌자마자 저출생 걱정하더라고요
자기들도 걱정하면서도 정부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서 입막음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
지난 정권때 출생률 높인다고 쓴 수조원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요.
대통령, 총리 모두 무자식이잖아요. 저도 그렇고.
노태우, 전두환, 이명박 모두 3남매는 있었던듯..
박근혜때 미친 집값이라고 했는데 거기서 세배 올랐으니 한국은 이제 끝난거죠
부동산 몰빵한 노인들끼리 살아야죠~
그래서 입학시기 당기면서 교육과정 개편해서 사회진출 시기 앞당겨야 만혼 노산 조금이라도 당긴다는건데 교육과정 수준은 그대로두고 만5세를 입학시키는걸로 생각하고 반대하던게 좀 안타까웠어요
아마 다음정권은 어느쪽이 되던지간에 교육구조 개편하고 입학시기 당기는거 시작할거같아요
가장 먼저 멸종할 나라가 한국으로 뽑혔자나요.
2300년이 되면 한민족은 없어진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