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쿵 했어요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24-10-09 10:16:24

이번 달에 이상하게 친정 신경 쓸게 많았어요.

저번주도 가고...

또 흙침대를 엄마 사 드려야 하는데

1시긴 반거리 다른 지역에 매장이 있네요.

미안해서 그냥 온라인 주문하려니

남편이 가서 보자고 했어요.

미안해서 그런다니

 

괜찮아.

당신이 내게 얼마나 귀한 사람인데...

눈물이 찔끔 나올뻔 했어요.

 

IP : 180.228.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9 10:18 AM (121.162.xxx.59)

    심쿵할만 하네요
    우리집남자는 아침부터 삐졌는데 ㅋㅋ
    부러워요

  • 2. .....
    '24.10.9 10:27 AM (211.221.xxx.167)

    남편이 참 다정하시네요.
    서로 좋은 짝을 만나셨나봐요

  • 3. ....
    '24.10.9 10:3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허걱^^
    남편분이 말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 4.
    '24.10.9 3:39 PM (182.219.xxx.148)

    왜 듣는 남의 여편네까지 심쿵하게 만드심니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27 케베스 시청료 고지서 걍 버립니다 4 2024/10/26 1,085
1637626 로보락 s8 플러스 8 .. 2024/10/26 1,496
1637625 1시 민언련 × 해시티비 금쪽상담소 ㅡ 시민의 미디어리터러시 .. 2 같이볼래요 .. 2024/10/26 427
1637624 소녀풍 옷 충동구매 10만원.. 9 ㅇㅇ 2024/10/26 2,194
1637623 동네 할머니미용실 실력어때요? 8 ㅇㅇ 2024/10/26 2,369
1637622 르무통 내구성 7 .... 2024/10/26 2,479
1637621 파주 헤이리 근처 맛집 있나요 12 2024/10/26 1,419
1637620 대체 왜 그렇게 비싼 소금을 사는거에요? 7 ........ 2024/10/26 3,752
1637619 코로나 이후로 업소 문화가 성행하게 된 것 같아요 5 ..... 2024/10/26 1,664
1637618 청소기 종이필터 대신 비닐봉투를 쓰면 어떻게 되나요? 3 청소기 필터.. 2024/10/26 1,004
1637617 고양이가 비둘기를 먹나요? 19 2024/10/26 3,039
1637616 남편을 신랑, 오빠라고 부르는 거 보면... 24 흠흠 2024/10/26 5,117
1637615 강아지가 사료만주면 밥을안먹어서 11 ,,,, 2024/10/26 1,385
1637614 유시민 윤석열 암껏도 몰라 9 ㄱㄴ 2024/10/26 3,457
1637613 갑상선 피부염 이란게 있나요? 2 ... 2024/10/26 1,066
1637612 산삼은 왜 비싼 거예요? 14 0011 2024/10/26 2,403
1637611 혹시 떡볶이 국수 토스트 이런 것들로 끼니가 안 되세요? 9 2024/10/26 2,259
1637610 폭로부부들 애들이 불쌍하다 3 ... 2024/10/26 2,155
1637609 외교하는거 보면 자존감이란게 5 aset 2024/10/26 1,443
1637608 고양이 사냥 놀이 장난감 6 나비 2024/10/26 719
1637607 현관문 도어락 3 ㅡㅡㅡ 2024/10/26 1,407
1637606 50대분들 다들 경제활동 하시나요 28 . . . 2024/10/26 7,053
1637605 뱉으면 후회하는 말 6 ㅠㅠ 2024/10/26 2,816
1637604 어릴때 온친척이 저얼굴을 놀렸어요 10 부글부글 2024/10/26 4,899
1637603 ㅇ부인이 검찰을 11 ㄱㄴ 2024/10/26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