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깻잎 농사 짓는데 공판장(도매시장으로 갈 물건들 집결지)에 출하량이 없고 주변 농사짓는 분들이 겨울 날것 새로 모종한것들이 많이 죽어 다시 심고... 아무튼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
여름에 물난리도 났고 너무 더워 작물도 안크고 병도 많이 오고....
기상이변으로 깻이 한장에 100원이 됐네요
부모님이 깻잎 농사 짓는데 공판장(도매시장으로 갈 물건들 집결지)에 출하량이 없고 주변 농사짓는 분들이 겨울 날것 새로 모종한것들이 많이 죽어 다시 심고... 아무튼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
여름에 물난리도 났고 너무 더워 작물도 안크고 병도 많이 오고....
기상이변으로 깻이 한장에 100원이 됐네요
깻잎이면 들기름 가격도 많이 오르겠네요 ㅜㅜ
농사는 점점 어려워질듯해요
온도변화가 심해서 잘크는거 다 죽여버리고
저 단골 스마트팜 방토농장도 잘 자라다가 병충해와 다 엎고
재파종 수확 한 두달 늦어져 버렸고
깻잎이니 과일이니 딸사람도없어 모조리 외노자인데
이젠 외노자들도 상황파악하고 지들끼리 뭉쳐 깽판 쳐버리고
이만 저만 심각이랍니다 ㅠㅠ
틀깨도 식용 잎용과 들기름용 깨로 나뉘나요?
중간 도매법인들은 국가지원까지 받아 돈 벌었다던데
우리나라만 기상이변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농부들도 돈 못 벌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고
기업들 소유라는 중간 도매법인은 그와 상관없이 돈 벌고
유통구조라 이상해요.
중간 도매법인들은 정부의 농산물 지원등으로 더 돈 벌었다던데
우리나라만 기상이변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농부들도 돈 못 벌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고
기업들 소유라는 중간 도매법인은 그와 상관없이 돈 벌고
유통구조라 이상해요.
도 기상이변은 우리나라와 비슷 할텐데
우리나라 정도로 농산물이 비싸지는 않대요.
우리나라만 기상이변있던것도 아니고 일본은 식자재 엄청 싸든데 우리나라만 이렇게 비싼지.. 오이 한개 2천원 파프리카 3천원 사과는 햇사과 나와도 비싸구요
윗님
일본은 단순 땅덩어리가 우리 대한민국보다 네배가까이 커요
인구는 두배넘구요
당연히 우리보다 싸야 정상이죠 무작정 비싸다고 징징대지말고 생각을 해요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풍수해도 많은 나라예요.
기상 변화와 상관없이 농산물 가격 변동이 크게 없는건
일본 정부가 농산믈 관리를 하고 있다는거죠.
유통구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니
여기저기 무너지는 것 같아요
틀깨도 식용 잎용과 들기름용 깨로 나뉘나요?
----------------------------------------------------------------
열매 맺게는 할 수 있지만 깻잎농사는 꽃피면 끝난거예요... 깻잎은 상품 가치가 없어지죠
그래서 일조량이 부족한 봄 가을 겨울에 깻잎 꽃피지 말라고(열매 달지 말라고) 밤에 불(전등) 켜줘요
우리 부모님도 깨 먹으려면 다른곳에 심어서 먹죠
김도마찬가지. 생산자는. 인건비부터 안오르는게 없는데 경매하면. 몇년전이나 똑같아요 중간에서 다벌어요 엄청나게.
농산물 가격 폭등에 '이 회사' 웃었다…수수료 흐름 살펴보니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3016?cds=news_edit
금값이 돼버린 배추나 상추 가격 때문에 농민도 소비자도 힘든데, 그 사이에서 막대한 수수료 수익만 챙기는 곳들이 있습니다. 도매법인을 내세운 철강 회사나 건설사 등입니다.
올해만 이상기후 있었던 것도 아니고..유통구조 문제가 크죠.. 채소값 진짜 넘 비싸요..
농업 관련도 없는 이들, 농산물값 좌지우지하며 돈 쓸어간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212?sid=101
과일값 뛸수록 배불린 도매법인…최근 몇 년간 소득 2배↑
서울 가락시장에 있는 농산물 도매법인 여섯 곳 중 한 곳을 뺀 나머지는 모기업이 철강회사, 건설사 등입니다.
정부는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5년 새 5조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결국 이들만 배불린 꼴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다이소에서 깻잎 씨앗 사다가 심었어요. 이제막 귀여운 떡잎 돋아나네요. 거실에서 키우려고요.
네이버에서 직거래 하는 거 사보세요.
샐러드용 쌈 1킬로 시켰는데 어떻게 다 먹을지 고민이긴
하지만 시중보다는 훨씬 싸네요
이 나쁜 건 기후변화 영향이 크겠죠. 그런데 기후변화가
처음 있었던 건 아닌데 너무 물가가 비싸죠.
무능한 정부가 물가관리 유통관리 농정정책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 진짜 외국인 노동자도 최저시급지켜주나요?
사실인가요?
야채류 고물가 이유가 비단 기후 변화때문만은 아닌듯요
저는 경기도 살고 집근처에 하나로 슈퍼가 있어 거기서 주로 장을 보는데 거기에 인근 지역 농민들이 직거래하는 코너가 있어요(보면 농부님들이 직접 와서 진열하심)
종종 크기랑 모양은 좀 빠지는상품들이 있지만 싱싱하고 저렴해서 주로 이용하는데 얼마전 보니 상추가 2500원
같은날 같은 매장의 일반코너엔 비슷한 분량의 상추가 6900원 2배가 넘는 가격차이
그래서 깨달았죠
물류ㆍ유통등 정부가 손 놔서 이런 영향이 크구나!!
유럽샐러드 채소1키로씩 사서 먹어요. 후..코코에서 파는 두꺼운 키친타올로 돌돌 말아서 통에 ㄴ넣어두면 1주일이상 거뜬합디다. 그거말고는 싼게 없네요.썩을놈의 정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901 | 전 그래야하는줄 알았어요. 6 | 급여 | 2024/10/29 | 2,766 |
1638900 | 캐시미어 니트 세탁 은 5 | &&.. | 2024/10/29 | 1,766 |
1638899 | 판교, 분당 지역 골프레슨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 감사합니다 | 2024/10/29 | 596 |
1638898 | 어제 박신혜 시구 6 | 기아우승축하.. | 2024/10/29 | 5,600 |
1638897 | 물건설명회? 물건파는업체 기술이 좋네요 9 | .. | 2024/10/29 | 856 |
1638896 | 이건 항의를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16 | 화나네 | 2024/10/29 | 4,190 |
1638895 | 가을, 동네 짧은 여행 2 | ... | 2024/10/29 | 1,500 |
1638894 |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 | 2024/10/29 | 947 |
1638893 |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 | 2024/10/29 | 3,856 |
1638892 |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 청계사 | 2024/10/29 | 1,400 |
1638891 |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4 | 정말 | 2024/10/29 | 26,639 |
1638890 |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 ㅈㄷㅎ | 2024/10/29 | 4,516 |
1638889 |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3 | ㅇㅇ | 2024/10/29 | 3,940 |
1638888 |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 가지가지했네.. | 2024/10/29 | 3,428 |
1638887 | 엄마와의 절연 20 | ... | 2024/10/29 | 5,003 |
1638886 | 대전사시는분 2 | 점순이 | 2024/10/29 | 923 |
1638885 | 설명회 열심히 다니면 뭐하나싶어요 4 | 중3맘 | 2024/10/29 | 1,970 |
1638884 |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시간 물어보네요 39 | 할배 | 2024/10/29 | 5,199 |
1638883 | LDL 낮추는 식단과 운동 2 | 시작 | 2024/10/29 | 2,074 |
1638882 | 5세 직장어린이집 vs 유치원 4 | .... | 2024/10/29 | 845 |
1638881 | 화장품값 엄청 세이브하고 있네요 20 | .. | 2024/10/29 | 6,927 |
1638880 | 시스템 에어컨 청소했어요~~ 7 | 드디어 | 2024/10/29 | 1,458 |
1638879 | 가장 안전한 증권사는 어딜까요? 4 | ..... | 2024/10/29 | 1,139 |
1638878 | 요즘 혹시 목감기 유행 인가요? 3 | 아프다 | 2024/10/29 | 1,632 |
1638877 | 정기 반찬배달 어느 업체에서 시키시나요? 1 | ^^ | 2024/10/29 |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