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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백요리사 ㅜ

서운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24-10-09 08:37:58

흑백요리사 결과 알고 나서 급흥미 떨어져 최종회 안봤네요

전 좀 이해가 안가요

점수 몇점 차이로 한명은 일찌감치 파이널 진출 시켜놓곤

에드워드리는 두부 서바이벌에서 피말리며  몇명이나 제쳤는데..

뭔가 두 상황의  무게가 형평성이 안맞다는 느낌?

 

 

 

IP : 122.36.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8:41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결승이 다음날이긴 했지만 진을 빼놓은 상태라
    힘들었을 것 같아요
    처음에 결승 올라간 요리사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두부 요리 계속 했어도 재밌는 요리 나왔을 듯...

    어차피 흑수저에서 최종 1인 나올 것 같았어요
    드라마틱한 요소를 위해서...

  • 2. ...
    '24.10.9 8:43 AM (211.206.xxx.191)

    사람 생각 다 똑같아요.
    그래서 다들 내 마음의 1위는 에드워드리라고 하잖아요.ㅎ
    프로에서만 보여 준 요리는 물론 인생이나 철학 품위 모든 면에서 1위죠.

  • 3. ㅇㅇ
    '24.10.9 8:45 AM (112.156.xxx.16)

    결승진출 방법이 좀 별로네요 한명은 넘 빨리 결정되고 한자리두고 몇번을 전쟁을 치루게 하는지 형편성에 안맞네요

  • 4. ..
    '24.10.9 8:45 AM (59.14.xxx.232)

    에드워드리가 진정한 우승자!

  • 5. 흑수저에게 준거
    '24.10.9 8:52 AM (220.122.xxx.137)

    에드워드 리는 너무 대단한 분이라
    그냥 모셔온거죠.

    *2010 아이언쉐프 아메리카 우승
    * 영국출신 전세계 유명요리사 고든 램지와
    미국 요리서바이벌프로 공동 심사위원으로 출연

    *미국 백악관 국빈만찬 전담 요리사 들중의 한명

    대단한 분이고
    심사위원들이 심사할 급이 아니고
    제작진이 삼고초려해서 모셔온거예요.

  • 6. ..
    '24.10.9 8:55 AM (211.206.xxx.191)

    심사위원들이 심사 할 급이 아니라고 하니
    웃음이 나네요.(좋은 의미)

  • 7. .....
    '24.10.9 9:03 AM (59.13.xxx.51)

    자고나니 다른요리는 다 잊었는데
    에드워드리의 마지막요리만 기억나네요.
    스토리와 요리가 예술로 완성되는 경험.
    진정한 위너는 이균!

  • 8. 선플
    '24.10.9 9:06 AM (182.226.xxx.161)

    진짜 마지막에 맥빠지더라구요 누구는 진빠지게 올라왔는데 한명은 편하게 진출..차라리 두부대전이 결승이어야 했어요

  • 9. 유리
    '24.10.9 9:13 AM (175.223.xxx.180)

    마음속 1위는 에드워드 리죠.
    근데 한국에 잡아두고 비지니스 하려면...

  • 10. 그러게요
    '24.10.9 9:52 AM (1.229.xxx.73)

    무한지옥에서 3명쯤 남았을 때
    미리 올라있던 사람 내려와서 같이 경연했어야 맞아요

    이모카세 두부찌개에서 살려준 거 너무 싫어요

    두부전 보는데 몇 번을 끊었는지 몰라요
    보는 것도 지치네요

  • 11. ..
    '24.10.9 9:57 AM (61.40.xxx.207)

    우승자이긴하지만 두부지옥 미참가자라 주목을 못받네요
    너무큰혜택에 시간적인 이득까지 챙겨서 우승하고도 인정을 못받아서 나름 속상하겠어요

  • 12. @@
    '24.10.9 10:12 AM (211.119.xxx.226)

    최욱이 정확히 맞춘게 신기해요
    그흐름을 보면 나폴리마피아가 최종우승자라고
    정말 장담하더니. 다들 으잉?했는데 맞았네요

  • 13.
    '24.10.9 12:26 PM (39.7.xxx.172)

    공정한 대결이라고 할 수 없어요
    한가지에서 점수 좀 높다고 남들 하루동안 그 고생하는데
    다 면제시켜주고
    완전 어이 없었어요
    에드워드의 두부 요리는 너무나 훌륭했어요
    솔직히 양고기 스테이크 뭐 새로울 것도 없고 창의력도 없잖아요

  • 14. 마자요
    '24.10.9 12:48 PM (117.111.xxx.130)

    최욱이 정확하게 맞춰서 신기
    최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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