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결과 알고 나서 급흥미 떨어져 최종회 안봤네요
전 좀 이해가 안가요
점수 몇점 차이로 한명은 일찌감치 파이널 진출 시켜놓곤
에드워드리는 두부 서바이벌에서 피말리며 몇명이나 제쳤는데..
뭔가 두 상황의 무게가 형평성이 안맞다는 느낌?
흑백요리사 결과 알고 나서 급흥미 떨어져 최종회 안봤네요
전 좀 이해가 안가요
점수 몇점 차이로 한명은 일찌감치 파이널 진출 시켜놓곤
에드워드리는 두부 서바이벌에서 피말리며 몇명이나 제쳤는데..
뭔가 두 상황의 무게가 형평성이 안맞다는 느낌?
그러게요
결승이 다음날이긴 했지만 진을 빼놓은 상태라
힘들었을 것 같아요
처음에 결승 올라간 요리사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두부 요리 계속 했어도 재밌는 요리 나왔을 듯...
어차피 흑수저에서 최종 1인 나올 것 같았어요
드라마틱한 요소를 위해서...
사람 생각 다 똑같아요.
그래서 다들 내 마음의 1위는 에드워드리라고 하잖아요.ㅎ
프로에서만 보여 준 요리는 물론 인생이나 철학 품위 모든 면에서 1위죠.
결승진출 방법이 좀 별로네요 한명은 넘 빨리 결정되고 한자리두고 몇번을 전쟁을 치루게 하는지 형편성에 안맞네요
에드워드리가 진정한 우승자!
에드워드 리는 너무 대단한 분이라
그냥 모셔온거죠.
*2010 아이언쉐프 아메리카 우승
* 영국출신 전세계 유명요리사 고든 램지와
미국 요리서바이벌프로 공동 심사위원으로 출연
*미국 백악관 국빈만찬 전담 요리사 들중의 한명
대단한 분이고
심사위원들이 심사할 급이 아니고
제작진이 삼고초려해서 모셔온거예요.
심사위원들이 심사 할 급이 아니라고 하니
웃음이 나네요.(좋은 의미)
자고나니 다른요리는 다 잊었는데
에드워드리의 마지막요리만 기억나네요.
스토리와 요리가 예술로 완성되는 경험.
진정한 위너는 이균!
진짜 마지막에 맥빠지더라구요 누구는 진빠지게 올라왔는데 한명은 편하게 진출..차라리 두부대전이 결승이어야 했어요
마음속 1위는 에드워드 리죠.
근데 한국에 잡아두고 비지니스 하려면...
무한지옥에서 3명쯤 남았을 때
미리 올라있던 사람 내려와서 같이 경연했어야 맞아요
이모카세 두부찌개에서 살려준 거 너무 싫어요
두부전 보는데 몇 번을 끊었는지 몰라요
보는 것도 지치네요
우승자이긴하지만 두부지옥 미참가자라 주목을 못받네요
너무큰혜택에 시간적인 이득까지 챙겨서 우승하고도 인정을 못받아서 나름 속상하겠어요
최욱이 정확히 맞춘게 신기해요
그흐름을 보면 나폴리마피아가 최종우승자라고
정말 장담하더니. 다들 으잉?했는데 맞았네요
공정한 대결이라고 할 수 없어요
한가지에서 점수 좀 높다고 남들 하루동안 그 고생하는데
다 면제시켜주고
완전 어이 없었어요
에드워드의 두부 요리는 너무나 훌륭했어요
솔직히 양고기 스테이크 뭐 새로울 것도 없고 창의력도 없잖아요
최욱이 정확하게 맞춰서 신기
최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