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다고 하니 아는 분이 뜬금없이 그 위험한 수술을 왜?
이래서 놀랬거던요.
국소마취 한다고 들었는데 마취는 안전하겠죠?..
수술한다고 하니 아는 분이 뜬금없이 그 위험한 수술을 왜?
이래서 놀랬거던요.
국소마취 한다고 들었는데 마취는 안전하겠죠?..
어떤 방법을 선탹하셨는지요? 주위에 약물로 혈관을 막고 풀처럼 접착하는 수술하고 약물에 부작용 반응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개인병원에서 찌릿해도 수술하지말고 두고보라고 했는데 대학병원 신중히 선택해서 했으나 약 사이드가 올지 몰랐죠. 평소 약 알러지 전혀 없었고요
심하신가요?웬만하면 하지 말라하긴 하던데
주사 놓은곳 마다 염증으로 부풀어 올라서 어떤 부위는 미니 탁구공만하게 염증이 커지고...
치료하고 완치까지 꼬박 3년 고생이 어마했어요. 스테로이드 장복해서 후유증도 결국 왔고요.
저희 아빠가 10년전에 했는데
지금 76세인데 다리 발목 발등이
코끼리처럼 부어서 병원에서 주는
약 먹으면 붓기가 조금 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부어있어요
약도 계속 먹어야하구요
쉬운 수술시술처럼 말했는데
뭐든 건들면 안좋은가봐요
아... 저 하지정맥류 2단계인데 수술후유증 얘기 듣고 포기했어요.
여자들은 특히 임신이나 갱년기 때 재발 가능성 있단 얘기도 들었구요.
EBS에서 보니 하지정맥류 6단계까지 있던데 2, 3단계까지는 대학병원 의사들은 수술 권하지 않고 운동 권하더라구요.
한 번 보세요. 전 효과 있었어요.
전 레이져 시술 했었는데요
입원하면 수술비 나온다고 해서 아침에 가서 저녁에 퇴원하는걸로 그 당시에는 했었어요
광고에는 바로 일반 생활 가능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멍도 심하게 들고 멍이 들어서 그런지 맞은것처럼 아프더라구요
멍은 서서히 빠졌고 조금 감각이 없는 느낌은 오래 갔어요
오래 앉아있어 갑자기 다리가 부은후 너무 힘들어서 했는데 전 그 이후 괜찮아졌어요
하지정맥 운동 저도 해야겠네요
헐 저 하지정맥 전문병원에서 수술하라던데 전신마취였어요. 그땐 수술 경험이 없어서 너무 무서워서 수술 안했거든요.수술 부작용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하루면 토원가능하다해서 쉽게 봤네요. 다른병으로 수술받아보고 하지정맥 수술받아야겠다했는데 신중하게 생갃내야겠네요.
레이저 수술이고 국소마취 오분 정도면 된다하고 흉부외과 전문의가 하거던요.
하길 정말 잘했다는 사람들도 많이 봐서..
흉부외과에서 하시면 괜찮아요.
모든 수술은 위험하지만 "그 위험한 수술"은 아니에요.
저는 두번 수술 받았는데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이 말씀하신 혈관을 접착제로 막는 수술은 혹시라도 하지 마세요.
아직 최신 기술이고 부작용에 대해 완전히 규명되지도 않았고요. 부작용이 심한 경우가 많은데 여자일수록 젊을수록 부작용 확률이 높대요.
흉부외과에서 하시면 괜찮아요.
모든 수술은 위험하지만 레이저로 하는 건 "그 위험한 수술"은 아니에요.
그런데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이 말씀하신 혈관을 접착제로 막는 수술은 혹시라도 하지 마세요.
아직 최신 기술이고 부작용에 대해 완전히 규명되지도 않았고요. 부작용이 심한 경우가 많은데 여자일수록 젊을수록 부작용 확률이 높대요.
그런가요
저도 수술 받은지 한참 됐는데
부작용 재발은 없었어요
10년도 더 되었는데 부작용 이런 거 없었어요.
제 사촌동생은 38세에 하지정맥 수술 받고 부작용으로 혈전 생겨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어요.(남자)
부작용 없는 수술은 없어요.
부작용 없는 수술은 없지만 그 부작용이 수술해서 얻는 것보다 작으면 하는거죠
더 큰 것을 얻어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것보다 삶의 질이 나아지니까요
저희 어머니도 두번 하셨는데 부작용 그런거 없으셨어요
불편해하시던 것도 다 해소되고
보통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면 뇌나 심장, 폐 등을 건드리는걸 얘기하죠
잘못될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경우들이고 하지정맥 수술은 그 정도는 아니예요
10년전쯤 미금역에 근처 병원에서 반신마취하고 레이저 수술했어요. 당일 퇴원했는데요.
그다음 일상생활하구요.
수술후에는 확실히 다리가 가볍고 오래서있어도 안피곤해요.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강남 개인 병원(흉부외과)에서
5분정도 수면 마취하고 레이저 수술했어요.
더도 덜도 아니고 딱 5분 재우더라구요
9시에 입원해서 4:30 퇴원(실비때문에)
그리고 다음 날에 다른 한쪽도 똑같이 했어요.
관리가 힘들지 수술은 별거 아니였음.
꼭 해야 되는데 용기가 필요하네요..
그렇게 위험한지 모르고 진료보러 갔다가
수술받고 왔네요.ㅠㅠ
그냥 칼로 째고 하는 고전적 수술방법이라
괜찮았나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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