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0.9 3:59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최현석 떨어진건
심사기준 첫번째가 두부가 메인이냐 여서 떨어진거죠
이모카세 두번째도 찌개내놓는데, 보면서 짜증이 나긴하더라구요;;
그후로 돌아이 ..아게다시 도후 해서 떨어지고 ㅎ
다들 체력 바닥나니 그냥 뭐라도 해야것다 이랬는지
에드워드리. 트리플스타가 정신력도 투톱으로 보였음
2. ㅇㅇ
'24.10.9 4:11 AM
(125.179.xxx.132)
최현석 떨어진건
심사기준 첫번째가 두부가 메인이냐 여서 떨어진거죠
이모카세 다음 라운드에서 찌개내놓는데, 보면서 짜증이 나긴하더라구요;;
그후로 돌아이 ..아게다시 도후 해서 떨어지고 ㅎ
다들 체력 바닥나고 머리 안돌아가고... 그냥 뭐라도 해야것다 이랬던건지..
에드워드리. 트리플스타가 정신력도 투톱으로 보였음
3. ㅎㅎㅎㅎ
'24.10.9 4:18 AM
(118.235.xxx.131)
맞아요!
에드워드 리 너무 멋졌어요!!!
나폴리는 운도 좋았고요.
그런데 운인지 각본개입인지… 애매하죠.
나폴리도 두부로 다섯번 여섯번 대결했으면??!
파스타 요리만으로 최후를 거머지다???
흠.. ㅎㅎㅎ
4. ㅇㅇ
'24.10.9 4:20 AM
(223.38.xxx.207)
윗님께 동감 1위는 에드워드리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전승; ㅎㅎ
5. ...
'24.10.9 4:29 AM
(87.178.xxx.21)
-
삭제된댓글
제게 진짜 결승전은 두부요리지옥에서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의 대결이었습니다.
나폴리는 우승을 했어도 시청자의 마음에서 진짜 우승자로 각인을 시키지 못했어요.
인터넷 많은 분들이 자신들에게 진정한 우승자는 에드워드리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보여준 두부요리지옥에서 에드워드리는 요리계의 정말 천상계였습니다.
이분한테 정말 장인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고, 트리플스타도 그 단어가 몇 년후에는 어울릴 사람같았어요. 나폴리도 훌륭했지만, 에드워드리나 트리플스타에 비할 바는 아니었고, 운이 그 사람한테 좋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6. ...
'24.10.9 4:30 AM
(1.235.xxx.28)
여기저기 커뮤에서 다들 에드워드리 칭찬으로 난리네요.
우승자보다 더 관심받는듯요.
에드워드리는 지금 한국에서 식당 열면 난리날듯요. 비싸서 갈 사람만 가겠지만.
7. ...
'24.10.9 4:30 AM
(143.244.xxx.93)
제게 진짜 결승전은 두부요리지옥에서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의 대결이었습니다.
나폴리는 우승을 했어도 시청자의 마음에서 진짜 우승자로 각인을 시키지 못했어요.
인터넷 많은 분들이 자신들에게 진정한 우승자는 에드워드리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보여준 두부요리지옥에서 에드워드리는 요리계의 정말 천상계였습니다.
이분한테 정말 장인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고, 트리플스타도 그 단어가 몇 년후에는 어울릴 사람같았어요. 나폴리도 훌륭했지만, 에드워드리나 트리플스타에 비할 바는 아니었고, 운이 그 사람한테 좋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8. 요리방송
'24.10.9 4:33 AM
(143.244.xxx.93)
이게 뭐라고, 정말 저는 이번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인생에 대한 태도와 남은 인생에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향을 잡게 해주더군요. 정말 많이 배우고 교훈이 된 방송이었습니다. 거기 나온 분들의 진정성때문에 그런 감동이 온 것 같아요.
9. 맞아요
'24.10.9 4:49 AM
(39.123.xxx.83)
이런 프로그램 참가하게 된 참가자 모두 인생에 운을 거머쥔 하나의 사건이죠.
방송 타면서 적어도 식당 하나는 당분간 줄 세울테니까요.
나폴리는 처음엔 응원했는데
마지막 보니 자신감을 넘어 자만심이 과해서 불편했어요
참가자들이 방송의 자극을 위해
다 씹어 버릴거야! 다 보내 버릴거야! 등의 멘트들을 하지만
나폴리는 좀 과하달까??
마지막 촬영분에 특히 과함이 보였어요
오늘 보니 나폴리는 요리한지 이제 겨우 10년이더만요.
그 경력에 겸손은 다 씹어 먹고 자만심만..
방송 우승 떠나 시청자 마음 속의 우승은 에드워드리 입니다
실력도 월등하지만 태도가 월등했어요
저렇게 살아야 길게 가는구나!
인생의 방향 자각 맞습니다!ㅎ
여튼 몇주간 재밌었습니다
10. 나폴리맛피아
'24.10.9 6:35 AM
(183.106.xxx.209)
우승축하해요 열심히했고 그의요리에대한 애정은최고
그순간 그자리에서 그룰에맞게 제일 음식을 잘한사람에게 우승이가는것이 서바이벌아닌가요
축하합니다
11. .....
'24.10.9 7:00 AM
(175.117.xxx.126)
권성준 님..
그 나이에 그 정도로 요리 창의성 있게 잘 하는 거 보면 앞으로가 기대되긴 해요.
그런데 에드워드리의 그런 마인드..
나이가 들어도 나는 쉐프다.. 계속 도전하고 싶다. 계속 창의성있는 요리를 만들 꺼다..
이런 거...
너무 멋있고..
진짜 이 분이 우승자는 아니어도 주인공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무한 요리지옥의 우승자.. 가 최종 우승자보다 더 멋지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12. ...
'24.10.9 7:30 AM
(39.117.xxx.84)
저도 동감해요
권성준이 무한요리지옥에서 동등하게 대결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저도 권성준이 떨어졌을거라고 예상해요
그래서 권성준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222
최현석의 탈락은 심사 기준에 의해서 공정했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과거에 최현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직접 먹어봤는데,
최현석이 직접 요리했는지 아니면 다른 직원이 요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맛도 별로여서 실력이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저는 최현석과 에드워드리가 비교되던데요
최현석은 자기 입으로 창의적인거고, 에드워드리는 타인이 보기에 창의적이라고 생각해요
트리플스타, 너무 잘해요
트리플스타가 운영하는 식당에는 가보고 싶던데요
저는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가 마지막에 대결하다가,
둘 다 맛있는데 에드워드리가 창의성에서 미세하게 우월해서 점수 더 받고 우승하는 그런 결과를 바랬었는데 아쉽네요
13. 대단한 분
'24.10.9 7:49 AM
(220.122.xxx.137)
에드워드 리는 심사위원들이 심사할 급이 아니예요.
삼고초려해서 모셔온겁니다.
14. .....
'24.10.9 7:58 AM
(220.118.xxx.37)
한 번도 본 적 없는 프로인데 원글과 댓글만 읽어도 재밌기는 첨이네.. 기승전결 다 있네
15. 마음결
'24.10.9 8:09 AM
(210.221.xxx.43)
나폴리는 요리 실력은 인정 받았지만
아직 자만해서 함부로 말하는 인성이 드러낫죠
16. ᆢ
'24.10.9 8:13 AM
(58.228.xxx.152)
똑같이 두부요리 했어야한다고 봐요
중간요리 1등했다고
그 힘든걸 면제시키다니
두부 지옥 요리하니 다 떨어져나가는걸
17. ..
'24.10.9 8:19 AM
(104.28.xxx.90)
-
삭제된댓글
나폴리맛피아 일했다던 이탈리아 유명 식당이 Dani maison
접시에 흩뿌려놓는 플레이팅방식 너무 똑같고
그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후식에 인형이나 악세사리 함께 놓는것도
그 레스토랑 컨셉 따라한 듯.
경력으로 보나 창의력으로 보나 나름의 철학과 진지힘.
모든걸 놓고 본다면 에드워드 리 !
18. ..
'24.10.9 8:21 AM
(104.28.xxx.90)
-
삭제된댓글
나폴리맛피아 일했다던 이탈리아 유명 식당이 Dani maison
접시에 흩뿌려놓는 플래이팅방식 너무 똑같고
그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후식에
인형이나 악세사리 함께 놓는것도
그 레스토랑 컨셉 따라한 듯.
경력으로 보나 창의력으로 보나 나름의 철학과 진지함..
모든걸 놓고 본다면 에드워드 리 !
19. 직업
'24.10.9 8:48 AM
(222.117.xxx.170)
에드워드리는 남들이 대단하다고는 하는데 비빔밥도 저는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 마지막 2회보면서 모든 서사가 이해되면서 천상계 도인으로 보입디다
요리사를 넘어서 인문학책 한권을 다본 느낌이예요
비빔밥서사도 설득되구요
요리 삶을 담다
20. 에드워드리는
'24.10.9 9:03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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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4.10.9 10:59 AM
(221.162.xxx.205)
두부요리가 결승전이었어야해요
에드워드의 창의성은 따라갈수도 없겠던데요
두부요리를 거의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잖아요
결승전도 똑같은 요리를 하지 않겠단 자기만의 신념에 고기요리 안한거래요
22. 원글공감
'24.10.9 11:23 AM
(1.237.xxx.58)
에드워드리를 알게되어 새로운 세계를 알게된 느낌
23. 하늘빛
'24.10.9 11:27 AM
(125.249.xxx.191)
에드워드리가 진정한 1등. 인생과 철학이 담긴 요리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