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본 사람
성인 기준으로 한 40% 정도 되는듯 하네요
울산 가본 사람
성인 기준으로 한 40% 정도 되는듯 하네요
신차 제네시스 인수하러 네비 찍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다녀 왔습니다
울산 안 가보았고요
굳이 안갈것 같아요
그냥 울산하면~ 왠지 공장만 있을것 같아요
좋은것도 많은데~ 왜 공장지대를 가지… ? 이런생각
울산은 그냥 직장이 거기면 가는 도시
울산 안 가보았고요
굳이 안갈것 같아요
그냥 울산하면~ 왠지 공장만 있을것 같아요
좋은곳도 많은데~ 왜 공장지대를 가지… ? 이런생각
울산은 그냥 직장이 거기면 가는 도시…직장생활
회사 다니는 도시!
울산 안 가보았고요
굳이 안갈것 같아요
그냥 울산하면~ 왠지 공장만 있을것 같아요
좋은곳도 많은데~ 왜 공장지대를 가지… ? 이런생각
울산은 그냥 직장이 거기면 가는 도시…직장생활
회사 다니는 도시!
옛날 가봤던 울기등대가 인상적이었어요.
바람불고 비라도 곧 내리칠 어둑어둑한 날씨였는데 갈대가 바람에 마구 흩날려서
마치 폭풍의 언덕이 이렇지 않을까싶었던 강한 인상을 주었던 곳인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죠.
울산에서 감포 해수욕장을 지나 북쪽으로 길게 이어진 해안도로도 좋았구요.
부산사는데 울산이 면적이 더 넓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태화강 국가정원이라고 꽤 규모가 큰 공원도 있는데
거기 몇번 간적 있네요
걸어서 다닐려면 몇시간 걸릴 정도로 크고 봄에 꽃축제 할때
가보면 볼만해요
하하하
울산에서도 공장 보려면 차타고 1시간정도 가야 돼요
물론 공장 바로 가까이 사는 주민들은 예외지만
울기등대 많이 변했어요 일산해수욕장 근처는 온갖 카페 식당 천지로 변해서 옛날맛이 덜해요
바로 옆이 대왕암
도심 한복판에 태화강 십리대밭 국가정원 있구요
공업탑 근처에 울산대공원 있어요 ㅡ온갖 식물이 있고 동물 새도 종류별로 있어요 sk가 시에 기증했어요
감포 정자 주전 바다도 있구요
외곽으로는 영남 알프스 ㅡ산악영화제 열려요
지인이랑 대왕암 거기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못가봤네요
전 울산대공원이랑 국가정원이랑 붙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ㅎ
울산대공원은 애들 아주 어릴때 가봤는데 거기도 규모가
크고 좋았어요
여행도다니시고 두루두루 보고 느끼고 사세요
울산대공원 거기 가본적 있는데 좋더라구요..이런류의 생각안하고 저라면 한번 가보겠네요 .. 성인기준 40프로 이런류의 생각 뭐하러 하세요 .ㅎㅎ
울산대공원 거기 가본적 있는데 좋더라구요..이런류의 생각안하고 저라면 한번 가보겠네요 .. 성인기준 40프로 이런류의 생각 뭐하러 하세요 .ㅎㅎ
윗님이야기 대로 공장볼려면 변두리로 나가야 있겠죠.. 울산역에 내려서 버스타고 울산 대공원까지 가본적이 있는데 공업도시 같은느낌은 딱히 안들던데요 ... 역근처에 수산시장도 있어서 시장구경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급격하게 큰 도시고 여러 지역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서울 출신 사람들도 많고요.
아버지 직장때문에 울산에서 학교다닐때
서울말쓰는 세련된 친구들..아빠가 대양한 대기업소속인 친구들과 농사짓거나 여기저기서 이사온 사투리쓰는 친구들 섞여서 재밌게 컸어요
남구쪽이 대형공원이 있고 주택 학원이 많고
공장쪽은 갈일이 없어서 딴 세상같아요
질문이 왜이래요. . 살다살다 이런 질문은 처음. 어렸을때 아빠가 현대자동차에 다녀서 10년살다왔었어요.
이건 울산을 멕이는건가 ㅋㅋㅋ
들어보니 울산도 교육열 엄청나더만요.
경상도는 국중딩때 수학여행지 였을걸요
현대공장 견학
어릴때 친척 결혼식때도 가 봤어요
질문이 왜이래요. . 살다살다 이런 질문은 처음
222222222
여행도다니시고 두루두루 보고 느끼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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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넘 좋더라고요
도시가 깨끗하고 바다도 가깝고
쇼핑하기 좋고 맛집도 많고
또 가고 싶어요
성인 기준 40퍼센트 방문이라는 수치는 그냥 원글님 주관적 생각인가요? 울산에 대단한 랜드마크는 없는데 괜찮은 공원고 꽤 있고 바닷가 가깝고 영남알프스도 가깝고 은근히 볼 곳 많아요.
저 가봤어요. 예상한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가본 적 없는데
몇 년 전 수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 건후 보면서 멋진 곳들 나오길래
울산에 가볼만 하겠다 싶었어요
갔죠.
울산대공원,태화강국가정원
울산한 병원에 입원한 친척방문
해산물 사러등등
고래박물관도 자주갔었고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근데 전 못 가본 도시도 많아요.
기회 된다면 다 가보고 싶어요.
울산이 가면 안 되는 도시에요?
다른 도시는 사람들이 100%가요?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에요?
울산 싫어 할 순 있는데. 이런 글. 없어 보여요.
10년 전 쯤 아이들 데리고 2박 3일로 관광 갔어요.
예상보다 볼 것도 많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울산이 공업도시 맞는데 집값이 서울 못지 않게 비싸더라고요
https://youtu.be/5o4EOZ19Ino?si=GMw0EDu79Ic4DA8b
서울토박이라 경상도는 갈 기회가 없네요. 남도가 다~ 서울에서는 늠 멀어요.
강원도는 일년이 기본 두번이상인데 말입니다. 여름바다, 겨울 스키장.
부산 2번 가보고, 경주, 포항은 수학여행때 가본게 다고
안동이 아빠가 파견근무하셔서 몇번 가봤는데, 예전엔 너무~ 멀었어요.
그리고 문경에 지인이 있어 여기도 두,세번 가봤는데, 그곳이 충북과 인접한곳이라 제가 갔던곳이 충북인지 경북인지 헷갈리네요.
여하간 여기도 길이 고불고불 얼마나 멀미나던지.
누군가 소개하시는데 재너머 시집 왔다하셔서 첨엔 뭔말인지 못알아들었네요.
재너머 이런말은 국어교과서에나 나오는 말인줄 알았는데. ㅋ~
울산 함 가봐야겠네요.
태화강 가보고 싶어요
https://youtu.be/P6IsDOuKlEI?si=nWcBcBAUVWh7cF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