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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 보내지 말라는 시어머니와 딸 같은 며느리

먹먹한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24-10-09 01:49:10

https://www.instagram.com/p/DAzeEJKhWwh/?igsh=MWppeXQzd3FkOGJpdQ==

 

우연하게 봤는데 먹먹하군요..

풀영상은 방송을 못봐서 모르겠으나 보신 분 계실까요?

 

IP : 1.240.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ㅠ
    '24.10.9 4:35 AM (103.216.xxx.2)

    며느리 인생은 뭔가요. 늙은 시어머니가 알아서 마음 좀 내려놓지 어휴

  • 2. 그게
    '24.10.9 6:24 AM (211.228.xxx.11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마음은
    나 보살펴도 너는 20년 남았잖냐 지요
    난 갈날만 기다리는데 넌 젊어서 그것도 못하냐
    80넘은 노인에게 60은 젊어요. 어직 어려요
    90넘은 노인에게 70 은 아직 새파래요
    이게 문제지요
    너는 그렇게 혼자 편하면 안된다 이거지요
    니가 안하면 누가하냐. 니가해야지

  • 3. .....
    '24.10.9 6:31 AM (118.235.xxx.217)

    징그런 노인네.지 생각만하고 앉아있네요.
    저게 바로 가스라이팅이고 효도라이팅과 세뇌죠.

  • 4. 그게
    '24.10.9 7:22 AM (70.106.xxx.95)

    늙을수록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니 그렇죠
    어린애가 되어버려요

  • 5. 가스라이팅
    '24.10.9 7:54 AM (218.48.xxx.143)

    영상은 안봤고요.
    날 키워준분도 모실까 말까 인데.
    시어머니를 왜 며느리가??

  • 6. ..
    '24.10.9 9:1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친정엄마는 요양원/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서 댓글에 악플있나봐요.

  • 7. 예전에 영상
    '24.10.9 11:08 AM (222.101.xxx.232)

    봤었는데 친정엄마는 요양원
    시어머니는 모시기
    저도 화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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