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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룽지 먹을래? ㅇㅇ이 아빠가 누룽지 좋아해요

ㅇㄹ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24-10-09 00:55:21

에이 아니다 그냥 섞어버리자 ㅋㅋㅋㅋ

 

밥하고 누룽지 나왔는데 저한테 시모가 너 먹을래? 

물어보더라구요 ㅇㅇ이 아빠가 (남편) 누룽지 좋아하니까 이거 다 주죠 했더니 

 

에잇 다 섞어버지자 ㅋㅋㅋㅋ 왜 남편 주자니까 섞죠? 

흰쌀밥과 누룽지가 다 섞였어요 

 

시모 심리는 뭔가요? 

IP : 39.7.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2:04 AM (1.229.xxx.73)

    누룽지 생기면 귀하게 여겨요.

  • 2. 그거
    '24.10.9 3:16 AM (114.206.xxx.112)

    시모가 누룽지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아녜여 어머니 드세요 나와야 되는데 남편이 조아해여 하니까 섞어서라도 먹으려고

  • 3. ㅇㅇ
    '24.10.9 4:05 AM (223.62.xxx.76)

    댓글 방향이 원글 의도와 다르게 가고 있음 ㅋ

  • 4. ㅋㅋㅋㅋ
    '24.10.9 5:47 AM (1.234.xxx.220)

    (시어머니는 누릉지 하대함.ㅋ)
    며느리 너나 먹어.
    내아들이 누릉지 좋아해? 음 그래도 탄밥인데...
    에잇 다 같이 먹어~~~~~

  • 5. ....
    '24.10.9 6:11 AM (118.235.xxx.225)

    다음엔 원글 밥그릇에 있는 누룽지 남편한테 다 넘기세요.
    안먹는다는데 왜 섞고 난리야.
    며느리는 싫은거 거절도 못하나

  • 6. 시모가
    '24.10.9 7:53 AM (180.68.xxx.158)

    아들 싫어하나봄.
    아들이 그거 좋아한다는데,
    왜 안줌?

  • 7. ㅇㅂㅇ
    '24.10.9 8:36 AM (182.215.xxx.32)

    누룽지따위를 귀한 아들에게 먹일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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