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렇게 가난한가? 느끼는건가요?

[....]

물가가 너무 비싼데요.

이게 감당이 되세요?

 

저희 다행히 학원비 학비 안나가는데요.

애들 둘있고 외벌이 이런 집은 어떻게 사시는지..

 

명품을 사는것도 아니고 사치하는것도 아닌데

먹는걸 줄이네요.

여름에 수박도 별로 안사먹었어요.ㅠㅠ

 

 

[ㅇㅇ]

20년차 공무원이고, 혼자 사는데도 요새는 김치도 못사먹겠고, 채소도 선뜻 손이 안가요. 콩나물, 두부 위주로 먹고있어요

[냉파중]

냉장고에 여유가 생기는 날이 오기도 하네요..ㅜㅜ

[큰욕심 안내고]

사는데 정말 가난해진거 같다는 느낌 공감해요. 희망이 사라진거 같아요.

[...]

1인 가구 미혼 최저임금 생활자입니다. 나이도 많아서 앞으로 더 많은 소득을 기대하기도 힘들죠. 죽을 때까지 가난할 것 같아요...

[경제학자가..]

물가 상승=세금 인상

우리가 소비 생활하면서 세금을 더 내고 있는거라고..

[고3맘]

애 둘 거기에 고3 학원비 3백 더하면
ㅠㅠ
울고싶어도 꾹 참아요

[야채라고는]

콩나물 열무 얼갈이 배추김치 밖에 못 먹었어요

[ㅇㅇ]

채소값 너무 비싸요..
전기요금을 2년전부터 세달에 한번씩 계속 인상했잖아요
한번 인상할때마다 적게는 5%, 많게는 13% 까지
인상한달도 있어요..
결과적으로 2022년 7월보다 현재 전기요금이 47% 정도 인상된것 같은데 계산 맞나요?
수학 잘하시는분이 이거 보고 계산좀 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8720

아무튼 요즘 거진다 하우스 농사 지어서 농사용 전기요금보조 끊으면 농산물값 폭등할거라 했는데
올해 예산을 0원으로 했죠
채소값 폭등은 올해초 예산 0원됐을때부터 예견된거죠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122500565

[요즘은]

예전 생활비 300만원이 500만원이고 500만원이 700만원
된 느낌이예요.그동안 올랐다해도 여름장마때 과일값
폭등정도였다면 지금은 1년 내내 모는물가 폭등인데
내년엔 더할것 같아서 심히 걱정스럽고요.
내노후는 생각도 못하고 고딩아이둘 대학교까지
어찌 키울지 정말 밤에 잠이 안오네요.
그냥 더 식비정도 더 아끼는수밖엔 답이 없더라구요.

[a1b]

힘드네요.. 나아지지않고 제자리에서 뒤로가는 느낌..

[그게]

최저 시급 올려서 도미노로...

[위에]

전기요금은 겨울 채소값 문제지 그걸 왜 지금?
지금은 올 여름이 너무 더워서 문제인 거잖아요.
에어컨 틀어 줘야 하나요?

[위에]

과일 값은 그래도 많이 내렸잖아요. 토마토만 빼고요.
사과도 배도 사과대추도 싸지고 샤인 머스켓은 진짜 떨이로 팔던대요.

처음 올때 샤인 비싸자고 82에서 맨날 난리였는데,

올해 감은 비싸질 것 같아요. 시댁 감나무 보니 감이 지난해의 반도 안 열렸더라고요

[빈약한밥상]

주말에 쇼핑몰가서 딸아이 옷 좀 사고, 미쏘, h&m등 저렴한 브랜드만 사요.
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히 빵 하나만 먹고 밥은 얼른 집에가서 먹자하고 나왔는데.
쇼핑몰 주변 괜찮아 보이는 레스토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저도 물가 비싸서 콩나물, 두부, 계란, 감자, 김치등등만 먹고 사는데.
오십평생 그렇게 먹고 산거 같아요. ㅠㅠㅠ
우리 샛이 쇼핑몰 주변 괜찮은 식당에서 밥 먹으면 점심 한끼가 5~7만원일테니까요.
이미 딸아이 옷도 사고 커피& 빵으로 지출했으니
다들 돈 많나부다 하고 저흰 집에와서 김치찜에 계란말이 먹었네요.

[윗님]

vip들이 채소 과일 좀 오른다고 무슨 타격이 있겠나요
그리고 전체 인구로 봤을 때 VIP들이 많겠어요 저희 같은 서민들이 많겠어요.
물가 오르면 서민들이 제일 타격이크다는건 아실 텐데 여기서 갑자기 VIP 얘기를 하시니..

[...]

노후 생활비 다시 계산해야겠어요ㅜㅜ

[...]

물가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채소 과일 돼지고기 등 어느 하나 가격이 적정한게 없습니다.

[ㆍ]

저도 철없이 막 써왔는데...
요즘은 저도 부담되요.

[흑흑]

애들 둘 시집장가도 못보낼거 같습니다ㅜ

[네]

그러게요. 식비 너무 많이 들고.ㅜㅜ
오이.상추 먹고싶어요.

[…]

진심으로 장바구니 물가 걱정해본 적 처음입니다
채소 살 때 고민해요

[9oo9le]

석열이가 큰일해냈죠. 가난체험

[전기세]

문죄인이가 핵발전소 위험하다고 선동질해서 없애 버렸잖아요.
그전까지는 핵발전으로 생산된 값싼전기로
공장들과 수많은 상점 자영업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전깃세 걱정 없이 쓸수 있었거든요.
문죄인 후로 20년이나 지나야 양성되는 고급인력인 핵기술자들 퇴직시켜버리고 기술도 외국에 팔아버리고
국평오 국민들이 개떼거지로 선동되서 핵발전 폐쇄에 장단 맞추던데
그냥 멍청한 댓가 치뤄야죠.
그것도 민주주의라나 뭐라나 헛소리들 해대더만.
민주주의가 선동된 개떼들이 달라드는 의미인건지 문죄인정부때 첨 알음.
공장돌려 수출해 먹고 사는 나라가 전기를 구하지 못하는 시스템이 되버리다니 머 . 망한거죠
농업도 목축업도 하우스 재배하고 전기 많이 쓰는데
정치인에게 선동된 댓가로 비싸게 지불하고 살아야함

[최저시급인상]

인건비상승이 한몫했지요

[원래]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부자는 더 더 부자가 되고 서민들은 더 더 가난해지면서
전형적인 후진국이 되는거죠
부자들은 이번기회에 땅 부동산으로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집세 내고 먹을거 좀 사느라 더 가난해지고

[또또 멍청하게]

전정권 집값. 인건비 타령

상승폭이 컸다던
전 정권때
물가 상승때문에 지금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고 국민들이 아우성치지 않았는데
계속 헛소리
하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난리를 겪으면서도

국민 생명
경제
물가
지켜냈는데도

치맨가
계속 생소리

[전정부 때]

정책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거죠.
그때 부동산 폭등도 결국은 지금 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그땐 돈 풀면서 막아내서 그 정책 방향을 더 강화시켰고(악화) 현정부는 부동산과 자영업자들 대출 금리 올리면 나라 망하니까 금리도 못 올리고 물가 관리는 하지도 못하고 있는거죠.
전정부 현정부 할 것 없이 다 무능하지만 전정부만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낮은 사람들이
많다 싶어요.
전정부가 소주성 한다고 최저임금 올리자고 했을 때 반대했던 사람들 예상대로 지금 가고 있는걸요.
왜 그건 눈감고 있나요.
어쨌든 빈부격차 장난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만해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요.
다만, 기업이 어려워지고 대량해고 사태가 나면 그땐 그들도 힘들어지겠죠.

[저]

대기업외벌이 아이 하나인데
과일 맘대로 못사먹어요...아이 친구들은 다들 엄마들이 백화점 쇼핑 많이 한다고 난리라는데
저는 인터넷ㅜㅜ박탈감 힘들어요

[ㅋㅋ]

물가 불만 글 올라오면
전정권 탓하라는 매뉴얼 있나봐요
다 논지가 똑같음 ㅋㅋㅋ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사용률이 최하인 나라 대한민국
이제 2030년부터 재생 에너지 시대가 열린다는데
우리나라는 만들어놓은 태양열 정책도 엎지 못해 환장..

[...]

국짐 지지자들
참 뻔뻔!
그러는 당신들 현정권은 잘하고 있어요?
잘하고있는것 잘했던것 한가지 대봐요!
어쩜 수장이나 지지자나 똑같음
전정권 탓하기
뭘 잘했다고 전정권 탓하고 앉아있는지!!

[그 입 다물라]

서울 집값, 윤석열 정부 2년 새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뛰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670?sid=101

[각양각색]

가난한 사람도 있고 부자도 있는 거죠.

근데 82기준에서는 가난한 분 맞네요


82 게시판에서는 연봉 1억은 넘고

자산도 20억 넘는 분들이 많아서.....

[뒤뜰]

상추가 너무 비싸서
돼지목살도 못 먹어요. ㅠ.ㅠ

[ㅇㅇ]

서울 집값이 윤석열 정부 2년 새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뛰었다구요?

민주당이 통계조작한 연구결과 좀 그만 가져오라니까요.
2019년 2022년 2번의 폭등기 데이타만 쏙 빼놓고 비교한 건
왜 이야기 안 합니까?

[이양반아]

전기세 아니고 전기료라네.

양극화 심화시켜서 국민 대다수가 극빈층이 되는 세상이
보수 세력이 원하는 그림인데
전정부 원전탓 어쩌구 하는거 보니
앞으로 서민들 살기는 더 팍팍해 지겠네. ㅠㅠ

[.....]

전정부때
정책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거죠.
그때 부동산 폭등도 결국은 지금 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그땐 돈 풀면서 막아내서 그 정책 방향을 더 강화시켰고(악화) 현정부는 부동산과 자영업자들 대출 금리 올리면 나라 망하니까 금리도 못 올리고 물가 관리는 하지도 못하고 있는거죠.
전정부 현정부 할 것 없이 다 무능하지만 전정부만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낮은 사람들이
많다 싶어요.
전정부가 소주성 한다고 최저임금 올리자고 했을 때 반대했던 사람들 예상대로 지금 가고 있는걸요.
왜 그건 눈감고 있나요.
어쨌든 빈부격차 장난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만해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요.
다만, 기업이 어려워지고 대량해고 사태가 나면 그땐 그들도 힘들어지겠죠.
22222

[..]

코로나때 전국민한테 지원한 돈이 풀려서
물가상승 시켰죠 미국도 마찬가지.
그런데 또 돈을 뿌리겠단 미친 이재명이 있죠
얼마나 물가를 높여야 성에 차겠나..

[원전]

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탈원전 선언한 나라는 우리밖에 없죠
하다못해 중국도 재생에너지 추구하면서도
어느 정도 발전량 나올 때까지 수급은 맞춰줘야된다고
원전건설 박차 가했었는데...

우리는 반대로 정부가 탈원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늘리느라 한전 부채가 더블로 되고

(재생에너지야말로 민간에서 생산한 전기를 비싸게 사오기 때문에
원가 상승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은 필연적인 구조...
근데 자기들이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절대없다고
수차례 공언했기 때문에 전기요금 현실화는 불가능했음.)

[원전]

그 결과
2020년만 해도
한 해 부채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가 7600억 이었던 한전은

2022년 그 이자가 3조로 불어나고
2024년 올 해는 4조 5천억
내년엔 5조 예상하고 있죠

어디 정권 바뀌면
민주당은 전기요금 인상 안하고 버티어 보든가요

[민간 발전소]

비싼 돈 들여서 민간 발전소 전기 쓰게해서
한전 적자 구조로 만든 건
이명박때라고 알고 있어요.

지난 정권때 탈원전 선언은 했지만
오래되고 사고 가능성 있는 고리원전 1기만
운영 중단 시킨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원전들 대부분 가동되고 있었고요.

[...]

문재인

진짜 꼴도보기싫은 전직 대통령
김현미 같은사람 국토부 장관 만들어 놓고

서울 수도권 집값 폭등시켜 놓고, 소득주도성장 어쩌구 저쩌구 서비스인건비 죄다 올려놓고

뭘 잘했나?

이 정부도 만만치 않게 건설업자 편에 서서 집값 부양하고 있고
서민들은 집 대출이자 내고 고물가에 야채도 부들부들 떨면서 먹고있다.
물가 관리라도 좀 해라

[으이그]

2찍이들은 아직도 반성 못하고
문재인 티령하고 있네 ㅉㅉ

[...]

웃기고있네
아직도 2찍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ㅉㅉ

[ㅇㅇ]

명박이 민간발전소와 상관없이
재생에너지는 민간발전소에서만 사올 수 있는 구조예요.

그것도 재생에너지는
한전이 외부 민간발전소에서 사오는
가장 비싸고 가장 저장성 떨어지는 에너지죠.

근데 이거 민주당 사람들 아무도 이야기 안하죠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된다는데
윤깡통 김사기꾼이 나라를 팔아먹고 있네요

[..]

최저시급을 넘 올렸어요
그러니 건설도 건설경비 오르고
농업도 인건비가 자영업도 키오스크쓰잖아여

[00]

아직도 전정권에 최저시급 타령이구나...최저시급 안올렸으면 지금 그나마도 손가락 빨고 있을거다..어

[윗글39.7]

물가대비 월급은 다들 650은 받아야지
물가는 오르고
대기업들 주머니만 두둑하니
서민들이 죽어나는거지

[최저임금제]

최저시급을 너무 급격하게 올려서
시간제 일자리는 더 줄어버리고
하위 20프로 소득도 예상과는 정반대로 줄어든 거 맞지 않습니까?
(통계청 통계조사와 국세청 조사에서도 모두 같은 결과)

올려도 정도껏 올렸어야지
그렇게 급작스럽게 많이 올리니
자영업자들도 키오스크나 서빙로봇으로 대체하고
그 전엔 종업원 고용하던 거 다 내보내고
혼자 일하기 시작했잖아요.
(1인 자영업자 수가 IMF 이후 최고로 증가)

그래서 그렇게 일자리는 줄어들고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사회의 취약계층인 비숙련 저학력 노동자들은
그 경쟁에서 가장 먼저 도태되어
자신들의 일자리를 잃었던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줄어난 일자리 다시 늘어났나요?
아니죠?
이제 싼값에 사람 쓰려 하지도 않고
기계나 무인점포로 대신하는 게 현실이에요.

[...]

장기침체 시작이라고 하던데요. 전 언제나 가난한데 더 가난해진 느낌입니다. 제 주변에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 많아서 저만 가난하고 찌질이 같아요. 물가도 넘사벽이고 교육비에 대출금 상환... 이일을 어쩌나요

[..]

서울 사랑 상품권이 안 팔리고 있어요
5% 할인율이 낮아서 안 산대요
제 주변인들만 잘사는건가요??

[멍청한 건]

정말 답이 없네...
아무리 상황 설명을 해줘도 모자라다니
탈원전, 인건비, 부동산 이 세개만 봐도
문재인이 정말 문제인데?
그걸 모르다니.... 허어
이상과 현실은 다른 겁니다.
게다가 포장만 그럴싸~하게 해서 사람들 다 몰아가고

진짜 못살겠다

윤석렬도 진짜 답없고 ...

[탈원전 한적도]

없는데 탈원전 타령하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당한건가요?

전정부때
전세계 기조에 맞춰
탈원전 방향으로 간다고 했지
탈원전 한 적이 없음!

[저는 ..]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가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먹는거, 입는거, 생활하는거..
지금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물가가 비싼거는 말해 뭐해요. ㅜㅜ

[ㅇㅇ]

나라가 일을 안하잖아요
물가정책 손놓고 점점 가난해져라 가난해져라 주문외고 있잖아요

[ㅡ.ㅡ]

나라가 일을 안하잖아요
물가정책 손놓고 점점 가난해져라 가난해져라 주문외고 있잖아요 2222222
해외로 나돌면서 돈만 펑펑 써재낌..

[영통]

.
국힘 알바가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전 정권과 문통 탓을 하네요..
정권 지난 지가 언제인데
전 정권 탓을 하는지...

하긴 이런 말이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통하니까..

국힘당은
무식한 사람들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 상대로는
말이 통하니까

문통은 사람 보는 눈이 없던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네요..

[ㄴㄴ]

탈원전 한적도 없는데 탈원전 타령하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당한건가요?
전정부때
전세계 기조에 맞춰
탈원전 방향으로 간다고 했지
탈원전 한 적이 없음!222222222

[ㅇㅇ]

나라에서 물가관리 손놓고 있죠 검사출신들만 요직에 앉히더니 일들 안하나봐요 정권바뀐지 몇년인데 아직도 정권타령.. 용산이전하는데 세금 퍼붓고 해외 나가서도 미친놈처럼 돈 쓰는데 나라 경제가 멀쩡할리가요

[현정부]

지금 물가 얘기라규요
이 사이비 종교인들아
윤석열 김건희가 국고도 탕진하기 바쁘다고
알간
대체 무슨 생각이냐
전정부는 여기서 왜나와
물타기마라

[ㅇㅇ]

문재인은 탈원전한적이 없어요
그저 탈원전이 우리국가 기조라고 선언했을 뿐이구요
작년4월 고리 원전 2호기가 운영허가만료됐는데 문재인이 시킨게 아니고 그 원전 처음 지을때부터 운영 연한이란게 있는 거에요.
2찍들은 이렇게 가르쳐줘도 귀막고 딴소리하겠지만요
지금도 환경단체들은 노후원전 폐쇄하라고 난리입니다
2016년 9월 경주지진(규모 5.8)과 2017년 11월 포항지진(규모 5.4)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려졌고, 일부 지질학자들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포함한 동남권에 최대 규모 6.5~7의 지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16개의 제4기 단층 분절이 존재한다고 해요
이 같은 활성단층이 월성원전과 고리원전 반경 32km 내에 무려 5~7개 존재합니다
동해안 활성단층 주변으로 고리(5) 새울(2) 월성(5) 한울(6) 등 무려 18개에 이르는 원자력발전소가 밀집된 상황에서 갈수록 기상이변으로 지진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노후원전을 폐쇄안하고 계속 쓰자고요?
이미 2017년애 노후원전 철판 얇아졌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눈이 있고 문맹 아니면 좀 읽으세요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1707272202025#c2b

[브로콜리가]

9천원.실화냐...

[흐엉]

저 유럽살다가 두 달 전 귀국했는데요,
유럽서는 매일 먹던 방울 토마토 못 사 먹고 있구요, 어쩌다가 큰 맘 먹고 고기 구워 먹을 땐 상추 못 사 먹겠어요 ;;;
매일 먹던 과일은 당연 못 먹구, 채소 샐러드는 꿈도 못 꾸고요 ㅠㅠ
유럽도 살기 힘들다 난리였지만 이렇게 마트 물가가 살인적이지는
않았습니다 ;;;

[대박 웃기네]

탈원전을 한적이 없는데
한전 부채는 왜 순식간에 폭발한 겁니까?

한전의 연도별 부채
2016년 104조 7864억
2017년 108조 8242억
2018년 114조 1562억
2020년 132조 4753억
2021년 145조 7970억
2022년 192조 8047억

문정부 집권 전 104조 였던 한전부채가
불과 6년 만에 2배인 200조 가까이 불어난 거 보이시죠?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터졌는데
그 이전에 이미 한전 부채가 왜 저렇게 폭발한건데요?

그것도 코로나 때는 유가 저렴하기로 유명했는데
부채가 저렇게 폭발할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어요?

한전 과거이력 보면
총부채가 60조 정도 증가하는데 15년이 걸렸어요.
근데 문정부는 100조 가까이를 임기 5년만에 올려놓은 거죠

[탈원전]

탈원전을 아예 한적이 없는데
왜 국내 원자력 산업체 매출이 30프로 가까이 줄고
왜 직원들은 일정기간 무보수로 일까지 하고
왜 전체 원전 중소기업의 15프로 가까이 폐업한 건데요?

https://cm.asiae.co.kr/article/2023012816151683240
"원전 기업에서 무보수로 7개월" 이 남자가 악착같이 버틴 이유

하지만 국내 원전 건설 중단과 기존 원전의 조기 폐쇄 등 원정 정책 변화로 이런 생태계가 사라질 위기를 겪었다. 국내 원자력 공급 산업체의 매출은 2016년 5조5000억원에서 2019년 3조9300억원으로 2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원자력 공급 산업체 종사 인력은 13% 줄었다.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중소 원전업체 69곳이 폐업했다. 5년간 전체 원전 중소기업의 14.7%가 문을 닫았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 자료)

[..]

전정부 때문에 이시기 살기 힘들어진건가요?ㅜ
그럼 이정부 지나 다음정부땐 얼마나 살기 힘들어 진다는건가요?
지금 나라 싹다 말고있는거 실시간으로 보고있잔아요.
그냥 다 죽자 이건가요ㅜ
저 마트가서 가격 안보고 장보는데 요즘은 가격 보고사요.
이마트 상추한봉지 5천원 넘더라고요

[국민들을]

하찮게 여기는 정권에서는
서민들은 살기 힘들어지죠.
그 어떤 정책도 일반국민들을 위한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