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후기처럼 저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적덩히 무겁지 않개 심각하지 않게.
더만 미친 *과 **의 우정 스토리가 이정도까지 받아들여지는
우리 사회를 성숙해졌다고 보기엔 현 꼬라지가... 음..
그래도 예전을 떠올리면 문제의식의 수준은 높아졌다고 봐여.
여튼 제가 이 영화에서 확!!!!!!! 꼽힌것은
김고은 배우의 자취방 패션입니다.
바지... 비비안에서 여름잠옷으로 나올법한
하늘하늘한 프린트의 바지들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그런 바지들 어디서 사나요???
언니들 한눈썰미 하시잖아요...
정보 좀 주시요.....
바비안에서 나오는 사모님 실크 프린트랑은 좀 결이 다른
동남아 풍 코끼리 바지보다는 좀 있어보이는
영화보도 와서 일주일째 검색중입니다.
나름 검색 좀 한다는 여잔대..... ㅠㅜ 걸리질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