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초치기 싫은데
저나이에 실습하러 다니는거보니 좀 안타깝기도 한데
봉사정신 사명감 이런거 아니고 요양보호사하다 힘들다고 저거 한다는데 오로지 돈 벌 목적이라 취업 잘 안될텐데 싶어요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초치기 싫은데
저나이에 실습하러 다니는거보니 좀 안타깝기도 한데
봉사정신 사명감 이런거 아니고 요양보호사하다 힘들다고 저거 한다는데 오로지 돈 벌 목적이라 취업 잘 안될텐데 싶어요
알아서 하겠죠..요양보호사 했었으면 좀 더 알겠고요.
그 사람이 뭘 하려는지 이유도 모르잖아요~ 사복이랑 다른거 있어서 자격증이 필요한 곳도 많고요. 딸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겠죠~ 그렇게 넘겨짚어서 안타까워할 처지가 아닐수도 있어요
사회복지사는 나이 제한이 있는거 아닌가요.???? 요양보호사 할정도면 그게 뭐 필요해서 따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생각안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겠어요.??
재가복지센터 차릴수도 있으니..
사복 따서 재가 차릴려나보죠
솔직히 어떤 기회가 올지 몰라요
앞으로 실버층 더 넓어질거구요
제가 아는 분은 60대 초반에 요양보호사 몇 년 하다가 사회복지사 취득하더니 딸과 요양원 차녔어요. 딸이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사회복지사 하고 있었구요.
다들 계획이 있을 겁니다.
50대에 작은 센터하는 분도 아들 사회복지학과 보냈던 게 나중에 같이 요양센터 차리려고한다 하더라구요
다들 계획이 있겠죠
50대 지인 하나도 얼마전 시작. 남편 퇴직하면 같이 재가센터 하겠다던데요
계획이 있겠죠222
요양보호사라도 해봤으니 거기 생리를 뭔가 알고 노림수가 있어서 그럴듯
서류작업을 많이 해야하는데 가능할지 ㅠ
그럼 원글님이 생각하는 60중반에 돈 벌 목적으로 취업될 만한 직업은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나이에 실습하러 다니는 게 안타깝다니 초치지 마시고 그냥 계속 말씀하지 마세요.
사회복지사 할 수 있어요.
기관만 그런 건지 개인으로 차리는 건 가능한가요?
해보지도 않고 안되는것부터 따지면
세상 할거 없죠
백세 시대에 본인이 다 생각있으니 따는거겠죠
지금 공부중이에요....사복
요양보호사 실습 무서워서(여자들 무리 있는 곳 무셔) ..
사복 딴 뒤에 요보실습은 8시간만 하면 된대서 따고있어요.
나중 저도 차리려구요
지금 사복 따서 뭐 취업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ㅋ..그 다음 위해 따는거지
사회복지사 취업 연령제한 만 60세에요.
친척재가센터 사복60대 중반근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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