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건조기 몇 킬로짜리 사드릴까요.

..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4-10-08 20:20:25

시골서만 살던 80세 건강한 엄마 

20평 아파트 사서 혼자 사실 건데요. 

 

이런 저런 공사 다 하고

가구도 사고 신나하시네요. 

건조기 언급 하시다가 

필요 없을 것 같다며 안 산대요. 

 

하나 사 드리고 싶은데 

어디 것 몇 킬로짜리 사드리면 적절할까요.

 

 

 

IP : 125.178.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 키로 이상
    '24.10.8 8:40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드럼 위에 직렬로 쌓을 공간 나올 수 있는지
    세탁실 문짝 크기 재고 내부 공간 재서
    최대한 큰 거 구입하세요.

  • 2. ...
    '24.10.8 9:01 PM (116.125.xxx.12)

    20평대 아파트는 사이즈 재보세요
    제동생이 25평에서는 건조기 사이즈 안나와서 설치 못했다가
    34평이사가서 놨어요

  • 3. 건조기는
    '24.10.8 9:13 PM (125.178.xxx.170)

    빈방에 놓을 수도 있는 거죠?
    세탁기는 통돌이 그냥 갖고 가신다네요.

  • 4. 건조기는
    '24.10.8 9:31 PM (112.153.xxx.46)

    10kg 정도면 부담 없이 잘 써지지요.
    이불은 건조대에 걸쳐 놓으면 잘 마르고요.

  • 5. 저기
    '24.10.8 9:36 PM (211.211.xxx.168)

    세탁실에 직렬로 놓을 수 없으면 사지 마시지요.
    노인들은 햇볕에 말리는거 좋아하는데요.
    방에 놓고 쓰다니, 이건 아닌 듯요

  • 6. 저기
    '24.10.8 9:38 PM (211.211.xxx.168)

    통돌이 오래된 거면 차라리 세탁기를 사 드리심이.
    제 어머니도 옷에서 약하게 묘한 냄새가 나서 노인 냄새인가? 가구에서 나나 그랬는데
    오래된 세탁기가 원인이었더라고요.

  • 7. 바람소리2
    '24.10.8 9:38 PM (114.204.xxx.203)

    혼자 빨래면 굳이 필요없을걸요

  • 8. 그럼
    '24.10.8 9:52 PM (125.178.xxx.170)

    그냥 몇 달 살아보신 후에
    세탁기든 건조기든 알아볼까요.

  • 9. ..
    '24.10.9 12:54 AM (211.202.xxx.179)

    통돌이 빨 때 항상 온수로 빨라고 하세요.
    그래야 통에 찌꺼기 안 껴요. 가셨을 때 뜨거운 물 가득 채우고 세제 풀고 몇시간이고 헹굼 말고 세탁으로 돌리세요. 물 식으면 온수로 헹구고 다시 찌꺼기 안 뜰 때까지...
    뜨거운 물로 길게 세탁해봐야 세탁기 청소 필요한지 압니다. 거기서 냄새도 나요.

  • 10. 아~
    '24.10.9 1:49 AM (125.178.xxx.170)

    온수요?
    삶는 걸 세탁기로 안 했을 테니
    온수 안 썼을 확률이 높네요. ㅎ

  • 11. ...
    '24.10.9 2:5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세탁기는 필수지만, 건조기는 사용하지맙시다 좀.
    그거 왜 가정에 보급됐는지..
    환경과 전력 좀 아끼고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02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2024/10/12 539
1631401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영화 2024/10/12 2,387
1631400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옛말에 2024/10/12 787
1631399 영국 여행 질문. 13 돌멩이 2024/10/12 750
1631398 추억 한가득 shfk 2024/10/12 233
1631397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선생님 2024/10/12 693
1631396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오송 2024/10/12 989
1631395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나도 한글 2024/10/12 1,407
1631394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나무 2024/10/12 548
1631393 라텍스 쿠션. 2 에브리데이 2024/10/12 277
1631392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2024/10/12 606
1631391 고구마농사 5 그리우미 2024/10/12 864
1631390 날씨 좋네요. 1 레몬 2024/10/12 285
1631389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2024/10/12 452
1631388 친정... 4 dd 2024/10/12 921
1631387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2024/10/12 389
1631386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2024/10/12 508
1631385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2024/10/12 1,651
1631384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4 봄비소리 2024/10/12 524
1631383 변비에 좋은 유산균 5 뭐가 좋을까.. 2024/10/12 992
1631382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24 ㄴㅅ 2024/10/12 3,974
1631381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7 자유여행 2024/10/12 1,092
1631380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5 .. 2024/10/12 1,865
1631379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지조라는 가수 어머니(특히) 아버지 .. 6 감사함으로 2024/10/12 2,748
1631378 절친 셋, 대만 여행 15 대만여행 2024/10/12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