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살다 멀리 이사간 친한 동생이에요
요번에 혼사를 치르게 돼서 직접가서 30만원 축의금 했는데
너무 적게 한거 아닌가 자꾸 맘에 걸리네요
좀 넉넉히 하면 좋았겠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 최대한 성의꺼 한건데
친하게 지낸다면서 30밖에 못했나싶어서 혼자 민망하기도 하고
애휴~ 사람 노릇하고 살기도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축의금
미소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4-10-08 19:19:48
IP : 61.84.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0.8 7: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30 전혀 적지 않다 생각해요.
2. ㄴㅇㅅ
'24.10.8 7:21 PM (124.80.xxx.38)가족도 아니고 30은 적지않은데여??
3. ᆢ
'24.10.8 7:22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진실인가요
바램인가요
갑부들인가요
그럼 친척들은 3천만원쯤 하나요4. ....
'24.10.8 7: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와..진짜82는 부자 많네요.
전 사촌동생 결혼식 30 합니다.5. ….
'24.10.8 7:24 P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30이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좋은 액수인데요.
6. 바람소리2
'24.10.8 7:28 PM (114.204.xxx.203)20이면 충분한대요
7. ..
'24.10.8 7:32 PM (112.152.xxx.33)많이 친한가 봅니다 충분한 금액 입니다
보통 친해도 10 정도 해요
그 정도는 친인척 축의 금액 입니다8. 현소
'24.10.8 7:33 PM (61.73.xxx.226)여긴 항상 과해요 ㅎ
9. 미소
'24.10.8 7:44 PM (61.84.xxx.104)충분한 금액이라니 좀 안심이 되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10. ㅇㅁ
'24.10.8 8:41 PM (118.46.xxx.100) - 삭제된댓글저는 고등 동기 호텔에서 하는데 10 했어요.
고민 했지만 형편껏ㅠ11. ㅇㅇ
'24.10.8 9: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과하다 과해
ㅡ보통 ㅣ0 이면 충분12. 돈도많다
'24.10.8 10:53 PM (122.254.xxx.87)정말 놀래서요ㆍ
30 하는 경우 드물어요
와~ 이것도 적다하면 50은 하고싶었던건가요?
진짜 여유많으시군요13. 와
'24.10.9 1:12 AM (58.236.xxx.72)여기는 항상 과하도 심하게 과해요
30년지기 40년지기 베프도 20이라고 생각해요
예전 동네 친한 지인? 20도 후한거에요14. ㅇㅁ
'24.10.9 10:56 AM (118.46.xxx.100)저는 고딩 친구딸 호텔에서 결혼 시키는데 10했어요.
고민하다 형편껏 하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