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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에 전화했는데 민원응대에 너무 화납니다

d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24-10-08 18:38:18

제가 뭘 물어보니 

지금 담당자가 없다고 해서 알아보고 전화준다길래 

5시 50분쯤 걸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못주고 목요일에 줄 수도 있단 생각에 

"그럼 언제 제가 답변을 받을 수 있나요?" 하니까 

"제가 그거까지 말씀드려야 하나요?" 이래서

"아니 전 싸우자는 게 아니고 내일이 휴일이라 오늘 못주면 목요일까지 기다려야하냐고 묻는거에요" 했어요

그리고 전화를 끊고 다시 생각하니 넘  기분이 나빠서

다시 전화를 해서 왜 전화를 그런식으로 받냐 

말투가 그게 뭐냐 시비 거는 거 같다했더니 

"전 기분 안나쁜데요?"

실실 웃으면서 "욕한 것도 아닌데 왜 기분이 나쁘세요?" 

너무 화나서 "지금 시비거세요?" 하니까

"시비는 지금 선생님이 걸고 계시고요."

제가 문제제기 한게 방송국에서도 연락온 사항이라 그럼 이 녹음까지 방송타도 괜찮겠냐 했더니 "네네 하세요." " 전 잘못한거 없는데요?" 이러네요

여섯시 넘어서 그냥 전화 끊었고 화가 너무 나서 혼자 막 울었어요. 

제 전화번호 생년월일 거기서 다 물어봤는데 너무 무서워요. 

IP : 118.235.xxx.9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8 6:41 PM (218.159.xxx.228)

    지금 민원때문에 좀 예민하신 것 같아요. 굳이 다시 전화해서 시비건 사람은 원글님이죠. 울 정도로 화날 일도 아니고요. 스트레스 쌓인 상황같은데 일단 진정하세요.

    공무원들 님 신상 안다고 뭐 해코지안해요. 그럴 에너지가 없는 직군입니다. 무서워할 필요없어요.

    공무원이랑 통화하면 적어도 세 번은 전화 돌리겠네하는 마음으로 해요.

  • 2.
    '24.10.8 6:45 PM (39.117.xxx.171)

    그공무원이 4가지가 없는건 맞는데 무서울것도 없고 울것도 없어요;;
    시비거냐 녹음까지 방송타도 되냐 이런거 되게 진상스러워요

  • 3. ...
    '24.10.8 6:50 PM (14.4.xxx.247)

    전화받은 사람은 담당자도 아닌데 언제 답을 받을수 있을지 어떻게 얘기해주나요?
    님이 전화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내 업무도 아닌걸 대신 전화 받아줬더니 답변할 수 없는것까지 물어보는 민원인요
    외국은 남의 업무 전화도 안받아 줍디다

  • 4. 123
    '24.10.8 6:51 PM (61.37.xxx.3)

    좀 흥분하신 듯요, 그리고 담당자가 없는 상황에서 전화받은 사람이 언제까지 답변주겠다고 말할 수는 없을 거에요, 담당자와 연락이 안 될 수 도 있고, 담당자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데 언제까지 답변하겠다고 담당도 아닌 사람이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5. ..
    '24.10.8 7:07 PM (221.166.xxx.152)

    공무원이 먼저 시비조로 말했네요.
    목욜에 인사상 불이익 줄 수 있는 위치인 그 부서장, 과장?에게 전화해서 말하세요.
    보통 그렇게 응대 잘 안하는데,, 공무원이 이상한 거 맞습니다

  • 6. 그담당자가먼저
    '24.10.8 7:08 PM (222.100.xxx.51)

    제가 담당이 아니라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면 될껄.

    그것까지 제가 말씀드려야 하나요? 는 싸우자는 거죠.

  • 7. 근데
    '24.10.8 7:11 PM (211.211.xxx.168)

    전화 거신 시간이 5시 50분이면 당연히 목요일 이후에 답변 받는거 아니에요?

  • 8. ㄴㅇㅅ
    '24.10.8 7:14 PM (124.80.xxx.38)

    "제가 그거까지 말씀드려야 하나요?" -> 이게 민원 응대하는 사람의 말투가 맞나요?? 과하게 친절할 필요도 없지만 물어본 사람 무안하게 저렇게 말하는거 너무 무례하고 까칠한거 맞는데요??
    "담당자가 부재중이니 정확한 시간까지는 안내가 힘들것같습니다" 이정도 대답이 그리 힘든건가요???????

  • 9. ..
    '24.10.8 7:14 PM (110.164.xxx.229)

    5시50분이면 담당자가 외근후 퇴근할수도 있고 교육이나 출장갔을수있고 개인휴가일수도 있어서 그날이든 목요일에도 연락못받을수도 있어요. 일하는 사람들이 민원인들 전화받는자리에 붙어있지도 않거든요.

  • 10. ㄴㅇㅅ
    '24.10.8 7:19 PM (124.80.xxx.38)

    원글님도 뭘 그리 감정적으로 대응하세요? 울긴 왜울어요???애도 아니고...

    그냥 불친절한 공무원 신고 하라고 신문고도 있고 시청 홈페이지도 있어요.

    그렇게 직접 전화해서 애들마냥 말다툼은 왜하나요...

    그럴떈 그냥 부서와 이름 물어보고 (알리는게 의무임) 알겠다하고 그냥 끊음 되요.

    그리고 민원글 올리면 됩니다. 공무원은 본인에게 들어온 컴플레인 글에 대해서 반드시 연락주고 응대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기 근무점수에도 영향있구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 전혀 악성 민원인도 아니구요 저 공무원이 싹퉁바가지인데요?
    계속 일할맘 그닥 없는 사람같네요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 11. ...
    '24.10.8 7:20 PM (125.128.xxx.132)

    그 직원 정신나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 기관은 친절/불친절 응대 평가는 신경 안 쓰는 곳인가봐요? 무서우실 건 없고 전화 녹음하셨으면 됐어요. 신문고 올리셔도 되고

  • 12. 아뮤
    '24.10.8 7:24 PM (61.105.xxx.18)

    시청에 민원 제기하세요
    누군지 참 말 싸가지 없게 하네요

  • 13. ㅇㅇ
    '24.10.8 7:26 PM (118.235.xxx.42)

    근데 민원 넣어도 그냥 그뿐이에요
    쓸데없는곳에 에너지 힘빼지 마세요.

  • 14. ㅇㅇ
    '24.10.8 7:28 PM (125.130.xxx.146)

    5시50분.. 퇴근 준비할 시간인데 ㅎㅎ
    담당자 아니라고 말했는데 답변을 언제 받을 수 있냐니
    듣기에 따라 비서 느낌 들었을 것 같아요

  • 15.
    '24.10.8 7:30 PM (112.169.xxx.238)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셨죠? 5시50분 그것도 휴일 전날 전화해서 언제까지 답변받을 수 있는지 그걸 누가알아요 휴일지나 전달을 해야알지

  • 16.
    '24.10.8 7:31 PM (112.169.xxx.238)

    별것도 아닌걸로 힘빼고 감정상하지마세요 휴일 하루 전 5시 50분 전화 + 답변 확인… 당연히 휴일 지나겠죠 담당자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 17. ...
    '24.10.8 7:34 PM (118.235.xxx.194)

    매우 간 큰 공무원이네요 ^^
    근데 원글님도 센스는 좀 없음^^

  • 18. 어이쿠
    '24.10.8 7:40 PM (118.235.xxx.23)

    직원 정신줄 가출이네요.
    민원 넣으세요.

  • 19. ....
    '24.10.8 7:43 PM (152.99.xxx.167)

    요즘 이런 분들 때문에 젊은 애들이 민원 못참겠다고 나가잖아요
    공무원은 민원 담당이 아니예요 본업이 있고 플러스 알파로 민원업무를 해주는거 뿐이지
    우리나라 공무원 만큼 대답 잘해주고 친절한 곳 어딜가든 없어요
    5시50분에 전화해서 뭘 바라시는 건지 참.
    말 싸가지 없다고 민원 올려도 요즘 타격 없습니다.
    그리고 방송나가도 되겠냐고 어쩌고 하는건 그쪽을 위협한거 아니예요?

    이래서 아예 민원전화는 담당자한테 바로 연결 안되도록 시스템 개선하려고 하는거예요

  • 20. ㅋㅋㅋ
    '24.10.8 7:45 PM (125.181.xxx.149)

    민원인을 두고 진상타령해주니 이제 아주 도를넘네.

  • 21. ...
    '24.10.8 7:52 PM (180.70.xxx.60)

    애초에 5시50분에 민원 전화를 왜 하나요?
    6시에 끝나는건 다 아는건데
    원글님 퇴근시간 10분전에 거래처 전화 와서 지금빨리 해결하라 하면 좋겠어요?

  • 22. ㅇㅇ
    '24.10.8 8:04 PM (59.9.xxx.251)

    저도 통화하면서 그 얘기 했어요 늦게 전화해서 다급한거 알겠는데 이렇게 통화하면 휴일에 서로 기분 나빠지지 않겠냐고 .. 지금 통화하는 방식이 저를 진상만드는 거라고 너무 불쾌하다고 말하는데 계속 비아냥 대더군요. 그분은 남자고 전 여자고요. 그리고 저도 공무원이에요. 시스템 모르는 거 아니고 민원응대 짜증나는 거 알아서 처음에 감정없이 요점만 물어봤습니다. 너무 답변이 무례해서 이런식으로 전화받으면 안될거같다고 다시 전화건건데 비웃어가며 아닌데요?? 기분안나쁜데요?? 하는데 저 초딩이랑 싸우는 줄 알았어요.

  • 23. ...
    '24.10.8 8:08 PM (218.53.xxx.90) - 삭제된댓글

    그 공무원 잘한건 없는데,
    나름 하루종일 시달린 상태에서 5시 50분에 전화받고 다시 또 전화오니 멘탈이 가출해서 까칠하게 말이 나갔을 수 있어요.
    원글님 화나는건 당연하지만 울 일은............
    그 공무원은 날마다 더 심한 민원인 겪으며 살고 있을거에요.

  • 24. ...
    '24.10.8 8:12 PM (218.53.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공무원이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공무원이 잘 한건 하나도 없는데요, 그냥 불친절 민원 넣으시면 되고요.
    이런게 울 일이라니...민원인 응대 안 하시는 직역이신가요?
    그리고 님 생년월일 안다고 무서울 일이 뭐가 있나요?
    공무원이시면 담당자가 없다면 언제 연락올지 전화 받아준 직원이 모른다는 것쯤 당연 아실거 같은데 놀랍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 공무원 잘한거 없는데 님이 두번째 전화한 것도 진짜 센스 없어요.

  • 25. ㅇㅇ
    '24.10.8 8:21 PM (211.246.xxx.223)

    헐 공무원인데 5시50분에 전화 하셨다니.. 놀랍네요

  • 26. ....
    '24.10.8 8:24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군기가 빠진거죠.. 전 18년차 공무원인데요, 18년전에는 공무원 조직 마치 군대같았어요
    처음 입직하고, 이게 뭐야? 여기 군대야? 싶었거든요
    술먹고 군기잡고 그땐 너무 그게 싫기었는데, 어떻게 보면 기강?이랄까 무섭고 그런분위기가 있었는데
    그떄는 CS교육, 민원인인척하는 모니터링 엄청 많이 했고 스트레스였어요.
    한 10여년 전만해도 민원인 두려워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조직이 개인화되고 직장내 괴롭힘이니 뭐니(좋은 현상이긴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싹 달라졌거든요. 물론 달라진게 저도 좋고 편하고 옛날 그 군대?생각하면 지금이 천국같지만
    요즘 공직사회 분위기가 많이 해태한게 없지 않지요(좋게 말해 부드러워졌다..)..
    근데 저 직원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했네요
    저렇게 막나갈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 27. 시청 자유게시판
    '24.10.8 8:27 PM (123.248.xxx.62)

    에 항의글 올려놓으세요
    무슨과인지 통화내용 올리고
    그 직원의 응대멘트 그대로 올리고요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 28. .....
    '24.10.8 8:27 PM (125.248.xxx.251)

    민원제기부터 님도 보통 성격 넘는 것 같아요.
    보통은 민원 제기 안하거든요 ㅎㅎㅎㅎ
    공무원은 mz세대 같구요 사명감도 없고 월급만 받으면 되는...

  • 29. ....
    '24.10.8 8:31 PM (117.111.xxx.36)

    원글님 말이 맞거든요. 민원인에게는 최대한 "지금 내가 당신을 위해서 할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는 느낌을 줘야 하는 것인데, 저 직원은 응대 스킬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저러면 나중에 내가 더 피곤하다는걸 모르네요.

  • 30. ………
    '24.10.8 8:49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둘 다 유난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5시50분 담당자 아닌사람이 받아서 알아보고 전화해준다 하면
    보통 감사합니다 하고 끊고 기다리죠
    공무원아닌 사람도 그럴거 같은데 내부사정 뻔하게 아실 공무원이신 분이…
    그 직원이 담당자가 언제 올 줄 알고 대답을 해 줄 수 있겠어요?

    이후에 서로서로 상대방 성질 긁어가며 일을 키웠네요

  • 31. ……
    '24.10.8 8:51 PM (112.104.xxx.71)

    둘 다 유난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5시50분 담당자 아닌사람이 받아서 알아보고 전화해준다 하면
    보통 오늘 처리되기는 틀렸구나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끊고 기다리죠
    공무원아닌 사람도 그럴거 같은데 내부사정 뻔하게 아실 공무원이신 분이…
    그 직원이 담당자가 언제 올 줄 알고 대답을 해 줄 수 있겠어요?

    이후에 서로서로 상대방 성질 긁어가며 일을 키웠네요

  • 32. ㄱㄴㄷ
    '24.10.8 8:51 PM (223.38.xxx.135)

    저번에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 자살 사건들이 있은 후로
    젊은 공무원들이 거꾸로 막나가는 것 같네요.
    민원인들한테 불친절한 것이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게 아닐 텐데 말이죠.
    시청 게시판이나 해당 관공서 홈피에 의견 제시 하세요.
    그 공무원의 응대는 싸가지 없는 태도예요.

  • 33. aa
    '24.10.8 8:56 PM (220.65.xxx.56)

    공무원 아니라 사무직이기만 해도 5시 50분 전화 안하겠구만

  • 34. aaaaa
    '24.10.8 9:20 PM (220.89.xxx.29) - 삭제된댓글

    공공기관 근무자인데 민원, 불친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소름 끼치네요.
    위 내용과 별개로 일반적으로 민원 명확하게 안내하고 평이하게 전화 응대하면 되지 왜 친절하기 까지를 바라는지..ㅠ
    공무원들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지들은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리면서 참다참다 거기에 엮여서 반응 해버리면 결국 지들은 신문고에 글 올리고 난리치고.. 어느 정신나간 공무원이 먼저 불친절하게 하나요...
    글 쓴분도 공무원이시라면서 방송국,녹음... 또 이건 뭔지?
    그리고 공무원이 님 인적사항 안 다고하더라도 뭐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아실텐데 뭐가 무섭다는건지요?
    그리고 님이 캥기는거 없음 걱정 할 이유도 없고요.

  • 35. qqqqq
    '24.10.8 9:22 PM (220.89.xxx.29)

    공공기관 근무자인데 민원, 불친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소름 끼치네요.
    위 내용과 별개로 일반적으로 민원 명확하게 안내하고 평이하게 전화 응대하면 되지 왜 친절하기 까지를 바라는지..ㅠ
    공무원들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지들은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리면서 참다참다 거기에 엮여서 반응 해버리면 결국 지들은 신문고에 글 올리고 난리치고.. 어느 정신나간 공무원이 먼저 불친절하게 하나요...역지사지 좀 했으면ㅠ
    글 쓴분도 공무원이시라면서 방송국,녹음... 또 이건 뭔지? 이것 또한 또 다른 갑질
    그리고 공무원이 님 인적사항 안 다고하더라도 뭐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 아실텐데 뭐가 무섭다는건지요?
    그리고 님이 캥기는거 없음 걱정 할 이유도 없고요.

  • 36. .....
    '24.10.8 9:35 PM (59.27.xxx.224)

    그쪽도 잘한건 없지만
    원글님 너무 감정적이십니다
    퇴근직전에 전화건거
    당사자가 아니라 대답할수 없는일에 답을달라 요구하는거
    다시전화해서 시비거는것같다 말한거
    전화끊고 우는것까지
    같은 공무원이라는게 믿기질않네요

  • 37. ㅇㅇ
    '24.10.8 9:39 PM (125.130.xxx.146)

    원글님 말이 맞거든요. 민원인에게는 최대한 "지금 내가 당신을 위해서 할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는 느낌을 줘야 하는 것인데, 저 직원은 응대 스킬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저러면 나중에 내가 더 피곤하다는걸 모르네요.
    ㅡㅡㅡ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무원이 무슨 노예예요?
    그냥 아는 거 드라이하게 얘기하면 안되나요?
    정말 놀랍네요.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 그만두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가 있군요

  • 38. 현실
    '24.10.8 9:48 PM (124.60.xxx.9)

    자기퇴근하면 끝이에요.
    자기보직바뀌면 모르는 일이구요.

    지금 세태가 그래요.
    평생직장이란생각없고
    지금출근해있으니 시급받는다. 그뿐.

    언제까지답변준다 그런거없고
    오늘 연락안오면 목요일날 답답한 내가 다시전화해서 담당자바뀌달라하는거에요. 그렇더라구요.
    서류잡이 자기일이지 전화친절은 그닥.

  • 39. ..
    '24.10.8 9:59 P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글쓴분은 진상이 아니겠지만 워낙 진상이 많아서 그래요
    받아주기 시작하면 민원인이 한도 끝도 없거든요
    내가 전화 친절하게 받으면 담당자가 따로 있어도 내이름을 기입해서 이 사람이 처리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와요. 담당자나 저나 못할일이죠. 원칙대로 처리하는 건데도 전화 잘 받았다고 딴 사람이 담당하면 결과가 바뀔까 괜한 기대를 갖거든요. 민원 처리하다보면 처음부터 철벽 칠수밖에 없어요.

  • 40.
    '24.10.8 10:00 PM (221.148.xxx.19)

    글쓴분은 진상이 아니겠지만 워낙 진상이 많아서 그래요
    받아주기 시작하면 민원인이 한도 끝도 없거든요
    내가 전화 친절하게 받으면 담당자가 따로 있어도 내이름을 기입해서 이 사람이 처리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와요. 담당자나 저나 못할일이죠. 누구든 원칙대로 처리하는 건데도 전화 친절하게 받았다고 이 사람이 담당하면 결과가 바뀔까 괜한 기대를 갖거든요. 민원 처리하다보면 처음부터 철벽 칠수밖에 없어요.

  • 41. 참나
    '24.10.8 10:25 PM (182.221.xxx.29)

    뭘또 전화걸어서 시비를 거나요?
    말투가 좀 기분나쁘겠지만 좀심하시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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