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근에 물건을 내놓았어요.
사진도 자세하게 찍고 제품설명도 자세하게 썼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글을 안읽나봐요.
설명에 있는 내용을 채팅으로 물어봐요.
예를 들면 제가 설명글에 2023년에 하이마트에서 구매했다고하고 영수증이랑 제품번호까지 올렸는데 채팅으로 언제 구매하신건가요?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이런걸 질문해요.
이런 사람들은 왜 글을 읽지않는걸까요?
제가 당근에 물건을 내놓았어요.
사진도 자세하게 찍고 제품설명도 자세하게 썼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글을 안읽나봐요.
설명에 있는 내용을 채팅으로 물어봐요.
예를 들면 제가 설명글에 2023년에 하이마트에서 구매했다고하고 영수증이랑 제품번호까지 올렸는데 채팅으로 언제 구매하신건가요?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이런걸 질문해요.
이런 사람들은 왜 글을 읽지않는걸까요?
과정을 거치는가?
아님 주의력 부족?
아님 일단 빨리 선점해놓으려고 제목만보고 ?
당근에 인지능력 떨어지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ㅜㅜ
글 대충 읽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해야 할듯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설명을 꼼꼼하게 안 봐요.
회사에서 지시사항도 대충 들어넘기는 사람이 많으니
그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ㅜㅜ
거기다 더해서 유통기한 적어놓아도 묻고 안 적혀있어도 사진에도 보이거든요
위치가 대략 어디쯤 적혀있는데 멀리사는 인간이 챗 줘서는 머네요 이러고
한대 쥐 박고 싶어요. 눈들은 폼으로 달고 다니는지
다시한번 재차 확인하고 싶은 심리일가요
방금 당했어요
택배 어렵다고 써놨는데
자기가 시간이 없다고 택배로 좀 보내달래요
문고리거래 가격이예요
택배였음 더 비싸게 올렸을 듯
택비 준다해도 싫어요
여기도 원글 제대로 안읽고 댓글 다는 분들 많잖아요.
혹은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 열폭하는 사람도 많고.
제품 설명 너무 길게 쓰지마세요. 사람들이 긴글 못 읽어요. 필요한 것만 간략하게 쓰세요.
그리고 이미 설명한걸 질문할때는 게시글 보라고 하세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진상일 확률이 높아서 거르는게 나아요.
제품 설명란에 설명 적어놓았으니 여기 적은거 되묻는분은 답변 안드린다고 써놓으세요
챗 올떄마다 같은거 계속 답변하는거 큰 스트레스에요.
많습니다
저도 직거래장소 자세히 적어놔도 장소가어디냐 묻고
문고리 안한다고 해도 문고리로 가져간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