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헌혈을 다녀왔는데 혈관이 얇고 좁다고 하네요. 이 말을 헌혈갈때마다 듣는데요. 혈관이 얇고 좁은게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걸 좋게할 생활습관이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혈관이 얇고 좁다는데요
1. ...
'24.10.8 4:58 PM (118.235.xxx.210)제가 혈관 찾기 힘든 가늘고 약한 타입인데 운동 해야 한다고 내과의사가 그랬어요. 나중에 입원할 만큼 아프면 혈관 찾느라 환자도 간호사도 피차 고생한다고...
안그래도 저 입원했을때 링겔 놔주려고 들어왔던 간호사가 울먹이면서 나갔어요. 혈관 찾는다고 한 서너번 다시 찔렀나 ㅋㅋ 좀 있다가 나이든 분이 들어와서 다시 해주시면서 울며 나간 분의 변명을 해주시길래 저 원래 그래요... 하고 웃어줬어요.2. ...
'24.10.8 5:37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젊을 때부터 병원 갈 때마다 그 소리 들었는데
나이들기 전 건강관리 하는 게 좋아요
나이들면서 어어 하다 혈관질환이 잘 생기는 듯요
나이들면 다 생긴다하는데 좀 더 잘생기는 체질같아요
혈관벽 손상시켜 그 사이로 염증 들어가 전신 돌게 하거나 혈관벽에 딱지
덩어리 생기게 하는혈당 스파이크 조심해야 해요3. ..
'24.10.8 5:40 PM (223.38.xxx.136)젊을 때부터 병원 갈 때마다 그 소리 들었는데
나이들기 전 건강관리 하는 게 좋아요
나이들면서 어어 하다 혈관질환이 잘 생기는 듯요
나이들면 다 생긴다하는데 좀 더 잘생기는 체질같아요
혈관벽 손상시켜 그 사이로 염증 들어가 전신 돌게 하거나 혈관벽에 딱지
덩어리 생기게 하는혈당 스파이크 조심해야 해요
혈압 혈당 정상 범위여도 약간 높은 당뇨전단계 전이나 혈압 전단계에도 약한
말초혈관염 생길 수 있어요 병원에서는 원인불명으로 나오고
그러니 젊을 때부터 혈관건강 신경 쓰고
담배 끊고 술도 절제4. 모모
'24.10.8 6:10 PM (219.251.xxx.104)혈관건강을위해
뭘해야 하나요?
저도 채혈할때마다
혈관을 못찾아
간호사가 애먹어요ㅠ5. ㅠ
'24.10.8 6:24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제가 핏줄이 어마어마하게 얇고 피부도 얇아요 갱년기 오면서 말초 혈관이 터지기도 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뇨 고지혈증 안 오도록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고지혈증에 있어서 무척 건강돼요 따로 할 수 있는 건 없고 기름진 거 탄수화물 식습관 젊을 때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6. ㅠ
'24.10.8 6:25 PM (14.33.xxx.161)제가 핏줄이 어마어마하게 얇고 피부도 얇아요. 갱년기 오면서 말초 혈관이 터지기도 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뇨 고지혈증 안 오도록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고지혈증에 있어서 무척 걱정돼요. 따로 할 수 있는 건 없고 기름진 거 탄수화물 식습관 젊을 때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7. ㅏㅏ
'24.10.8 7:43 P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밀가루 끊기는 어렵지만
집에선 주지 마세요
파스타는 줘도
면 빵 떡 과자는 집에서 주지 마세요
하루에 한번 잠깐이라도 땀나는 운동이 좋은데8. ..
'24.10.8 7:45 PM (121.137.xxx.221)밀가루 끊기는 어렵지만
집에선 주지 마세요
파스타는 줘도
면 빵 떡 과자는 집에서 주지 마세요
어차피 밖에선 친구들과 먹을테니
집에서라도 주지 말거나 한달에 한번 정도로 해주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 잠깐이라도 땀나는 운동이 좋은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409 | 울 82님들 넘 귀여워요 13 | ㅋㅋㅋ | 2024/10/12 | 675 |
1637408 |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 방송국 | 2024/10/12 | 787 |
1637407 | 외국인 친구 1 | 서울사람아님.. | 2024/10/12 | 399 |
1637406 |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 | 2024/10/12 | 1,180 |
1637405 | 가을여행 | ᆢ | 2024/10/12 | 246 |
1637404 |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 독일 | 2024/10/12 | 1,162 |
1637403 |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 눈부신오늘 | 2024/10/12 | 919 |
1637402 |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7 | 하하하 | 2024/10/12 | 3,232 |
1637401 |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 다이어트 성.. | 2024/10/12 | 1,465 |
1637400 | 이 좋은 가을에... 6 | 슬픔 | 2024/10/12 | 769 |
1637399 |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7 | ... | 2024/10/12 | 958 |
1637398 | 20년 3 | nnnn | 2024/10/12 | 349 |
1637397 |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 음 | 2024/10/12 | 701 |
1637396 |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 구름 | 2024/10/12 | 924 |
1637395 |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 방글 | 2024/10/12 | 4,455 |
1637394 | 야채값이 비싸서 요즘 먹을만한 반찬 리스트 적어봐요 3 | 게으른 | 2024/10/12 | 1,086 |
1637393 | 연말까지 목표가.. 2 | ... | 2024/10/12 | 351 |
1637392 | 프로댓글러 1 | 흠 | 2024/10/12 | 190 |
1637391 | Look back 1 | 새바람이오는.. | 2024/10/12 | 210 |
1637390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6 | 싸바 | 2024/10/12 | 776 |
1637389 |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4 | .. | 2024/10/12 | 2,386 |
1637388 | 독감예방주사 맞으러 왔어요 2 | ... | 2024/10/12 | 554 |
1637387 | 2006년 가입했어요. | 4567 | 2024/10/12 | 166 |
1637386 | 요즘 읽은 책 2 | 루피 | 2024/10/12 | 361 |
1637385 | 변기 세정제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해 주세요 | ㄷㄷ | 2024/10/12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