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반의 장미 라는 드라마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4-10-08 14:13:56

재밌나요?

mbc에서 해주던데 저 어릴때 했던 거던데 드라마 제목은 얼핏 기억이 날랑 말랑 하는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IP : 175.208.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10.8 2:24 PM (211.114.xxx.32)

    갓 결혼한? 아니면 결혼 앞두었던..여하튼..
    남편 남성훈이 식물인간
    오랜 시간 병간호한 혼자인 정애리..

    회사 상사인가 거래처인가 이정길이 적극적 대쉬.
    결혼하기로 했는데
    남성훈이 깨어남..

    50대인데 대학생 때 본 건데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이전 것은 잘 기억하는데 방금 전 것은 기억을 못하는 아이러니

  • 2. 그 시절
    '24.10.8 2:52 PM (223.38.xxx.100)

    정애리가 참 고상하게 예뻤더라구요

  • 3. 이어서
    '24.10.8 2:52 PM (210.2.xxx.119)

    남성훈이 깨어났는데, 알고보니
    남성훈도 미국 있던 시절에 한국에 정애리 둔채로 김자옥과 바람 핀적이 있었음
    자기 귀국하면서 김자옥 내팽개치자 김자옥이 광분하여
    조형기 사주해서 남성훈을 비오는날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들이받음
    --> 이 사고로 남성훈이 식물인간이 됐던 것.

    남성훈은 꺠어났지만, 이미 정애리는 이정길과 재혼했고
    김자옥이 이 사실을 알아채고 시침 뚝 떼고 남성훈에게 접근함
    우리가 미국에서 사랑했던 사이라면서....

    아이고 적다보니 지치네요. 다음 내용은 다음 분이 이어서 써주세요

  • 4. ..
    '24.10.8 2:56 PM (175.119.xxx.68)

    중딩때 봤던 드라마인데 mbc on 에서 재방하길래 보고 있어요.
    유튜브 보면 요약본 있어요

  • 5. ..
    '24.10.8 2:58 PM (175.119.xxx.68)

    정애리가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의식을 찾았어요

  • 6. 윤여정이 알아냄
    '24.10.8 3:03 PM (125.142.xxx.233)

    김자옥의 과거를 알아내고 놀라는 장면이 잊혀지지않네요. 무려 플로피디스켓이었는데 말이죠. 김수현 작가 대본 좋았어요.

  • 7. ..
    '24.10.8 3:07 PM (221.150.xxx.61)

    이정길이 정애리에게 애정의 표현으로 진주목걸이 걸어주던 장면이 기억나요.그 때가 행복의 절정..김수현 자가 클리셰인 듯.. 다른 드리마에도 그런 장면 나오더라구요

  • 8. 잠깐봤는데
    '24.10.8 3:08 PM (1.225.xxx.35)

    김용건 김자옥씬 봤는데 김용건씨 잘생겨서 놀랐어요

  • 9. ...
    '24.10.8 3:30 PM (221.151.xxx.109)

    해피타임 명작극장으로 보시면 돼죠
    압축버젼 ㅎㅎ

    https://m.youtube.com/watch?v=6OsLHTbmuKI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51 흑백요리사 인물 테스트 - 재밌어요 37 2024/10/11 3,496
1633850 좀 찌질한 생각인데 적어봅니다 (부부) 6 ** 2024/10/11 2,447
1633849 10/11(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10/11 459
1633848 악플이요 .. 별로 정화 안된듯 8 악플 2024/10/11 1,018
1633847 유방 조직검사하는데요 4 궁금 2024/10/11 1,478
1633846 현 고3, 입시생이 내년 설날연휴에 해외여행 다녀와도 될까요 8 여행 2024/10/11 1,674
1633845 입주청소 셀프로 하고 병났나봐요ㅠ 9 에고 2024/10/11 1,803
1633844 오늘 켄x키프라이드닭 원플원 날이에요 9 ..... 2024/10/11 1,627
1633843 중등 권장도서. 3 책읽기 2024/10/11 679
1633842 왕스포)채식주의자 질문있습니다 4 궁금해요 2024/10/11 2,737
1633841 유방 초음파 하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5 이상한 모양.. 2024/10/11 2,276
1633840 쿠팡이 수사 안 받는 이유인가요? ... 2024/10/11 658
1633839 성당 교무금. 11 성당 2024/10/11 1,892
1633838 주말여행시 숙박비는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수 있으신가요? 6 여행 2024/10/11 1,510
1633837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지방에서도 할 수 있나요? 3 출장 2024/10/11 552
1633836 타지역 주민이 도서관이용 8 도서관 2024/10/11 1,336
1633835 ...그러고보니 채식주의자를 읽었네요?? 8 ... 2024/10/11 2,481
1633834 포스텍은 과기원에 안들어가나요? 6 지나가다 2024/10/11 1,268
1633833 동백꽃 필 무렵 6 아이고배야 2024/10/11 1,772
1633832 한강자가 블랙리스트였어요?? 6 ㄱㄴ 2024/10/11 2,007
1633831 한강 작가가 기자회견 안하는 이유 5 감동 2024/10/11 4,832
1633830 오늘은 도넛!! 밀가루가 돌아가면서 먹고 싶어요 9 빵은 2024/10/11 1,043
1633829 은따처럼 절연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6 어째요 2024/10/11 3,106
1633828 학폭 교육감(사전투표진행중입니다) 7 ㅇㅇ 2024/10/11 894
1633827 김영하작가 강연회 갔었을때 느낀점 6 2024/10/11 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