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반의 장미 라는 드라마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4-10-08 14:13:56

재밌나요?

mbc에서 해주던데 저 어릴때 했던 거던데 드라마 제목은 얼핏 기억이 날랑 말랑 하는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IP : 175.208.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10.8 2:24 PM (211.114.xxx.32)

    갓 결혼한? 아니면 결혼 앞두었던..여하튼..
    남편 남성훈이 식물인간
    오랜 시간 병간호한 혼자인 정애리..

    회사 상사인가 거래처인가 이정길이 적극적 대쉬.
    결혼하기로 했는데
    남성훈이 깨어남..

    50대인데 대학생 때 본 건데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이전 것은 잘 기억하는데 방금 전 것은 기억을 못하는 아이러니

  • 2. 그 시절
    '24.10.8 2:52 PM (223.38.xxx.100)

    정애리가 참 고상하게 예뻤더라구요

  • 3. 이어서
    '24.10.8 2:52 PM (210.2.xxx.119)

    남성훈이 깨어났는데, 알고보니
    남성훈도 미국 있던 시절에 한국에 정애리 둔채로 김자옥과 바람 핀적이 있었음
    자기 귀국하면서 김자옥 내팽개치자 김자옥이 광분하여
    조형기 사주해서 남성훈을 비오는날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들이받음
    --> 이 사고로 남성훈이 식물인간이 됐던 것.

    남성훈은 꺠어났지만, 이미 정애리는 이정길과 재혼했고
    김자옥이 이 사실을 알아채고 시침 뚝 떼고 남성훈에게 접근함
    우리가 미국에서 사랑했던 사이라면서....

    아이고 적다보니 지치네요. 다음 내용은 다음 분이 이어서 써주세요

  • 4. ..
    '24.10.8 2:56 PM (175.119.xxx.68)

    중딩때 봤던 드라마인데 mbc on 에서 재방하길래 보고 있어요.
    유튜브 보면 요약본 있어요

  • 5. ..
    '24.10.8 2:58 PM (175.119.xxx.68)

    정애리가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의식을 찾았어요

  • 6. 윤여정이 알아냄
    '24.10.8 3:03 PM (125.142.xxx.233)

    김자옥의 과거를 알아내고 놀라는 장면이 잊혀지지않네요. 무려 플로피디스켓이었는데 말이죠. 김수현 작가 대본 좋았어요.

  • 7. ..
    '24.10.8 3:07 PM (221.150.xxx.61)

    이정길이 정애리에게 애정의 표현으로 진주목걸이 걸어주던 장면이 기억나요.그 때가 행복의 절정..김수현 자가 클리셰인 듯.. 다른 드리마에도 그런 장면 나오더라구요

  • 8. 잠깐봤는데
    '24.10.8 3:08 PM (1.225.xxx.35)

    김용건 김자옥씬 봤는데 김용건씨 잘생겨서 놀랐어요

  • 9. ...
    '24.10.8 3:30 PM (221.151.xxx.109)

    해피타임 명작극장으로 보시면 돼죠
    압축버젼 ㅎㅎ

    https://m.youtube.com/watch?v=6OsLHTbmuKI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67 사주에 화.목이 빠져있어요 17 2024/10/13 2,210
1632366 애들간 대화인데요 38 이런게 2024/10/13 4,829
1632365 위고비와 삭센다 효과의 차이가 뭘까요. 16 2024/10/13 2,518
1632364 부모의 재능 물려받기 5 부모 2024/10/13 1,339
1632363 추워지기 시작하면 샐러드는? 2 궁금맘 2024/10/13 1,431
1632362 중식에서 전분역할은? 5 시간없는 죽.. 2024/10/13 673
1632361 한강 작가 노벨상수상 특집 긴급편성 프로 오늘밤 7시에 하네요 6 ........ 2024/10/13 1,839
1632360 어머니 수술후 회복음식 뭐가 좋을까요? 6 Lio 2024/10/13 870
1632359 질문 자동로그인 되어 비번을 알지 못할때 3 시나몬캔디 2024/10/13 448
1632358 댓글에 상처받았다는 이야기들 37 ... 2024/10/13 2,539
1632357 노래 제목이 생각 안나요.., 8 영어동요 2024/10/13 511
1632356 미서부 여행중 3 미국여행 2024/10/13 1,204
1632355 의대교수 집단 이지매로 인한 11 실화 2024/10/13 3,205
1632354 똑!똑!똑! 4 음*** 2024/10/13 697
1632353 기차나 버스에서 시끄럽게 떠들지 맙시다. 8 ktx 2024/10/13 1,581
1632352 88세 어머님.임플란트 4개.식사문의 3 며느리 2024/10/13 1,158
1632351 아침에 몸이 뻐근함? ㄱㄱ 2024/10/13 414
1632350 둔촌주공 아파트를 보고 12 ㅇㅇ 2024/10/13 3,927
1632349 아침에 얼굴만 너무 심하게 부어요 1 풍선 2024/10/13 651
1632348 선물 1 친구 2024/10/13 369
1632347 택배기사가 욕설 협박하네요. ㅆㄱㅈ 택배기사 대응법 23 ... 2024/10/13 5,274
1632346 질문이요 ,서울형 끼즈카페 2024/10/13 319
1632345 간장게장에 대한 단상 4 shfk 2024/10/13 1,129
1632344 전복 먹을 때 이빨 처리? 4 전복 2024/10/13 1,497
1632343 애키우면서 황당했던 기억 1등 7 기억 2024/10/13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