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하고
치밀유방소견있다고 초음파검사 권유한다는 문자를 받고부터
심장이 콩닥거리고
괜히 아픈거같고
없는 혹도 만져지는거같고
암이면
나의 삶 마무리는 어찌지을지부터
오만가지 상상으로 며칠밤을 설치고요
오늘이 그 초음파 검사하는 날이였어요
정상이라는 의사의 말씀에
아...다음 검진까지 1년을 또 행복하게 잘 살아봐야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정말 검사결과듣기까지의 생활은
끔찍하네요
지난주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하고
치밀유방소견있다고 초음파검사 권유한다는 문자를 받고부터
심장이 콩닥거리고
괜히 아픈거같고
없는 혹도 만져지는거같고
암이면
나의 삶 마무리는 어찌지을지부터
오만가지 상상으로 며칠밤을 설치고요
오늘이 그 초음파 검사하는 날이였어요
정상이라는 의사의 말씀에
아...다음 검진까지 1년을 또 행복하게 잘 살아봐야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정말 검사결과듣기까지의 생활은
끔찍하네요
우리나라 여성 거의 대부분 치밀유방
흔한데
72년생이에요
72년생이에요.
우리나라 여성 치밀유방이 흔하다고는 알고있었지만
머가 보여서 그런가 싶기도하구요. 정말 심란하더라구요
자금까지 치밀 유방으로 계속 살고 있는데
초음파 필요 한가요 ?? ㅠ
유방촬영만 하시면 안돼요
유방촬영은 석회 이런거만 보이고
혹같은거는 초음파를 해야 보여요
반드시 같이 해야 합니다
의사가 하는말이
젊은여성이 치밀유방은 많은데........ 이러시긴했어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치밀유방이네? 이런뜻으로 들렸어요
치밀유방이라고 모두 재검하라고는 안할텐데
다시 하라고해서 무서웠어요
저는 치밀유방, 초음파 하니
혹 하나 있던데.. 계속 커지나 관찰 중이요
그 초음파하는분이 오랫동안 하기도하고
오른쪽다하고 왼쪽했는데 다시 오른쪽 해보자고 ㅠ.ㅠ
뭐가 보여서 그러나싶고
물어보기도 겁나고............그 검사하고 결과듣기까지는
지옥을 경험하는거 같아요 ㅠ.ㅠ
건강검진시 촬영과 초음파 두가지 모두를
권하더라고요
두가지가 보이는게 다르다고해서요
저도 치밀유방인데다 결절이 보여서 6개월마다 추적검사
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나이있는 여성 50프로 정도가 치밀유방이라고 들었어요
오래전부터 검진때마다 치밀유방이었고 3년전부터는 초음파까지 같이하고 있어요.
올초에 초음파 하시는 분이 막 겁주며 고개를 갸우뚱하며 양쪽다 혹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 계속 찍어서 너무 겁먹었는데요, 담당의사가 보더니 혹은 많은편인데 모양이 위험한게 없어서 괜찮다며 1년후에 다시 해보라 하더라구요.
183.104님 그쵸?
저도 다찍어놓구 다시 오른쪽 찍자고해서 너무 놀랬어요 ㅠ.ㅠ
전 항상 초음파 하는데요
하는 김에 갑상선까지...
필요없어요 치밀유방은
20여년 검진할때마다 치밀유방에 석회화 어쩌고 찜찜하게 하더니 올해는 혹이 몇개보이는데 그중하나가 비정형성 세포 어쩌고 맘모톰 하는게 좋겠다고해서 일단 3개월 더지켜보기로했어요ㅠ
유방암이나 맘모톰하신분들 치밀유방이나 석회화가 전조증상이였는지 궁금해요
아 유방 촘파랑 갑상선 촘파 같이 해야겠네요
이건 혹시 두개 초음파 비용이 어느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