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분들께 질문

기도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24-10-08 11:04:58

저는 기도가 3분을 넘지않아요

3분이지만  제 주위 모든분들과 교회를 위한 기도까지

다했고

제 기도를 대부분  다 들어주셨어요

근데 어떤 분들은 기도를 길게 몇시간씩 해야한다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59.27.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시간씩이나요??
    '24.10.8 11:05 AM (1.231.xxx.65)

    존경스럽네요;;

  • 2. 궁금해요
    '24.10.8 11:0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기도를 누가 들어주나요??
    좀 더 자세한 얘기 듣고 싶어요.

  • 3.
    '24.10.8 11:13 AM (121.121.xxx.109)

    전 한창 학생때 철야기도도 해봤어요. 밤새도록 ㅠㅠ
    근데 어떤 목사님 이야기 듣는데
    어느 아버지가 자식이 문앞에서 밤새도록 울고 기도하면
    마음이 어떻겠냐 이런 비유를 듣고는 밥먹기전에도 기도 안합니다.
    성경에도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4. ㅇㅇ
    '24.10.8 11:22 AM (222.233.xxx.216)

    하나님 감사합니다 로 시작해서
    내 생각과 언행을 돌아보고 회개하고요,
    오늘 이러이러한 일정 함께 해 주시고
    하나님 뜻대로 인도해 주세요 기도하면 3분은 넘겠지요
    그리고
    가족 기도 친구 기도 사회를 위해서 요즘같은 때는 나라기도가 저절로 나올수 밖에 없으니
    은혜를 간구하게 되면서 기도시간이 길어지네요

  • 5. 구체적으로
    '24.10.8 11:29 AM (125.188.xxx.2)

    하다 보면 길어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이러면 금방 끝나지만
    검사 결과와 치료 과정과 회복 등등 가족들의 보살핌 등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면 길어져요.

  • 6. ㅇㅇ
    '24.10.8 11:36 AM (1.225.xxx.227)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는 분이시지만
    그럼에도 기도로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 말입니다.
    기도로 아뢰다보면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더라구요.
    중언부언하지 말랬다고 식기도를 안하다니요..;;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했으면 중언부언 하지 않음 되는건데..

  • 7. 성경 구절
    '24.10.8 11:42 AM (125.188.xxx.2)

    하나 가지고 맘대로 해석하는 거 위험해요.
    기도가 간절하면 되풀이할 수도 있는 거고
    그 구절 때문에 식기도를 안 하다니요.

  • 8. ...
    '24.10.8 11:45 AM (1.235.xxx.154)

    기도가 내가 바라는 걸 다 하나하나 나열하는것 뿐만 아나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고나면
    하나님 주여 이렇게 부르고 나서 침묵의 시간도 갖고
    오늘은 무엇을 먼저 구할까 이렇게 또 생각해보고 이러다보면 기도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58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2 끝(스포 없음) 5 파키라 2024/10/12 1,522
1634457 내일 생일이에요. 뭐할까요?(혼자) 6 ... 2024/10/12 981
1634456 실비보험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보험 2024/10/12 3,214
1634455 무제 나도회원유지.. 2024/10/12 307
1634454 행복한거같아요 7 제가 2024/10/12 1,795
1634453 일상이 뜨개질 19 뜨개인 2024/10/12 3,241
1634452 2005년 1 어머나.. 2024/10/12 434
1634451 집안 곰팡이냄새.. 해결법 없을까요? 9 초보임대인 2024/10/12 2,177
1634450 술집 마담들 1 휴대폰 2024/10/12 1,921
1634449 막내 고양이 입원시켜놓고 속상한 마음 (제목수정) 13 활동 중 2024/10/12 1,579
1634448 삐져있는 남편 때문에 4 스트레스 2024/10/12 1,621
1634447 쿠팡 배송때 포장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20 ㅇㅇ 2024/10/12 3,494
1634446 요즘은 남아 포경수술 안시키는 추세인가요? 19 ... 2024/10/12 5,002
1634445 러닝머신 러닝할때 3 숙제하기 2024/10/12 949
1634444 오랜만에 강화도 여행왔어요 7 좋아 2024/10/12 1,897
1634443 선행 못한 애들은 고등 학년 올라가면서 성적 떨어지겠죠 5 s 2024/10/12 1,634
1634442 강아지 약 먹일때 6 ... 2024/10/12 545
1634441 이게 요실금이예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24/10/12 1,610
1634440 요즘 채소값 너무 비싸지 않나요? 23 ㅜㅜ 2024/10/12 4,266
1634439 사랑후에 오는것들.... 6 드라마 2024/10/12 3,367
1634438 벌써 20년 1 novice.. 2024/10/12 1,130
1634437 상체비만 우울 9 건강한 돼지.. 2024/10/12 2,256
1634436 부실 저축은행-점점 리스트업 되어 가네요 1 업데이트 2024/10/12 2,013
1634435 공지 펌 ) 게시글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원자격을 잃는 일은.. 6 공지좀..... 2024/10/12 2,083
1634434 입천장이 가려운 비염?! 킁킁소리를 내요 8 비염 2024/10/12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