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걷지못하시는데 일어서시다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이 왔어요.
수술을 해야하냐 말아냐 하냐로 고난중이에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해도 돌아가시고 안해고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 생각 같아선 마약성 진통제나 처방받고 지냈으면 하는데.
편하게 가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님께서 걷지못하시는데 일어서시다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이 왔어요.
수술을 해야하냐 말아냐 하냐로 고난중이에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해도 돌아가시고 안해고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 생각 같아선 마약성 진통제나 처방받고 지냈으면 하는데.
편하게 가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척 어르신 2년전 93세에 고관절 골절 수술 했고
그 이후 요양병원 -> 집 왔다갔다 하며 계세요.
정신은 뚜렷하신데
재활해도 기저귀 해야하고 보행이 좀 어렵긴 하구요.
가족 얘기 들어보니 목욕이 문제더라구요.
89세
몇개월전 골절
수술하고 재활병원에서 개인간병인 2개월
넘게 있었는데도
열심히 재활안하더니
결국 요양병원 에ᆢ
면회가면 집에 가고싶다고ᆢ
집에만 가면 다 할수있다고하는데
괴롭습니다
요즘 90세 넘어도 수술해요 하다못해 항암치료도 핟ᆢㄴ데요 노인네도 아마 수술하고 싶어할걸요 본인 하시고싶은대로 해야해요
통증때문에 수술은 다 하신다 해요.
수술 안 하면 꼼짝을 못하거든요.
90세 이시면 수술 하시고 많이 힘드시긴 할거에요.
수술후 섬망으로 치매 올 수도 있어요 ㅠ
평소 건강은 어떠셨나요?
저희할머니 80대일때 고관절골절이셨는데 평소 건강하셨고
넘어지면서 부러진거라 당연히 수술하셨고
수술후 건강하셨구요.
지금 102세..
작년엔 별다른 충격없이 뼈가 삭아서 부러진경우라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지도 않더라구요.
통증도 딱히 없고 걷지만 못하셔서 그냥 휠체어로 생활하시네요.
작년에
저희 어머님 90중반이신데 수술하시고 워커 끌고 다니세요.
재활받으시며 걷기 많이 좋아지셨고
통증때문에 수술은 불가피했어요.
저희이모 90 세에 고관절 수술햇어요
안하면 통증 때문에 못견딘다고 햇고
재활하시고 열심히 걸어다니시다가 돌아가셧어요
당뇨나 고혈압등 지병 없으시면 수술하시고 열심히 재활운동 하셔요
마약성 진통제 맞으며 견디란건 죽으란거 아닌가요?
100살이 넘어도 수술은 해야죠
그 후가 문제더라구요
평소 건강하셨으면 재활하고 회복할 수 있는데
연세 많으시면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시어머님 87세 올해 수술하셨어요
처음 간 개인병원에서 꼭 수술하셔야 한다고 했어요
아니면, 고관절 특성상 바로 돌아가신다고..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셧어요
인공관절로요
따로 재활 없다고 했고 실제로 집으로 퇴원해서 워커로 살살 걸음 연습하고 끝냈고요
저도 궁금한게 재활이 어렵다 하는데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른건가 싶고요
섬망은 거의 온다고 보면 된다고 담당의가 얘기하더라고요
그건 감수하셔야 될듯 하고
경험자로써, 통증 때문에라도 수술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른건 그 다음 생각할 문제라고 봅니다
연습하고 끝이었어요
시어머님 87세 올해 수술하셨어요
처음 간 개인병원에서 꼭 수술하셔야 한다고 했어요
아니면, 고관절 특성상 바로 돌아가신다고..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셧어요
인공관절로요
따로 재활 없다고 했고 실제로 집으로 퇴원해서 워커로 살살 걸음 연습하고 끝냈고요
저도 궁금한게 재활이 어렵다 하는데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른건가 싶고요
섬망은 거의 온다고 보면 된다고 담당의가 얘기하더라고요
그건 감수하셔야 될듯 하고
경험자로써, 통증 때문에라도 수술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른건 그 다음 생각할 문제라고 봅니다
시어머님 87세 올해 수술하셨어요
처음 간 개인병원에서 꼭 수술하셔야 한다고 했어요
아니면, 고관절 특성상 바로 돌아가신다고..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셧어요
인공관절로요
따로 재활 없다고 했고 실제로 집으로 퇴원해서 워커로 살살 걸음 연습하고 끝냈고요
저도 궁금한게 재활이 어렵다 하는데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른건가 싶어요
섬망은 거의 온다고 보면 된다고 담당의가 얘기하더라고요
그건 감수하셔야 될듯 하고
경험자로써, 통증 때문에라도 수술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른건 그 다음 생각할 문제라고 봅니다
90 연세여도 골절 수술은 통증 때문에 반드시 하셔야 해요.
100세 시대 무서워요.ㅜㅜ
90세 고관절 수술하셨어요.
몸 약하신분이라서
가족들이 고민 많이 했어요.
의사가 말하기를
수술은 하셔야합니다.
안하시면 고통이 엄청나다고 했어요.
수술은 잘 끝났는데
요양병원에 계세요.
재활을 할 체력이 안되세요.
일주일에 10번(30분/1번)
재활하는데 별 도움안되요.
이대로 와상환자되실것 같아요.
정신은 아직 멀쩡하세요.
엄마나 우리나 너무 괴롭습니다
실감 나네요..... 정말 오래 사는구나.ㅠㅠ
친정 고모 101 세에 고관절 수술 하시고
지금 102 세 멀쩡하셔요
바깥 외출은 못 하시고 집안에서는 살살 걸어 다니신답니다
93세 친정엄마 고관절 골절
수술 안하면 견딜수 없어요.
수술하시고 처음엔 진짜 돌아가시나 했지만
지금은 보조기구 이용하셔서 밀면서 걷고 화장실도 가시고
그렇습니다. 진짜 그땐 휄처만 타고 나갈수 있음. 원이 없겠다 싶었는데
3월에 수술하시고 지금 10월이네요.
와 진짜 그거 얼마나 아픈데 빨리 수술 하세요.
아무리 시어머니라지만 우리 마음 그렇게 먹고 살지 맙시다
외할머니 94세에 고관절 수술하시고 지금 잘 계세요~
2년이 지났어요
병원 시키는대로 하세요.
개인 체력이나 골다공증
심장이 전신마취를 견딜수 있나 다 검사하고
수술 가능여부를 알려줄겁니다.
통증 때문에 수술은 해야 되는데
지병 여부나 정도에 따라서
전신마취 수술 견딜 수 있는지가 문제구요
고령이면 수술후 섬망도 생겨요
친정어머니 경도인지장애에 고혈압만 있었는데
84세에 고관절골절로 인공관절 대신
고정술 했고 1년 재활해서 워커 잡고 걸으시다가
85세에 다른쪽 고관절 골절로 다시 고정술.
6년 경과후 현재 독립보행은 안 되고
부축해줘서 화장실은 가실 정도요.
고관절골절 수술 안하고 방치하면 패혈증 올수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80대에 넘어지져서 아산 갔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 수술하셨어요
침상생활 하시다 결국 가셨어요
제 할머니는
고관절 뼈가 바스라지셔서 수술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
그 다음부터 요양원에 계세요
제발 의사가 하라는대로 하세요.
안해보고 죽는거보다는 해보고 죽는게 후회가 없어요.
허리든 고관절이든 치매냐 고통이냐 선택이예요
섬망으로 치매로 죽느냐 고통으로 벌받듯 죽느냐
많이 힘드시죠.
저희 엄마 83세에 수술하시고 보행기 잡고 다니세요.
고관절 수술 명의라는 김필성 의사한테 수술받았고 그분이 기존에 있던 병원 나와서 필병원이라고 병원 세워서 환자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 수술 후에 본건데 웰튼 병원 고관절 수술이 최소절개 빠른회복 에 강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선전일 수도 있겠지만 엄마 수술 후에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거 보는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여러곳 잘 알아보시고 수술 받으세요
오늘 아버지 넘어져서 고관절 골절 되었는데 대병 응급실 갔더니 진료 볼 의사가 없다고 다른데 가래요
ㅠㅠ
인공관절 수술 해야 하는데 안 하면 패혈증에 폐렴 오고 기저귀 채워도 갈아 줄 수 없을만큼 통증이 심하다고 하며 로칼병원 샘이 수술은 해준대요.
너무 고령이라 수술 중 잘못 되실 수도 있다네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주무시며 헛소리까지 하시네요
좀 자야 내일 병간호라도 하는데..
수술을 안하시면 진통이 엄청날거예요 90세시면 수술후에도 못걸으실 확률이 크지만 전신마취 후유증 혹은 수술중 잘못되시더라도 수술은 받아야할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830 | 동백꽃 필 무렵 6 | 아이고배야 | 2024/10/11 | 1,772 |
1633829 | 한강자가 블랙리스트였어요?? 6 | ㄱㄴ | 2024/10/11 | 2,007 |
1633828 | 한강 작가가 기자회견 안하는 이유 5 | 감동 | 2024/10/11 | 4,833 |
1633827 | 오늘은 도넛!! 밀가루가 돌아가면서 먹고 싶어요 9 | 빵은 | 2024/10/11 | 1,043 |
1633826 | 은따처럼 절연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6 | 어째요 | 2024/10/11 | 3,106 |
1633825 | 학폭 교육감(사전투표진행중입니다) 7 | ㅇㅇ | 2024/10/11 | 895 |
1633824 | 김영하작가 강연회 갔었을때 느낀점 6 | ᆢ | 2024/10/11 | 4,913 |
1633823 | 카페 근무 복장 7 | 카페 | 2024/10/11 | 1,523 |
1633822 | 잠실(몽촌토성역)은 학군이 어떤가요?? 4 | 잠실 | 2024/10/11 | 1,250 |
1633821 | 광대 꺼진 밑에는 무슨 시술 해야되나요? 4 | .. | 2024/10/11 | 1,111 |
1633820 |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인터뷰 24 | ... | 2024/10/11 | 7,010 |
1633819 | 초딩 현장학습... 1 | .... | 2024/10/11 | 552 |
1633818 | 인도패키지 루피환전 5 | 인도 | 2024/10/11 | 557 |
1633817 | 고액 상품 가입하고 홀대.. 기분이 안좋아요 4 | .... | 2024/10/11 | 1,722 |
1633816 | 부동산 관련 서류 인터넷 발급 가능할까요? 2 | ..... | 2024/10/11 | 310 |
1633815 | 하야만이 답이다 6 | 하야 | 2024/10/11 | 1,225 |
1633814 | 고구마순 데친거 냉동해도 될까요? 14 | ... | 2024/10/11 | 1,372 |
1633813 | 너무 많이 먹어요 4 | ㅇ | 2024/10/11 | 1,795 |
1633812 | 60대 어머니 코트 추천 부탁합니다 4 | 효녀 | 2024/10/11 | 1,285 |
1633811 | 남자들은 자기보다 잘난 남자랑 비교하지 않는대요. 4 | ... | 2024/10/11 | 1,678 |
1633810 | 도서관에서 한강 작가의 책을 대출하려는데.. 13 | 터덜터덜 | 2024/10/11 | 3,872 |
1633809 | 요즘 빠진 것 3 | 콩이 | 2024/10/11 | 1,476 |
1633808 | 한강 작가님과 노벨상 위원회와의 전화 1 | 벨라챠오 | 2024/10/11 | 1,949 |
1633807 | 빕스 주방알바 해보신 분 계세요? 6 | 알바 | 2024/10/11 | 2,159 |
1633806 | 한강 노벨상 수상 폄하하는 여자 작가 25 | .,. | 2024/10/11 | 5,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