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내놨는데 바로 팔려버렸어요. (서울근교)
근데 서울아파트 갈려는곳보니 올초까지도
괜찮다가 1억정도 다 올랐네요.
(녹번역 아파트들봤어요)
마음에 쏙드는집도 없고.
전세살다가 마음에드는집 생길때까지
기다리는건 좀 무모한걸까요?
1억이 갑자기 올라서 다시 조정될꺼같기도한데
사실 부동산은 잘 모르겠어요.
탑층 사고싶어서 더 집이 없는지도요.
전세살다 집사는게 이중으로 돈낭비일까요?
집을 내놨는데 바로 팔려버렸어요. (서울근교)
근데 서울아파트 갈려는곳보니 올초까지도
괜찮다가 1억정도 다 올랐네요.
(녹번역 아파트들봤어요)
마음에 쏙드는집도 없고.
전세살다가 마음에드는집 생길때까지
기다리는건 좀 무모한걸까요?
1억이 갑자기 올라서 다시 조정될꺼같기도한데
사실 부동산은 잘 모르겠어요.
탑층 사고싶어서 더 집이 없는지도요.
전세살다 집사는게 이중으로 돈낭비일까요?
서울이라고 별건가요?
녹번동임 서울 외곽인데 떨어지죠.
딩크도 많고 독거도 많은데
누가 몇억씩 대출애 집사줄까요? 언제까지~~~~
저도 조만간 집정리후
새아파트 말고 압주 5년차 부터 12년 사아 아파트 전세로 거려해요
탑층이 좋은가요?
바람소리 이런거 크게들린다고
아는 언니 금방 팔고 다른데로 가버리던데요
집값은 올연초에 많이 떨어졌다가 5월부터 오르기시작한듯요 저는 7월에 샀는데 오른 가격으로 샀고 제가 사고 또 1억은 올랐어요 서울인데 요지는 아니예요 신축이라 오른듯요
조정되겠죠. 근데 그게 언제일지 몰라요.
그래서 여기 답글만 참고하지 마시고, 본인이 확고한 주관을 갖고 선택하셔야 해요.
윗윗님 딩크나 독거도 다 아파트 살고싶어해서요
발품 팔아서 사세요.
바로 사지 마시고 가고싶은지역 부동산사무실 탐방을 해보세요 오래오래 하다보면 답이 나올듯요 빌라도 포함해서 다녀보세요
연초까지 비슷한 시세였다가 올랐더라고요.
4~5~6년차들 아파트라 신축인편?이라
더 안떨어질지.
애들 뛰는소리에지쳐서 탑층가고싶었죠.
탑층은 고려해보세요
엘베가 멈추는곳이라
밤에는 유난히
덜컹하는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제가 그래서 일년만에
이사나왔어요
남편이 유난히 예민해서요
하루 집 7곳 보고왔는데 진빠지네요.
탑층으로 검색해보면 후기가 극과극이예요.
저는 귀가 소머즈예요.ㅎㅎㅜㅜ
주변에 보니 야금야금 2천씩 올라서 거래꽤 되네요 구축이라 너무 시끄러워요 공사하느라
내년 2월로 계약서 쓸껀데 시간이 촉박한가요?
살아본 사람입니다.
신축은 어떤지 몰라도 탑층이 아무래도 단열에 취약해서 베란다에 결로및 곰팡이가 잘 생기고
방안에도 생겨요
붙박이장했더니 천장에 생겼어요
진심 말리고 싶어요
탑층하고 외벽에 면하는 유닛은 피하는거에요
1층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엘리베이터 안써도 되는게 필요하면 사지만요
팔려고 내놓은 물건들이 사려는 사람들보다 많아
내집 팔기 경쟁이 얼마나 심한데요. 1억 올랐다니 호가일테고
5천 깍아서 구해달라 해보세요.
근데 5,6 차면 새아파트 독성 다 빠져 가장 살기 좋을 시기
아파트긴 하네요
호가가 아니라 매매가 실제 많아요.
그러니 안깎아줄 가능성이높대요.
매물이 많긴했어요.
전세후 매수는 별로일까요?
살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내려치기
녹번동 시세가 떨어지지 않는건 신축에 경복궁, 종로까지 지하철로 20분도 안걸리는 편의성때문이죠.
자차 출근때문에 홍제지나서 무악재 독립문으로 가면 또 금액이 확 뛰죠 가격에는 이유가 있어요
녹이캐면 그냥 매수하시는게
사세요
더 떨어지지는 않을꺼에오
전세 사시면 계약기간 때문에 좋은 타이밍에 옮기기 쉽지 않아요. 갈아타기 하시려면 매도, 매수를 같이 진행하시는게 제일 좋은데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라. 발품 파셔서 매수하실 곳 찾아보시거나 월세 사시다가 옮기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쪽 시세가 안정화 되는 분위기로 알아요
집 매매하고 몇년 전세살다 더 좋은 집 매수하는 사례보다
아예 집 못사고 계속 전세로 살거나
예전보다 더 못한 집 더 비싸게 주고 매수하는 사례가 더 많았어요
부동산은 심리이고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는 않는것 같아요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몇년전에 그러다 벼락거지된 지인 생각나네요
녹이캐 탑층 조용하고 좋아요^^
지나다 녹번 얘기가 나와서 반갑네요 ㅎㅎ
저도 매물 리스트 매일 보는데 일년 중 최근이 제일 많이 거래되는 것 같아요. 매매가도 자꾸 높아지고 전세는 더 귀하고 비싸지네요.
제가 작년 바닥일때 지금 바닥이니 집 사야한다고 했다가 부모형제한테 욕먹고 무시당했는데 ㅠㅠ 올해초 기어이 급매로 나온 집샀는데... 요즘 안말안해요. 머리속으로 계산기 돌리고 있을걸요.
중요한건 님께서 매매하셨음 매매로 가셔야죠. 전세로 가면 나중에 후회하실거에요. 전세 만기 2년뒤 집값 그대로일 것 같아요? 내년 2월까지 기간 있다해도 그새 또 오를거에요. 지금 시장이 그래요. 지금 급매 잡아두면 잘했다 생각하실거에요.
집 한두채 있고 다른데 전세 살면 모를까 내 집 없이 전세 계획하는 건 무모하다 싶어요.
서울인데 1억 오른거면 적게 오른거 같아요 ㅠ 제가 보는 곳은 연초에 12억~13억이었는데 지금 16~17억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집값 미친거 같아요
신축 탑층은 그런소리 전혀없어요.ㅎㅎㅎ윗분들 얘기하시는 탑층은 몇년차 아파트인지는 모르겟지만요. 10년이내지은 아파트 탑층은 저런거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 탑층 아니면 못 살꺼같아서 이사를 못 갈꺼같아요.
요즘 너무 오른데다 대출 조이기 시작해서 거래량 급감하고 상승세 주춤하는 분위기에요.
전세 등 대출로 이뤄진 가격이라 대출 조이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이사철이라 오르면 더 오르죠.
본인이 부동산 촉이 좋지 않으시다면 사고 팔고 바로 하는게
낫죠. 괜히 2~3천 오르기 시작해 어어 거리다가 ...
저희집 전세입자분은 막연히 부동산 떨어질꺼라고
1년 반 정도에 집 팔고 전세 오셨는데 전세비2억오르고
매매가도1억 넘게 올랐네요.
경제가 엉망인데 부동산만 어떻게 오르겠어요. 사람들이 쓸 돈도 없는데.
전세사시면서 내년까지 관망하세요.
외곽이라고 후려치기
아래 옆집들이 조용해서인지
가끔씩 밤에 무서워서 미등 켜놓고
잘때많고 엘베소리는 안나는데
탑층이야기니올때마다 그소리 나오는거보면
케바케인가봅니다
요즘같은때 팔렸다니 행운이네요
강남 최고가 행진 노래 불러도 1800건이 미등기래요
외곽인데 팔렸으면 잘판거예요
댓글의견 많으니 더 어렵네요.
탑층기다리며 전세한번 살것인가.
대출 조여서 떨어지면 사고싶은 맘이야 크죠.
이게 내맘대로 될일도아니고.
열심히 네이버부동산 매물 보고 또보고 있어요.
저는 기다리다가 원하는 단지에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그 옆단지 탑층으로 갔어요 10년된 아파트였구요
다행히 올라줬지만 대장아파트 못산게 아쉬워요
층간소음 해방된거에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맘에 드는 곳 있으시면 바로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주택자되면 불안할 듯.
사야죠.
팔았으니.
경제가 어려울수록 집은 있어야 해요.
탑층 전세 살아봤는데요 막귀인 저는 이상와서 웡웡 소리에 처음엔 놀랐는데 금새 적응했는데 소리에 민감한 남편은 나올때까지 이사 나올때까지 적응 못하더라구요. 이사오기 한달전엔 옥상 누수때문에 거실 중앙에 대야 놨었어요..;; 13년차 경기도 아파트였어요
저는 오즘같으면 집 팔고 전세살면서
충분히 관망하시다가
전세낀 매물 님께서 가시고 싶은곳 골라서
가세요
전세낀 매물은 더 저렴해요.
인구소멸이라고 하지만 외국인 대거 들여올거예요.
경기도부터 서울까지 외국인들 순차적으로 정착하는 곳이 있어요.
이곳들 임대가 오르고 임대오르면 집값은 당연히 올라요.
저도 층간소음에 질려서 집 팔고 탑층 전세갑니다. 일단 아이들 학교 주변에 탑층 전멸에다가 겨우 하나 나온거 일단 전세로 갑니다. 집이 투자성도 중요하지만.. 제가 층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자가면역 질환도 걸려버린터라 후회없습니다. 일단 사람이 살아야하잖아요.. 모르는 사람은 절대 이해못합니다.
좀 있다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갑자기 집이 팔려서... 급하게 이사나오느라 다행히 탑층신축에 왔엉
엘베소리 전혀없고.. 가끔은 너무 조용해서... 심심할정도...
전집은 밤에 위층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도 들렸는데
아랫층에 밤에 화장실가기가 미안하지만. 만족합니다.
담에도 꼭 탑층가고 싶어요
녹번역 부근은 gtx 개통 호재있는 연신내 근처잖아요 저라면 지금 들어갑니다.
주식에서 저의 포지션 말씀드릴게요
참고하세요
팔까 말까ㅡ판다
살까 말까ㅡ만다
망설이고 계시니 안사시는게 맞는듯..
알 강남 집팔고 좀 더 내리면 큰 평수 가야지 하고 전세 살다 망함.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고 또 내 생각대로 되지도 않고 세상엔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됨. '팔면 바로 사라' 는 조언대로 했어야 함.
호가만 높고 매매는 안된다는데 지금은 살 시기 아니지 않나요
거래량이 늘때가 살때라던데
정부가 온갖 대출규제 풀어서 반등온거라 곧 가라앉을듯
경제가 폭망인데 집값만 언제까지 오를까요
저도 여기 한표
집 매매하고 몇년 전세살다 더 좋은 집 매수하는 사례보다
아예 집 못사고 계속 전세로 살거나
예전보다 더 못한 집 더 비싸게 주고 매수하는 사례가 더 많았어요
부동산은 심리이고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는 않는것 같아요
거래 급감했어요.
갑자기 가계대출 잘 안해주잖아요.
기사 검색 해보시길요.
저도 탑층만 살아요. 탑층 살아본 사람만이 알죠.
가장 좋은 때를 맞추는 건 무리고
내 집 팔렸다면 가고 싶던 곳으로 매수해야줘.
덥고 춥고 최악입니다. 한여름에 집안 온도가 34도 올라가는 건 기본이고 추울땐 또 그만큼 더 춥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자가로 사셨으면, 특별한 사정 있으신거 아니면 사서 이사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다 주택자가 한채 매도하고 타이밍 생각하는 거 아니라면.
전세로 살고 있으면
오르면 올라서
내리면 더 내릴까봐 못사고
계속 부동산 신경 쓰며 불안하고 전전긍긍하며
살게 돼요
내집 팔고 전세로 가서 제때 매수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괜히 도박하듯 불안하게 살지 마세요
작년 올초가 좋았지만 그때는 여기서 다들 꼭지라고 했어요
지나보니 아는거죠
지금 딱 좋아 그런 때는 없어요
그냥 자가이던 사람은 자가로 이동하는게 최선이고
안전빵이에요
10년된 준신축탑층살고있는데
바람잘통해 엄청시원하고 겨울에 딱히 추운지모르겠어요
하도 층간소음문제많이들어 저층으로 이사못가요
단점은 사소한데 엘배고장나면 멘붕오는거하고 바람소리가 많이들려요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내일도 집하나 보러가긴할껀대요.
집판 돈+보유현금이면 녹번정도의 매수가능해서
전세살다 맘에든다 싶을때 바로 사면 어떨까했죠.
수색동은 살만해지면 구축될꺼같고, 여기도 녹번비슷가격.
미디어시티역쪽은 대장아파트는 너무비싸고.
가재울뉴타운은 잘모르겠고.
참, 저흰 학교갈 자녀도 없어요.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멘탈 약하고 집 한채면 바로 사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층간소음 예민한 사람은 일부러 탑층으로 가기도 하던데 탑층도 연식이나 구조에 따라 케바케라...
자이는 부실공사로 입주도 연기됐었어요
자이는 부실공사로 입주도 연기됐었어요
자녀없으면 녹번좋아요 수색보다는 녹번이요
전세가 없더라구요
2천세대가 넘는데요
그거 보고 집값 또 오르겠구나~ 햇어요
1억 올랐으면 그냥 사세요
좀 잇으면 2억 올라요
녹번역 녹이캐 그렇게 올랐나요?
2년이 묶이는건데 어떻게 맘에 든다 싶을 때 사죠?
아이고 바로사셔야해요
안 그럼 진짜 후회하심.
살 집도 안 정하고 파심 우째요ㅠㅠ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저층이 시원해요.
그리고 땅의 기운을 받아야 건강하게 더 잘산다고 하네요.
지금이 거래할 때는 아닌 것 같지만
그건 집 팔리기 전 얘기죠.
일단 팔렸으면 원글님도 사셔야합니다..
실주거 한 채는 무조건이예요...
빨리 사세요...
집없으면 불안해서...
한번 살아보고 살 생각이었으면 전세 주고 전세 갔을텐데....
파신것은 그쪽으로 이사하려는 확고한 의지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그냥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집한채는 있어야죠
나이가 어린게 아니라 더욱
내집은 있어야 하니..그냥 매매로 할것같아요..
전세살다 이사하는것도 힘들구요
저도 담에 탑층으로 갑니다...층간소음 진짜 미칠듯해요
저도 귀가 소머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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