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e.co.kr/article/2024100808171271906
김 원장은 "여성이 이제 군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그러면 생활관에서 남녀가 같이, 물론 방은 따로 쓰겠지만 대학교 기숙사처럼 있을 것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녀끼리 좋아하는 커플이 생긴다"며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전우애가 생겨 오히려 결혼도 많이 하고 아기도 많이 낳지 않을까"라고 발언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도 커플이 된다더라"면서 "그걸 잘 유도해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좋고, 유사시에는 전투력으로도 활용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