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늬앙스가 다른데 이런식은 기분 나쁜거 맞죠?
나 : 동생이 온화한 성격이라 착한 여자 만나야 한다.
상대 : 그렇게 물러터진 애들은 센여자 만나야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
어떻게 온화하고 착함= 물러터짐으로 얘기할까요?
말이 늬앙스가 다른데 이런식은 기분 나쁜거 맞죠?
나 : 동생이 온화한 성격이라 착한 여자 만나야 한다.
상대 : 그렇게 물러터진 애들은 센여자 만나야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
어떻게 온화하고 착함= 물러터짐으로 얘기할까요?
성격 차이죠 뭐
팔이 안으로 굽은걸수도 있죠
같은 사람을 보고
팔이 안으로 굽은걸수도 있죠
같은 사람을 보고22222
대화만 보고 알 수가 없네요. 친구중에 세게 말하는 친구있는데 제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득실 따지디않고 더 해주는 타입이라 말은 강해도 기분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지 싶어요.
그와 별개로 말씀하신 대화에선 뉘앙스가 아니고 관점이 달라보여요. 원글님은 동생분 성격의 장점을 다른 분은 그 성향의 단점을 주안점으로 보는 듯 해요. 그래서 원글님은 잘 어우러질 상대를 추천하시는 반면 다른 분은 보완 해 줄 상대를 추천하지 싶어요.
대화만 보고 알 수가 없네요. 친구중에 세게 말하는 친구있는데 제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득실 따지지않고 더 해주는 타입이라 말은 강해도 기분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지 싶어요.
그와 별개로 말씀하신 대화에선 뉘앙스가 아니고 관점이 달라보여요. 원글님은 동생분 성격의 장점을 다른 분은 그 성향의 단점을 주안점으로 보는 듯 해요. 그래서 원글님은 잘 어우러질 상대를 추천하시는 반면 다른 분은 보완 해 줄 상대를 추천하지 싶어요.
제가 그 온화한 사람을 만나 살다보니 세져가고있...
물러터졌다는 표현이 부정적이긴한데
상대의 말도 어느정도 맞아요 ㅠㅠ
어쩌면 본인의 경험인건 아닐까요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못한건 에러..
같은 걸 보고 다르게 표현한 거 같아요. 온화하다는 건 둥글둥글 성격이 모나지 않다는 거니 그걸 이용하지 않을 착한 여자를 만나 이해를 받아야 하는 것도 맞지만, 또 그걸 이용하는 주변인들로 지인표현처럼 물러터져서 힘들게 살 수 있으니 그걸 대응하고 막아줄 센 여자를 만나야 집이 잘 굴러간다....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고 다들 하는 말이긴 하죠
반대성격이 서로 보완해주니 더 잘사는건 맞아요
온화한데 착한 여자 만나야 돼=남자가 강단이 없다는 뜻=남에게 잘 휘둘리는 성격=착한 여자도 이런 성격이란 뜻임=부부가 쌍으로 호구될 가능성 높음
이런 사고 흐름에서 나온 얘기겠죠
삶은 현실이라 집에 거절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 남에게 안 휘둘리니까요
실제로 내 동생 성격이나 성품이 온화하냐 어떠냐를 떠나 상대의 형제를 저렇게 표현하는 사람은 상당히 무례하네요. 생각없고 거칠게 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단순히 온화하다는 말로는 판단이 안됨
외유내강한 형이면 나의 말이 맞고
외유내유한 형이면 상대의 말이 맞을 듯ᆢ
엄마가 보기엔 온화하지만 누나가 보기엔 물러터졌나보죠.
한 사람의 기질을,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상대가 남이라면 내 식구를 온화하다고
표현하는건 좀 공격 받기 쉬운 표현이긴 해요.
상대에게 나와 내가족을 표현할때는
살짝 낮추는게 필요해요.
지나칠 필요는 없고요.
애가 너무 순해서 배우자가 드세면 그럴것 같아.
그 쪽도 순한게 서로 좋을것 같아.
이 정도요.
그런말이 세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수있지만 경험상 진실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ㅋ 일명 팩폭이라고 하죠.
좋게말해 온화
직설적으로 말하면 물러터진거 맞죠 ㅋ
저런사람은 똑부러지는 사람 만나야 잘살지
착한사람 만나면 어쩌라는건지
둘다 헤헤 거리고 다닐텐데-_-
상대말 틀린거 하나도 없구만
나쁠 수도 있지만 맞는 얘기입니다.
한쪽이라도 확 선을 그을 줄 아는 사람이여야 더 잘살아요.
서로서로 보완이 되니까요.
선 긋는 센 사람이 타인의 말을 안 듣는다니보다 상황파악후 빠르게 판단하는거니까요.
너무 나쁘게 듣지 마세요.
물러터진 표현 무례한 말 맞아요
저런 사람하고는 최소한의 대화만
물러터진이란 단어를 사용 안하고도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수 있는 경우죠
상대방이 편해서 걸러지지않고 나왔나봐요
기분 나쁘실만합니다
상대에게 나와 내가족을 표현할때는
살짝 낮추는게 필요해요.222222
혈육인 친동생에게는 잘 안쓰죠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848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 흠 | 2024/10/12 | 5,148 |
1633847 | 갱년기 증상 10 | 오 | 2024/10/12 | 2,494 |
1633846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1,996 |
1633845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20 | ... | 2024/10/12 | 3,204 |
1633844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558 |
1633843 | 북한산 초보코스 4 | 재영맘 | 2024/10/12 | 772 |
1633842 |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 미스티 | 2024/10/12 | 2,305 |
1633841 |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 하.. | 2024/10/12 | 2,728 |
1633840 |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6 | 짜증 | 2024/10/12 | 2,856 |
1633839 | 태항산 2 | ᆢ | 2024/10/12 | 533 |
1633838 |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 그냥 | 2024/10/12 | 3,515 |
1633837 |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5 | 흠... | 2024/10/12 | 4,026 |
1633836 |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 부모는 힘들.. | 2024/10/12 | 652 |
1633835 | 우왕왕왕 에어프라이어 정말 튀김처럼 나오네요! 10 | 냠냠이 | 2024/10/12 | 2,708 |
1633834 |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 14 | 요즘 | 2024/10/12 | 3,159 |
1633833 |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알려주세요 1 | 고등어 | 2024/10/12 | 752 |
1633832 | 82가 좋은 이유 6 | 음 | 2024/10/12 | 1,049 |
1633831 |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5 | ... | 2024/10/12 | 4,869 |
1633830 | 책 샀어요 3 | @@ | 2024/10/12 | 1,008 |
1633829 |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5 | 단어 | 2024/10/12 | 1,426 |
1633828 |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 | 2024/10/12 | 1,822 |
1633827 |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 ㅇㅇ | 2024/10/12 | 709 |
1633826 |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 엄마 | 2024/10/12 | 1,507 |
1633825 |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 … | 2024/10/12 | 3,646 |
1633824 |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 인천 | 2024/10/12 | 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