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키로 어머님 경량 휠체어 추천해 주세요

가을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4-10-08 06:07:31

워커끌기도 버거워 보여서 휠체어 사려구요. 여자인 저도 감당할 수 있는 경량 휠체어 괜찮은거 아시는 분 있으세요?

IP : 103.216.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10.8 6:20 AM (210.178.xxx.215)

    휠체어로 산책 생각하신다면 중량있는 게 차라리 좋을듯요. 허리가 아프셔서도 그렇겠지만 훨체어에 모시고 나가니 길거리 보도블럭 진동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아프다고 하셔서 집어치우고 그냥 할머니들 많이 갖고 다니시는 워커 사드렸어요. 생활반경의 길 상태를 염두에 두세요. 그냥 마트 같은데서 모시고 다니면 괜찮겠죠.

  • 2. ...
    '24.10.8 6:28 AM (220.122.xxx.137)

    저희 엄마께 사드린 목받침대 있는 휠체어 있는데 좋았어요. 목받침대 있으면 엄마가 더 편하실거예요.
    휠체어 모델 상세설명에 중량 표시돼 있어요.
    혹시 요양보호등급 받았으면 큰 업체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전화해서 몸무게 알려주고 모델 추천받으세요.
    저는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했었어요.

  • 3. ...
    '24.10.8 6:30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데 걸으실수 있으면 걸어야돼요.
    휠체어 타면 근육소실로 못 걸으세요ㅜㅜ
    차라리 워커를 구적으로 안정적이고 가벼운 제품으로 구매하셔야 될것 같아요.

  • 4. ...
    '24.10.8 6:33 AM (220.122.xxx.137)

    그런데 걸으실수 있으면 걸어야돼요.
    휠체어 타면 근육소실로 못 걸으세요ㅜㅜ
    차라리 워커를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고 가벼운 제품으로 구매하셔야 될것 같아요.

  • 5. .....
    '24.10.8 7:43 AM (221.165.xxx.251)

    질질 끌더라도 걸을수있음 어떻게든 걸어야할텐데요. 휠체어 앉으면 다시는 못걸어요.

  • 6. 입원
    '24.10.8 12:37 PM (211.201.xxx.108)

    했을때 43킬로 70대 여자분이 계셨는데, 지팡이 짚고서라도
    옥상에서 아침 저녁으로 걸으셨어요.
    비오면 병원 내에서 워커 사용해서라도 걸으셨어요.
    휠체어 타고 입원했다가 못걷게 될수 있단 말듣고
    걷기 운동 시작하셨다고 해서 달리 봤어요.

  • 7. 가을
    '24.10.8 5:07 PM (121.182.xxx.14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자. 휠체어 안태울래요 ㅠ 걸으셔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77 토지 나이들어 읽으니 새롭게 보이는 점 14 ........ 2024/10/10 3,893
1630876 결국 이혼2 32 생과사 2024/10/10 29,028
1630875 10/10(목)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0/10 630
1630874 요즘 들어 그나마 감사한 것 3 50대 2024/10/10 1,661
1630873 MBN 특종세상은 힘든 연예인들만 나오나봐요 6 제이비 2024/10/10 1,974
1630872 영유아검진때 키작았던아이 잘컸나요?? 12 ... 2024/10/10 1,591
1630871 수학학원 주말 하루 8시간 수업해도 될까요? 6 중2엄마 2024/10/10 1,119
1630870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8 . 2024/10/10 5,204
1630869 빨간 다라이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6 .. 2024/10/10 2,617
1630868 흑백요리사 보며 느낀 점 27 ㅇㅇ 2024/10/10 5,341
1630867 나의 해리에게,서요 4 해리 2024/10/10 1,767
1630866 광교역근처 회사 출퇴근거리되는 원룸찿기 도와주세요. 14 세빈엄마 2024/10/10 1,012
1630865 스테비아도 꽤 많은양을 쓰게 되네요 5 ㅇㅇ 2024/10/10 987
1630864 하루 안씻고 있었더니... 3 ''' 2024/10/10 4,241
1630863 요리하는 돌아이는 의외로 20 ㅇㅇ 2024/10/10 5,326
1630862 이젠 노벨상도 AI가 휩쓰는 세상 19 ㅇㅇ 2024/10/10 2,572
1630861 맛집이면 꾀죄죄함도 용서가 되세요? 9 ㅁㅁ 2024/10/10 2,258
1630860 한동훈, 민주에 금투세 폐지 재차 압박…"투자자 맘 받.. 6 ㅇㅇ 2024/10/10 773
1630859 무용전공이 공대교수갔다슨거 6 ㄱㅂㄴ 2024/10/10 1,839
1630858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밉상짓한거 2 ㅎㄹ 2024/10/10 767
1630857 사대문안에 빈집 사기 3 .. 2024/10/10 3,118
1630856 캣맘인데.. 따끔하게 현실적인 충고 좀 해주세요 30 걱정 2024/10/10 2,520
1630855 당근하면서 오는 분들이 5 ㅎㅎ 2024/10/10 2,274
1630854 입시생 고등아이 정신 차리기 힘드네요. 6 그럼 2024/10/10 1,820
1630853 남은 생도 다시 살 인생도 두려워요 12 나들목 2024/10/10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