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만에 고지혈증인데요 다이어트식단

다이어트식단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24-10-08 06:04:08

갱년기라

비만에 고지혈증인데요.

거기에 계절성우울증도 있어요

 

 

운동은 관절도 안좋아서 산책 한시간 정도

그리고 식단조절 생각하고 있어요.

 

다이어트식단중

효과보신것중에

 

간편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계속먹어도 ㅡ 일주일정도 미리장보려는데요.

  질리지 않는것 있을까요

IP : 118.235.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단하면
    '24.10.8 6:20 AM (220.78.xxx.213)

    무조건 질려요
    걍 소식하세요 탄수화물만 팍 줄이시구요

  • 2. 그쵸
    '24.10.8 6:34 AM (70.106.xxx.95)

    일부러 뭘 따로 먹을 생각을 하지말고
    지금먹는 것들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세요

  • 3. 60살
    '24.10.8 6:50 AM (58.29.xxx.5) - 삭제된댓글

    제가 평생 못 빼던 살을 한달반동안 3키로 뺐어요
    결론은 간헐적 단식인데요
    아침은 평생 먹던대로
    8시경 계란, 요거트+귀리, 견과류, 과일, 곡물빵, 커피
    이렇게 먹고요.
    12시쯤 점심은 거의 놀러 다니며 외식해요
    외식하면서 밥만 반공기 먹고 고기야 뭐야 엄청 배부르게 무지 잘 먹어요. 커피도 마시고요.
    2시까지는 디저트도 먹고 잘 먹어요
    그러면 배불러서 저녁때까지 배가 안고파요.
    그래서 저녁 거르니까
    18:6으로 간헐적 단식으로 살이 빠지네요
    저녁 굶기 어려우시면 무조건 소식 하세요
    배부른데 칼로리 낮은걸로요.

  • 4. ..
    '24.10.8 7:10 AM (223.38.xxx.197)

    평생 할거니
    안질리는 걸로 하세요

    의사가 채소 많이 먹고 밥 먹으면 결국 탄수를 줄이게 되니
    아주 좋은 위장 .간헐적 단식이라고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저녁도 아주 일찍 드시고
    소식 위주로 밀가루는 끊고

  • 5.
    '24.10.8 7:18 AM (58.76.xxx.65)

    윗분 말씀대로 소식이 정답이예요
    저는 간식없이 하루 두끼 먹고 싶은거 적당량 먹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걷기 꾸준히 하시고
    힘들어도 유튜브 보며 에어로빅도 하세요

  • 6.
    '24.10.8 7:30 AM (223.38.xxx.113)

    평생 한다 생각하세요.
    탄수화물 중독자였는데 저탄고지 하고 나서 수면장애 수시로 깨는거, 기분 예민해지는거 사라졌어요.
    남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요. 남이 좋아하는 음식 내입맛에 안맞잖아요.
    내 몸이 내가 좋아하는 음식 쭈욱 적어 놓으시고 그중에 인스턴트 , 몸에 안좋은거 다 빼세요.
    식사하기전에 메일 브로콜리 5쪽씩만 먹어도 공복 혈당 올라가는거 막는 좋은 습관이예요.
    원글님이 먹은게 곧 지금 몸 상태라는거를 생각하세요.

  • 7. 화이팅
    '24.10.8 8:19 AM (39.117.xxx.39)

    저도 늘 작심2일이지만 오늘도 일기쓰며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음식줄이면서 많이 움직이자구요 밖으로 나가서 우울해지지말구 화이팅입니다

  • 8. ..
    '24.10.8 8:35 AM (125.130.xxx.68) - 삭제된댓글

    70~80년대 식단처럼 담백하게 먹기
    그시대처럼 많이 걷고 하루종일 몸 움직이기

  • 9. 맞아요
    '24.10.8 9:4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에 좋다는 걸 먹겠다 생각을 마시고
    나쁜 건 아예 안먹는다
    좋은 것도 적게 먹는다
    그 생각으로 평생 사는 거예요

  • 10. ㅈㄷ
    '24.10.8 9:49 AM (106.101.xxx.233)

    매끼니마다 항상 나물이나 해조류 반찬을 곁들이세요
    오이도 썰어서 한 끼에 두어개씩 먹구요
    그럼 탄수 섭취 비율이 줄어들겠죠
    밥은 곤약밥이나 콩밥 청보리 흰강낭콩이 당질 지수가 낮아서
    살이 덜쪄요

  • 11. 원글
    '24.10.10 1:06 AM (118.235.xxx.116)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758 초롱무나 알타리 가격 7 올리버 2024/10/11 1,170
1633757 오늘의 금시세 구매가 487,000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가요?.. 29 종로3가 금.. 2024/10/11 3,938
1633756 거실벽지 색상 선택해 주세요 9 .. 2024/10/11 694
1633755 학원 폐업 글 보구요.. 15 학원 2024/10/11 4,259
1633754 노벨문학상 받은 계기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3 .. 2024/10/11 707
1633753 한강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 한다고…전쟁 중에 무슨 잔치냐.. 15 ... 2024/10/11 7,198
1633752 무용하시는 남쟌들 3 무용 2024/10/11 1,676
1633751 아들 키우시는분들 담배 몇살부터 피우나요?? 11 해바라기 2024/10/11 1,589
1633750 펌}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한강의 책 한권 2 ... 2024/10/11 2,116
1633749 파인다이닝급 대하를 이용한 요리투척 8 .. 2024/10/11 1,286
1633748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4 jhhgd 2024/10/11 1,566
1633747 옷에 찍찍이를 붙여 놓았던 끈끈이가 묻었는데요 5 4부니 2024/10/11 545
1633746 한글날 다음날에 노벨문학상이라니요 11 세상에 2024/10/11 2,345
1633745 교육감 선거 진짜 잘해야겠네요 11 ㅁㄴㅇㄹ 2024/10/11 2,245
1633744 책 살때 꼭 교보문고에서 사야겠군요 29 ... 2024/10/11 4,818
1633743 위기의주부들 르넷 잘 사나요? 8 ... 2024/10/11 2,114
1633742 한강 작가 자작 노래 있는 거 아세요? 11 2024/10/11 2,560
1633741 한강 작가 이름 에피소드 5 노벨 2024/10/11 3,502
1633740 독감,코로나 예방접종하나요 2 레드향 2024/10/11 807
1633739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총정리 1편 4 가져옵니다 2024/10/11 395
1633738 '소년이 온다'를 쓸 때 매일매일 울었다고 13 ㅁㅁㅁ 2024/10/11 5,630
1633737 피부과 대신... 12 ... 2024/10/11 2,986
1633736 아내분→부인, 엄마분→어머니, 누나분→누님 19 바른말 2024/10/11 1,916
1633735 이제 우리가 부양이 필요할때는 로봇이 해주겠네요 6 ,,,,, 2024/10/11 1,313
1633734 대출 얼마나 받는게 현실적일까요 8 댕댕이 2024/10/1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