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에게 냉편육? 해주면서
내준 소금이 있는데 얇고 종이같은 소금이고
성시경 말로는 비싼거래요
뭔지 너무 궁금하네오ㅠㅠ
박서준에게 냉편육? 해주면서
내준 소금이 있는데 얇고 종이같은 소금이고
성시경 말로는 비싼거래요
뭔지 너무 궁금하네오ㅠㅠ
말돈 솔트 아니면
플뢰르 드 셀이라고 파는 프랑스제 소금 중 하나일 것 같아요
후자는 여러 브랜드가 있을 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말돈은 브랜드 하나예요
영상은 안봤는데 얇은 종이 모양이라시니 일본 아와유키시오 같아요.
성시경 그 식탁
초대받고싶네요
성시경씨 요즘도 맨날 술 마시나요?
맛있는 소금 찾는 것 좋아해서 유투브 들어가서 봤어요.
소금입자가 말돈이라기에는 크고, 예전 일식당에서 내놓았던 윗분이 말씀하신 아와유키시오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런데 아와유키시오 정제염이어서 그런지 맛은 특별히 뭐...
말돈은 요리 다 한 후에 쓰는 피니쉬 소금 인데 소금만 먹어도 크게 짜지 않고 살짝 단 맛도 돌아요. 고기에 뿌려먹기에 무난한 맛. 말돈에서 갈릭, 칠리, 스모키 이런 종류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향신료들이 말돈 소금의 특징인 쓴맛없이 끝맛이 달달한 것을 가려서 별로였어요.
플뢰르 드 셀 은 우리말로 하면 소금의 꽃 뭐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플뢰르 드 셀 뒤에 어느 지방에서 수확했는지가 나와요. 게랑드와 까마르그 지역에서 나온 것이 가장 유명할 거에요.
페루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소금은 그 풍광을 보며 먹어서 그런지 가장 깊은 맛이 났어요. 집에 올 때 몇 봉지 사왔는데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들이 여행 하면서 사다 준 유명하다는 소금들 여러 종류 먹어봤는데, 음식 맛없다는 영연방국의 소금들이 대체로 품질이 좋아서 좀 웃겼어요.
말돈의 장점 하나 더 꼽자면 밍밍한 과일에 살짝 뿌리면 맛이 제법 살아요.
잘못 고른 복숭아나 토마토 그리고 포도 위에도
맛있는 소금 찾는 것
소금 배우고 갑니다.
소금 소금 소금~~~
소금 정보 감사합니다
말돈은 제가 봐도 아닌것 같고
일본 것 같죠?
못 먹겠네요ㅠㅠ
일본소금ㅠ
저 위에 소금 전문가님 정보감사해요-♡
여러지역 소금 와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687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2024/10/12 | 1,185 |
1633686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32 |
1633685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62 |
1633684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2024/10/12 | 1,049 |
1633683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514 |
1633682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620 |
1633681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3 | 직장맘 | 2024/10/12 | 27,101 |
1633680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1,175 |
1633679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615 |
1633678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 제주 | 2024/10/12 | 3,724 |
1633677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2024/10/12 | 3,071 |
1633676 | 지방에서 살아요 27 | 중년부부 | 2024/10/12 | 4,213 |
1633675 | 당뇨식 12 | 줌마 | 2024/10/12 | 1,822 |
1633674 |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 무명씨 | 2024/10/12 | 673 |
1633673 | 자궁적출 4 | 롸잇나우 | 2024/10/12 | 2,099 |
1633672 |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 흠 | 2024/10/12 | 354 |
1633671 |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 얼집 | 2024/10/12 | 1,993 |
1633670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 흠 | 2024/10/12 | 5,198 |
1633669 | 갱년기 증상 10 | 오 | 2024/10/12 | 2,549 |
1633668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2,010 |
1633667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20 | ... | 2024/10/12 | 3,242 |
1633666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589 |
1633665 | 북한산 초보코스 4 | 재영맘 | 2024/10/12 | 793 |
1633664 |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 미스티 | 2024/10/12 | 2,487 |
1633663 |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 하.. | 2024/10/12 | 2,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