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먹을텐데 나온 소금 뭘까요?

0011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24-10-08 00:58:03

 

 

박서준에게 냉편육? 해주면서

내준 소금이 있는데 얇고 종이같은 소금이고

성시경 말로는 비싼거래요

 

뭔지 너무 궁금하네오ㅠㅠ

IP : 1.240.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8 1:05 AM (118.235.xxx.72)

    말돈 솔트 아니면
    플뢰르 드 셀이라고 파는 프랑스제 소금 중 하나일 것 같아요
    후자는 여러 브랜드가 있을 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말돈은 브랜드 하나예요

  • 2.
    '24.10.8 1:05 AM (116.37.xxx.236)

    영상은 안봤는데 얇은 종이 모양이라시니 일본 아와유키시오 같아요.

  • 3.
    '24.10.8 1:05 A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성시경 그 식탁
    초대받고싶네요

  • 4. ㅇㅇ
    '24.10.8 1:12 AM (59.17.xxx.179)

    성시경씨 요즘도 맨날 술 마시나요?

  • 5. ...
    '24.10.8 2:29 AM (108.20.xxx.186)

    맛있는 소금 찾는 것 좋아해서 유투브 들어가서 봤어요.
    소금입자가 말돈이라기에는 크고, 예전 일식당에서 내놓았던 윗분이 말씀하신 아와유키시오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런데 아와유키시오 정제염이어서 그런지 맛은 특별히 뭐...

    말돈은 요리 다 한 후에 쓰는 피니쉬 소금 인데 소금만 먹어도 크게 짜지 않고 살짝 단 맛도 돌아요. 고기에 뿌려먹기에 무난한 맛. 말돈에서 갈릭, 칠리, 스모키 이런 종류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향신료들이 말돈 소금의 특징인 쓴맛없이 끝맛이 달달한 것을 가려서 별로였어요.

    플뢰르 드 셀 은 우리말로 하면 소금의 꽃 뭐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플뢰르 드 셀 뒤에 어느 지방에서 수확했는지가 나와요. 게랑드와 까마르그 지역에서 나온 것이 가장 유명할 거에요.

    페루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소금은 그 풍광을 보며 먹어서 그런지 가장 깊은 맛이 났어요. 집에 올 때 몇 봉지 사왔는데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들이 여행 하면서 사다 준 유명하다는 소금들 여러 종류 먹어봤는데, 음식 맛없다는 영연방국의 소금들이 대체로 품질이 좋아서 좀 웃겼어요.

  • 6. ...
    '24.10.8 2:47 AM (108.20.xxx.186)

    말돈의 장점 하나 더 꼽자면 밍밍한 과일에 살짝 뿌리면 맛이 제법 살아요.
    잘못 고른 복숭아나 토마토 그리고 포도 위에도

  • 7. 참나
    '24.10.8 5:31 AM (61.81.xxx.112)

    맛있는 소금 찾는 것

  • 8. ******
    '24.10.8 7:30 AM (220.70.xxx.250)

    소금 배우고 갑니다.

  • 9. ..
    '24.10.8 8:11 AM (14.138.xxx.155)

    소금 소금 소금~~~

  • 10. ㅈㄷ
    '24.10.8 8:26 AM (106.101.xxx.233)

    소금 정보 감사합니다

  • 11. 0011
    '24.10.8 9:22 AM (1.240.xxx.66)

    말돈은 제가 봐도 아닌것 같고
    일본 것 같죠?
    못 먹겠네요ㅠㅠ

  • 12.
    '24.10.8 9:43 AM (106.102.xxx.136)

    일본소금ㅠ
    저 위에 소금 전문가님 정보감사해요-♡
    여러지역 소금 와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156 보험 vs 미국배당주식 7 투자고민 2024/12/21 1,493
1661155 한달살기하고 곧바로 1주일 여행 가능할까요? 8 2024/12/21 1,802
1661154 현재 광화문 집회 현장입니다 32 촛불 2024/12/21 6,559
1661153 지금까지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는 어떤 친군가요? 11 친구 2024/12/21 2,147
1661152 초등때 수,과학 학원 안보내도되나요 8 kk 2024/12/21 1,122
1661151 대형마트 일요일 휴점 짜증나요 14 ㄴㄷ 2024/12/21 3,615
1661150 민주 박선원 의원은 형사도 아닌데 ㄷㄷㄷ 30 ㄷㄴㅂ 2024/12/21 5,646
1661149 너무 안맞는사람과 남은인생 어떻게 사나요 10 Adni 2024/12/21 3,087
1661148 겨울 산 처음인데 덕유산 괜찮을까요? 17 ㅇㅇ 2024/12/21 1,697
1661147 (영어질문) 문장이 좀 이상해요 8 미소 2024/12/21 761
1661146 계엄이전과 이후 8 ... 2024/12/21 2,193
1661145 SAT 수업, 학업/선생님 영향이 클까요? 2 .. 2024/12/21 604
1661144 콤부차 몇달은 지난것 같은데 콤부 2024/12/21 613
1661143 "헌재 없이 윤석열 파면 가능하다" 8 .. 2024/12/21 5,546
1661142 진짜 송년회들 취소했나봐요 27 ㅇㅇ 2024/12/21 15,699
1661141 트랙터 시위 농민분들 아직 남태령에 막혀있죠? 10 .... 2024/12/21 2,303
1661140 오늘 생일인데 아무도 축하해주는 이 없어요.. 29 2024/12/21 3,127
1661139 퍼스트레이디 보고 나왔는데 14 ㄱㄴ 2024/12/21 5,661
1661138 이 시국에.. 입시와 철학관 썰 2 ㅇㅇ 2024/12/21 1,851
1661137 학폭가해자, 왕따 주동자는 국힘 같은 ... 4 앞으로 2024/12/21 665
1661136 구한말 어떻게 나라가 넘어갔냐면 7 asdgw 2024/12/21 2,550
1661135 경기특수 ㅇㅇ 2024/12/21 656
1661134 음식할때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5 천연조미료 2024/12/21 955
1661133 생일선물 0개. 10 잘못살았다 2024/12/21 2,468
1661132 평생 우울증 신체화 섬유근육통 앓음 13 50대초반 2024/12/21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