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목사님 설교에서
어떤 엄격한 장로교 목사님에게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당신은 너무 엄격하고 근엄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로 인해서 앞으로 10년안에 큰 병이 올거요라고..
근데 이분이 무병 장수를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굉장히 근엄하고 젊잖은 분이긴한데
취미로 가끔식 집에서 불꺼놓고 음악틀어놓고
발광 디스코를 추신다고..ㅋㅋ
아주 유명한 목사님 설교에서
어떤 엄격한 장로교 목사님에게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당신은 너무 엄격하고 근엄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로 인해서 앞으로 10년안에 큰 병이 올거요라고..
근데 이분이 무병 장수를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굉장히 근엄하고 젊잖은 분이긴한데
취미로 가끔식 집에서 불꺼놓고 음악틀어놓고
발광 디스코를 추신다고..ㅋㅋ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반드시 하나씩 만들어둬야한대요.
그게 운동이든 다른 취미든 일이든 춤추는거든 먹는거든요.
저는 그래서 먹는걸로 정했어요.
막춤으로 저두 갈까요?ㅋㅋ
집에 좋은일 있을때 막춤 춥니다 ㅎㅎㅎ
스무살 아들이랑 남편도 같이요
제가 아는 의사분이 계시는데 스트레스를 나이트 가서 춤으로 푸는데 처음에는 의사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여자들이 직장까지 따라오고 엄청 다정하게 대하더래요
넘 귀찮아 이제는 as수리기사라고 한대요
그랬더니 대우가 확 달라지는데 이게 더 좋다고 하면서 혼자도 가끔씩 무도장 다니신다고
막춤 하니까 또 오해영에서 추는 막춤이 생각 나네요 ㅋㅋㅋ
그렇군요
스트레스 푸는 출구는 반드시 필요하고! 근엄하게 산다고 누가 상주는거 아니니
내 하고픈 기질대로 막춤을 ㅋㅋ ㅋ
점잖은 0
젊음 0
젊잖이라고 쓰는 분들 너무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117 | 트리플 스타 맛소금 10 | ㅜㅜ | 2024/10/10 | 3,705 |
1633116 | 나는 솔로 결혼커플이 밝혀졌어요. 29 | .. | 2024/10/10 | 15,858 |
1633115 | 갑자기 댓글쓰는 곳에 19 | ... | 2024/10/09 | 2,715 |
1633114 | 올해 후쿠시마산 명란젓 16톤 수입 13 | ... | 2024/10/09 | 2,956 |
1633113 | 통분 약분.... 원래 어려워들 하나요..? 9 | 엄마 | 2024/10/09 | 1,806 |
1633112 | 감사합니다 10 | 너무 기뻐요.. | 2024/10/09 | 1,361 |
1633111 | 퀴어 영화가 와닿지 않아요 20 | ㅁㅁㅁ | 2024/10/09 | 3,805 |
1633110 | 얄개 이승현은 세상에...... 23 | ㅡㅡㅡ | 2024/10/09 | 22,009 |
1633109 | 이젠 2002월드컵 멤버들도 홍명보 다 까는 듯요 4 | ..... | 2024/10/09 | 2,332 |
1633108 | 불꽃쇼 유튜브로 봐도 감동이네요~강추 3 | 감동 | 2024/10/09 | 866 |
1633107 | 인덕션전용이라해서 샀는데.. 1 | 뚝배기 | 2024/10/09 | 1,128 |
1633106 | 냄비 좋은거 뭐있나요? 18 | 알려주세요 | 2024/10/09 | 2,673 |
1633105 | 악 옥순 13 | ㅁㅁ | 2024/10/09 | 6,631 |
1633104 | 웃고 싶은 분들 보세요. 1 | ... | 2024/10/09 | 1,633 |
1633103 | 82사이트가 앱 형식으로 안보여요 8 | 수리수리마수.. | 2024/10/09 | 726 |
1633102 | 1950년대생 여자가 초졸이면 49 | 심부름 | 2024/10/09 | 5,426 |
1633101 | 김거니는 주가조작이 인생 목표 3 | 열불 | 2024/10/09 | 1,204 |
1633100 | 탐폰이용시 3 | 급질 | 2024/10/09 | 1,214 |
1633099 | 요즘 라면이 좀 싱거워진게 맞나요? 11 | .라면 | 2024/10/09 | 2,322 |
1633098 | 아버지가 수술후 병원인지 몰라요 19 | ... | 2024/10/09 | 4,847 |
1633097 | 82 댓글창 경고 원문 63 | ........ | 2024/10/09 | 5,632 |
1633096 | 미숫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 먹어도 5 | ㅅㅇ | 2024/10/09 | 1,817 |
1633095 | 이성윤 "윤석열 총장이 '니가 눈깔에 뵈는 게 없냐' .. 8 | ㄱㄴ | 2024/10/09 | 3,773 |
1633094 | 붓기 오이 좋네요 4 | 나 | 2024/10/09 | 1,746 |
1633093 | 사춘기는 사춘긴가? 아닌가? 긴가민가 할껏도 없이 사춘기다! 확.. 2 | 사춘기 | 2024/10/09 | 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