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해산물 많이 먹으면 바로 탈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바다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24-10-07 22:02:05

저는 해산물 보다 욱류를 더 좋아해요

지금까지 살면서 고기 먹고 배가 터질것같긴해도 탈난적은 없는데요...

해산물을 생거든..익힌거든..많이 먹으면 바로 탈나요

식중독 증상이 와요

위로 아래로 좍좍...

 

남편은 고기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고...

아이는 둘다 좋아해요

물론 많이 먹었다고 탈나지 않구요

같이 먹는데도 저만 난리나요

 

예를들어 놀러가서 점심은 회...저녁은 생선 매운탕이나 구이...

이렇게 먹으면 밤사이에 혼자 화장실가서 토하다 좍좍하고...다시 토하다 좍좍하고...이래요

그래서 되도록 전 회나 해산물은 잘 안먹거든요..

저같은 체질을 가지신 분들 계신가요??

IP : 86.181.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에
    '24.10.7 10:03 PM (70.106.xxx.95)

    해산물 알러지 체질?

  • 2. 저요
    '24.10.7 10:1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굴만 먹으면 5분내로 화장실에서 설사...
    거의 장염수준으로요.
    생굴 아닌 가영해 익힌 굴전 굴밥 굴국도 그래요.
    저는 해산물 알러지가 갑각류에 있는데
    굴은 갑각류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아 그리고 곡류 중에는 흑미만 먹으면 설사해요.

  • 3. ...
    '24.10.7 10:3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해물탕먹고(생굴도 먹었어요) 속이 뒤집어지고 정신 잃고 화장실에서 쓰러져 별이 보이고 난리났었어요. 그 후로 해산물 초밥 거의 안먹어요

  • 4. ...
    '24.10.7 10:3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해물탕먹고(생굴도 먹었어요) 속이 뒤집어지고 정신 잃고 화장실에서 쓰러져 번쩍거리는 별(?)이 보이고 난리났었어요. 그 후로 해산물 초밥 거의 안먹어요

  • 5. 저요
    '24.10.7 10:32 PM (116.37.xxx.120)

    예식장부페같은데서 해산물 먹으면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신호가 와요ㅠ 아주 좋은식당이나 갓잡은
    회같은건 괜찮을때가 많고요

  • 6. 아..
    '24.10.8 1:38 AM (86.181.xxx.89)

    해산물 알러지 체질도 있군요...
    전 해산물은 그냥 맛만 봐야하나봐요..

  • 7. ....
    '24.10.8 1:59 AM (211.235.xxx.217)

    저는 전복먹으면 자꾸 그래요.
    몇번이나 고생해서 이제 전복은 죽도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93 메말랐던 감수성도 되살아나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7 불혹 2024/10/20 1,478
1637392 라떼 시키고 후회 중 15 스몰리바인 2024/10/20 6,394
1637391 정년이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만화 8 네나이가궁금.. 2024/10/20 2,691
1637390 딸한테 내가 너를 낳아서 포기한 게 너무 많다는 이야기하는 어머.. 17 ㅇㅇ 2024/10/20 5,744
1637389 생일에 미역국 대신에 무국도 많이 먹나요? 10 ㅁㅁ 2024/10/20 1,362
1637388 광역시 산하 재단의 준공무원직원 처우는 어떤가요? 2 질문 2024/10/20 631
1637387 이런때 돈을 드려도 될까요? 9 2024/10/20 2,188
1637386 알려줄 수 없는 한동훈 신변위협 글 내용 7 어이가.. 2024/10/20 1,682
1637385 여러분은 인생에서 뭐가 제일 억울하세요? 15 여러분 2024/10/20 3,256
1637384 일본은 왜 20년간 집값이 제자리에요? 13 궁금 2024/10/20 3,477
1637383 Snl 주현영역을 김아영이 다 갖고갔군요 에고 7 ㅇㅇㅇ 2024/10/20 4,432
1637382 한강 작가처럼 조용한 성격 친구하고 싶어요 15 친구 2024/10/20 3,692
1637381 월경 전 식욕터지는 건 3 0011 2024/10/20 1,087
1637380 소년이 온다 는 어떤 점이 읽기 힘들었단 말인가요? 12 한강 2024/10/20 3,622
1637379 김희애는 나이들수록 좋네요..재밌어요 8 777 2024/10/20 3,530
1637378 추수한 논 3 궁금해요 2024/10/20 1,008
1637377 마늘햄 구워서 먹어야 하나요? 3 햄구이 2024/10/20 789
1637376 일본유투버가 서대문형무소 이야기 고맙네요. 2 일제 2024/10/20 861
1637375 우엉채는 원래 잘쉬나요 9 .. 2024/10/20 1,177
1637374 PT 비용 8 DC 2024/10/20 1,815
1637373 대기업 희망퇴직에 서민생활은 폭폭한데 아파트값만 폭등하는 기현상.. 21 .... 2024/10/20 4,784
1637372 여러분들도 귤 드시면 신호가 오는편인가요.??? 8 .... 2024/10/20 1,468
1637371 아들한테 요리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요 63 ㅇㅇ 2024/10/20 5,833
1637370 사이판 6박7일.. 오바일까요? 6 ... 2024/10/20 1,898
1637369 아파트사야할까요? 8 40초 독신.. 2024/10/20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