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샌드위치 도시락 질문이요

도시락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24-10-07 21:34:05

금요일 출장 가요

도시락 쌀 의욕도 시간도 체력도 안되요

목요일 저녁때 퇴근하면서 샌드위치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금요일 들고 갈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샌드위치와 살짝 얼린 물 같이 들고 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동료가 살꺼면 자기것도 사다 달래요

자기 출퇴근길에는 빵집이 없다고

감자나 단호박샐러드 들어간 샌드위치 부탁하는데,

쉬지않을까 걱정돼서 말했더니,

너가 알아서 해.. 이러네요ㅠ

어~ 하다가 거절도 못하고 헤어져서, 난감해요

내일 거절하고 싶은데, 섭섭하다고 툴툴거리는거 들을 생각에 마음이 불편하네요

IP : 211.234.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린물은 춥고
    '24.10.7 9:35 PM (223.33.xxx.106)

    그냥 아무 샌드위치나 편의점서 당일 사세요

  • 2. ㅡㅡ
    '24.10.7 9:45 PM (124.80.xxx.38)

    빵집은 아침 일찍 여니까 그냥 아침에 출발하시면서 근처에 보이는 아무빵집이나 가셔서 사심 안되나요? 윗남 말씀처럼 편의점서 사셔도 되는데 이왕이면 빵집 샌드위치가 맛있으니까요^^;

  • 3. ㅇㅇ
    '24.10.7 9:46 PM (104.28.xxx.64)

    나도 아침에 편의점에서 살꺼라고
    동료한테도 편의점에서 직접 사라고 하세요
    참 뭐 이런걸 부탁하나요

  • 4.
    '24.10.7 9:50 PM (211.234.xxx.154)

    편의점 이용 거의 안해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살 생각을 못했어요
    고마워요 댓글님들~

  • 5. 편의점
    '24.10.7 10:05 PM (118.235.xxx.228)

    편의점 샌드위치 맛있어요 ㅋㅋㅋ 저 가끔 일부러 사먹어요

  • 6.
    '24.10.7 11:23 PM (114.206.xxx.112)

    근데 님꺼는 목요일 사서 금요일 먹겠다며 남이 사달라니 쉰다고 하면…

  • 7. 114님
    '24.10.8 12:46 AM (211.234.xxx.154)

    저는 야채 들은 거,
    동료는 감자샐러드 들은 거예요
    야채는 안 쉴 거 같은데,
    감자샐러드는 잘 상해서 걱정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116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10 ... 2024/10/19 2,726
1637115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요즘 2024/10/19 2,230
1637114 방심위, 나무위키 접속 차단...전체 차단 가능성도 14 .. 2024/10/19 2,793
1637113 한십년전쯤 히트 쳤던 지성 비밀 드라마 하네요 3 .. 2024/10/19 1,718
1637112 조금 비싼 양꼬치 집에는 늘 있는 마늘밥 어떻게 만들까요?? 1 .. 2024/10/19 1,313
1637111 전쟁쇼 하는거 혹시 일본이랑 2 ㅇㅇㅇ 2024/10/19 1,383
1637110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14 .. 2024/10/19 2,723
1637109 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 6 ㄹㅇㄴ 2024/10/19 1,773
1637108 오늘 위,대장 내시경을 했는데요. 9 걱정 2024/10/19 3,094
1637107 위고비... '전화만 100통' 난리 난 약국 [현장+] ㅇㅇ 2024/10/19 3,295
1637106 부자들의 삶은 어떤걸까요 31 ㅍㅍ 2024/10/19 18,019
1637105 이토록.. 드라마 6 2024/10/19 2,711
1637104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 1 2024/10/19 2,926
1637103 부산 강서세무서 근처에요 1 부산 2024/10/19 942
1637102 크록스 있는지요? 4 코스트코에서.. 2024/10/19 1,341
1637101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0 이토록 2024/10/19 3,626
1637100 자동차 하루보험 얼마쯤 할까요? 11 날마다새날 2024/10/19 1,477
1637099 생밤이 무맛인데 시간지남 달아지나요? 5 ㅇㅇㅇ 2024/10/19 1,179
1637098 메이저 신문사 기자가 쓴 기사 중 문장인데 맞나요? 4 왜이러지 2024/10/19 1,182
1637097 한강 작가가 인쇄업도 살리네요. 12 2024/10/19 3,950
1637096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걷기 좋은 곳? 19 123 2024/10/19 2,845
1637095 일주일전 받은 생새우를 김냉에 넣고 까맣게 잊고있었어요 5 아악 2024/10/19 1,760
1637094 젊은사람들은 부자보다 정서적으로 화목한 가정을 부러워하네요 23 .. 2024/10/19 5,472
1637093 정년이에서 신예은은 실제로 방자역의 판소리를 했을까요? 13 정년이 2024/10/19 7,143
1637092 돼지고기 소비기한 3일.넘었는데 못먹나요? 3 ........ 2024/10/19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