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한 살림&육아 (18시간 노동 미친육아의ㅜ하루)

오늘 한 것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4-10-07 21:31:51

1.애들 아침 과일 깎아주고 챙겨 학교 보내기.   

2.화장실 2개 대청소 온 집안 청소기 밀기. 물걸레질. 

3.둘째 올 시간되서 데리러 가고 수학학원 데려다줌 

4.큰애 와서 간식 챙겨주고 공부 봐주기 

5.냉장고 정리 

6.빨래 하기 

7.냉장고 정리해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8. 다용도실 정리 

9. 선풍기 6대 씻어 말려서 다용도실 정리된 곳에 넣기

10  둘째 데려오고 둘 다 저녁 챙겨주기 

11.빨래 해서 나온것 건조시켜 정리해서 옷장에 넣기 

12. 큰애 학원 보내주고 둘째 공부 봐주기 

13.둘째 공부 보는 틈틈이 냉장고 정리해서 나온 그릇들 설겆이 식세기 이용

14  둘째 공부 봐주는 틈틈히 가열식 가습기 씻어서 말리기 

15.학원 다녀온 큰애 간식 챙겨주기

16.  큰애 공부 봐줄예정(이러면 하루 끝이에요)  

IP : 211.18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10.7 9:37 PM (211.186.xxx.7)

    띄어쓰기가 안되어 수정했네요.
    오늘 하루 참 힘들었어요 ㅎ
    이제 거의 마감이네요.

  • 2. 우와
    '24.10.7 9:44 PM (124.80.xxx.38)

    진짜 체력도 좋으시고 부지런하신 엄마네요....너무 대단하세요!!

  • 3. 이정도는 되야
    '24.10.7 9:47 PM (211.186.xxx.7)

    18시간 노동 미친 육아라 할수 있지요 ㅋㅋㅋ

  • 4. 나으하루
    '24.10.7 9:54 PM (172.225.xxx.235)

    퇴근해서도 안방에서 일함.. 토탈 13시간 일함 ㅠ
    집안일은 도우미 오셔서 해결(3시간 4만얼마)
    애들은 첫째는 학원 끝나고 햄버거 먹고 귀가
    둘째는 놀다 들어와서 9시에 간장계란밥 차려줌 ㅋ
    선풍기 아직 못넣음
    이제 나가서 샤인머스캣 씻어주고 둘째 숙제 감시해야지 ㅠ

  • 5. ㅇㅇ
    '24.10.7 11:4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퇴근 후 밥차려 먹고 치우고. 집안일은 주말로 몰아서 하네요.
    애들 픽업만 안해도 일이 많이 줄더라구요. 이상 막내가 고3인 직장맘입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109 10월 중순 포지타노 아말피 날씨 8 ㅁㅁㅁ 2024/10/14 957
1635108 노벨상수상관련 어느 간절한 소망 6 2024/10/14 1,401
1635107 첩종하라!…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1 .. 2024/10/14 887
1635106 제 자랑(?)해도 될까요? 21 후다닥 2024/10/14 5,084
1635105 52세,치매검사 신경과가서 하면되나요?얼마들까요? 3 치매검사 2024/10/14 1,463
1635104 쿠팡에서 영양제를 샀는데요 반품 문의합니다 1 쿠팡 2024/10/14 651
1635103 한의원서 침,물리치료한것도 실비 청구하세요? 모네 2024/10/14 494
1635102 팟빵 듣다가 웃퍼서... 커피타임 2024/10/14 733
1635101 마트오픈시 카드 만들라고 하는거.. 1 동네 2024/10/14 477
1635100 인천 왜 무시당하는거에요? 34 Djajaj.. 2024/10/14 4,753
1635099 주변에 지능 참 안 좋은데 노력으로 무언가 이룬 사람 있으신가요.. 7 지능 2024/10/14 1,574
1635098 마그네슘 장기복용해도 될까요? 7 그냥 2024/10/14 2,452
1635097 야간뇨 낫긴 하나요? 6 난감 2024/10/14 945
1635096 조국 대표님 유세 차량 타셨네요 2 부산시민 2024/10/14 1,017
1635095 글쓰는게 스트레스인사람들은 5 힘들어 2024/10/14 899
1635094 지하철 뚫린 기쁨2 - 별내역에서 11 별내 2024/10/14 2,478
1635093 잊을만하면 천재가 한명씩 9 울나라는 2024/10/14 2,354
1635092 공인중개사 6 57세 2024/10/14 1,051
1635091 염치없는 시누때문에 홧병나겠네요 12 ㅇㅇ 2024/10/14 4,487
1635090 한강 작가.. 눈매가 참 선하고 곱네요. 10 선이 곱다 2024/10/14 2,263
1635089 50초반..갱년기 뭐가 좋을까요? 1 갱년기 2024/10/14 1,416
1635088 대치동 기말고사 기간 기지 2024/10/14 1,027
1635087 2024 서울레이스 후기 - 달리기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5 혼달러 2024/10/14 620
1635086 레벨8 390점 2024/10/14 253
1635085 정년이 15 김태리 2024/10/14 4,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