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으로 화가 나네요

Ghhfhghyt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24-10-07 21:00:16

어플에서 주문했을때 

배달이 오류 난적이 없었어요

 

오늘 평소 주문 안하던곳에 

주문 했는데 ㅡ여긴 알바 매장체인 ㅡ

배송이 완료됐다고 

문자 와서 가지러 갔더니 물건이 없어 배송 기사님께

전화했더니 문자가 잘못갔다고 2분있다 도착한다고

죄송하다 하시고

20분을 기다려도 안와서 매장에 전화했더니

이번에 소스 안갔다고 다시 보내준다고

 

치킨은 많이 식어서 문앞에 있었네요

 

배달 음식 때문에 기분이 상했어요 괜히 배달은 시켜서

스트레스 받았네요 

리뷰에 엉망이다 쓰고 싶지만 보아하니

일 못한 알바가 왔구나 싶더군요 

ㅡ. 그 알바 조만간 짤릴듯 , 주문한게 단품인데 그걸 틀리면 ㅡ

 

배달 음식때문에 이래서 화가 나는구나

별것 아닌걸로 화나게 하는것도  성질나네요 

 

식은 치킨은 맛도 없는데 ...

 

 

 

IP : 121.155.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7 9:24 PM (124.80.xxx.38)

    기사님이 2분후 도착이라하셨는데 들고온 치킨을 다시 매장으로 가져갔다가 돌아온거에요?
    보통은 그런경우 기사님이 원래대로 배달하시고 빠진 소스같은 경우는 고객이 요청하거나 하면 기사 재배정받아서 보내주던지 하던데... 그 기사님도 이상하시네요. 2분후 도착이라해놓고 암말없이 배달않고 매장으로 돌아간거잖아요;

  • 2. 원글이
    '24.10.7 9:31 PM (121.155.xxx.24)

    이건 제 생각인데 매장에서부터 꼬인 것 같아요
    거실에서 물건 놓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물건 놓는 소리가 들리더니 1분 있다 물건 들고 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상해서 보니까 물건은 없고 기사님께 문의하니 2분 있다 오신다고
    기다려도 물건 놓는 소리가 안들려서 매장에 전화했더니 매장 알바가 주소 물어 보더니

    소스 안갔다고 하는거에요 ㅡ 거기서 어이가 없다는 ㅡ
    이번 알바는 일 못하는 친구구나 했어요 거기 오토 매장이거든요
    기사님도 거기 오더가 문제이긴 하지만 감싸주신것 같아요

    이젠 오토 매장주문 안하려구요

  • 3. ㅡ,ㅡ
    '24.10.7 9:35 PM (124.80.xxx.38)

    기사님께서 원글님께 상황 설명하시고 일단 갖고온 치킨은 드리고 이따 소스 갖다드릴게라고 했어야..... 소스떄문에 메인음식을 식게 배달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소스나 요청사항 제대로 안봐서 빼먹는 경우 많은데...
    제가 보기엔 알바도 꼼꼼하지않았지만 기사님 대처가 아쉽네요...

  • 4.
    '24.10.7 9:39 PM (59.16.xxx.198)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니 그런일 있을때 배달기사 랑
    연락하는것 보단 고객센터 랑 전화하거나
    1대1채팅에서 애기하면 다시 재주문시켜 줄지 물어서 그렇다하면 다시 새거 갖다주더라구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요

    배달기사
    주더라구요

  • 5.
    '24.10.7 9:40 PM (59.16.xxx.198)

    경험해보니 그런일 있을때 배달기사 랑
    연락하는것 보단 고객센터 랑 전화하거나
    고객센터 1대1채팅에서 애기하면
    다시 재주문시켜 줄지 물어서
    그렇다하면 다시 새거 갖다주더라구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요
    그게 더 깔끔하더라구요 따뜻한음식 먹을수 있구요

  • 6. 원글이
    '24.10.7 9:55 PM (121.155.xxx.24)

    흠님 조언 감사해요

  • 7.
    '24.10.7 11:07 PM (116.37.xxx.236)

    40분후에 도착메시지 와서 문 열어보니 떡볶이 대신 핏자가…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뒷동이랑 헤깔렸다며 바로 가져다준다며핏자 가져가신 기사님…40분이 지나도 연락없어 고객센터 문의하니까 배달왼료가 아니냐고 되묻는 직원분…취소하고 다시 주문 넣었더니 다시 40분후 배달이라 고지와서 다시 취소. 결국 전화주문하고 가져다 먹었어요. 결국 2시간반 배고팠던 점심시간…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91 카카오톡 오픈채팅 들어갔다가 기분 나빠요 21 ㅇㅇ 2024/10/09 5,058
1630490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빈소안차렸던분 계신가요? 27 .... 2024/10/09 6,324
1630489 사람들 비위 맞추기 힘들어 5 규0 2024/10/09 1,678
1630488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하려는데. 둘 중 어느거가.. 17 직업 2024/10/09 3,669
1630487 흑백요리사 반전이 오히려 흑수저 요리사가 금수저 8 ㅇㅇㅇ 2024/10/09 3,956
1630486 전체적으로 다 가난해짐 35 윤....... 2024/10/09 18,514
1630485 김종인 “명태균, 윤 첫만남 자리에 있었다…김건희 동석” 4 2024/10/09 1,729
1630484 용산어린이정원 진짜 ㅈㄹ같음 6 ㅡㅡ 2024/10/09 2,991
1630483 오늘 동네 b급 야채가게 10,000 원으로 한가득 8 가을이 2024/10/09 3,287
1630482 3박4일 남해여행 예산 1 ... 2024/10/09 1,155
1630481 제주 내도음악상가 혼자 가보신분 1 .. 2024/10/09 515
1630480 이런 사람 뭐죠? 6 ㅇㅁ 2024/10/09 1,359
1630479 칼로리 오바섭취 기분이 나빠요ㅠ 8 ㅇㅇ 2024/10/09 1,743
1630478 기부한다고 '미술품 자선 경매' 연 문다혜 … 정작 기부는 안 .. 25 ... 2024/10/09 4,663
1630477 어째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헬조선소리가 나오나요 7 공식 2024/10/09 705
1630476 딴지펌)서영교, 질문 한방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완벽 변호! 11 서영교 2024/10/09 1,858
1630475 어제 집에서 빵 휘리릭 만들어먹은 분 나와봐유 28 빵순 2024/10/09 4,909
1630474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917
1630473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1,272
1630472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6 ㅇㅇ 2024/10/09 1,460
1630471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1,122
1630470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960
1630469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2 말이씨가 2024/10/09 3,728
1630468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668
1630467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27 2024/10/09 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