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주차 임산부인데 감기가 안떨어지네요ㅠㅠ

..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24-10-07 20:21:34

남편이 지지난주중에 몸살을 심하게 앓았는데 저도 옮았어요.

오늘부터 37주 1일차이고 2주뒤에 제왕절개 잡혀있는데 일주일째 감기가 안떨어지네요ㅠㅠ

안그래도 배불편, 빈뇨로 밤에 잠을 잘 못자는데 양쪽 코가 꽉 막혀서 너무 힘들어요...

 

어차피 약도 잘 못쓰고해서 병원에 안가고 있었는데 오늘이라도 좀 가봐야할까요. 내일 산부인과 체크업도 있는데 재채기도 심하고 병원에도 민폐네요 참 ㅠㅠ

 

에혀...

IP : 184.14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8:26 PM (122.35.xxx.168)

    병원도 가보시고
    따뜻한소금물 만들어 가글 수시로 하고
    비타민씨 많이 드세요.
    순산하시길 ~~

  • 2. ...
    '24.10.7 8:27 PM (58.143.xxx.196)

    찬바람 조심하고
    타이레놀은 임신중 먹을수 있던데
    저두 이번에도 감기기운이라 몸살 목 코
    그냥 타이레놀먹구 나았어요

  • 3. 수액
    '24.10.7 8:31 PM (14.6.xxx.117)

    링겔맞으세요

  • 4. 순산하세요
    '24.10.7 9:03 PM (211.234.xxx.154)

    한달 뒤 출산예정인 제 딸도 콧물감기로 훌쩍이고 있던데,
    만삭이라 잠도 잘 못자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원글님도 병원 가보시고, 감기 나으시고 순산하시기를 기도드려요

  • 5. ..
    '24.10.7 9:04 PM (125.185.xxx.26)

    타이레놀 코프시럽은 산부인과에서
    처방되더라구요 산부인과가서 감기약 처방받으세요

  • 6. 자가키트
    '24.10.7 9:21 PM (211.234.xxx.9)

    해보고 병원가요.

  • 7. ditto
    '24.10.7 9:2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37주에 제왕절개했거든요 애는 이미 충분히 컸다고 보는데요 얼른 병원 가세요 약은 병원에서 알아서 지어 줄거예요 수술 전에 몸 컨디션 회복하는 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076 강화 민주 45.6 국힘 48.9 9 하늘에 2024/10/16 3,750
1636075 개구리들도 나란히 네다섯마리 같이있나요? 7 우리 2024/10/16 1,270
1636074 변리사2차 1 합격 2024/10/16 2,030
1636073 정근식 유력 떴네요 25 다행이다 2024/10/16 5,348
1636072 5060부동산 설거지론 떠도는데 14 2024/10/16 7,282
1636071 조금전 살림남 박영규 님 아들얘기… 4 현미밥 2024/10/16 4,626
1636070 폐상엽 섬유화, 혈관음영 소견 9 건강검진 2024/10/16 1,770
1636069 KT? 5750여명 해고계획 2 헐! 2024/10/16 1,920
1636068 부산 국짐이 앞서고 있네요 ㅎㅎ 35 ㅇㅇ 2024/10/16 4,060
1636067 병원간병침대에 뭘깔까요? 3 ㅇㅇ 2024/10/16 1,252
1636066 전쟁 안나겠죠??? 1 ㄱㄴㄷ 2024/10/16 2,057
1636065 교육감 선거 70대가 결정이 맞나 ㅎ 11 보궐 2024/10/16 3,225
1636064 서울 교육감은 무난히 이기겠네요 14 ... 2024/10/16 3,524
1636063 금정구보니 18 그냥3333.. 2024/10/16 3,959
1636062 유퀴즈 에드워드리 6 세상에 2024/10/16 6,365
1636061 싱글이불 혼자 덮기 괜찮나요? 25 .. 2024/10/16 3,019
1636060 남편에 대한 미련... 빨리 버리고 싶어요. 7 ㅇㅇ 2024/10/16 4,716
1636059 시래기~ 1 ^^ 2024/10/16 1,118
1636058 카톡 들어가보면 주인이 아나요? 6 몰래녀 2024/10/16 3,906
1636057 평생 검소할 필요는 없어요 9 소비습관 2024/10/16 5,843
1636056 기도 부탁드릴게요 39 .. 2024/10/16 4,393
1636055 저녁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드시겠어요? 8 먹을까말까 2024/10/16 1,526
1636054 지금 더운거 맞나요? 10 000 2024/10/16 3,088
1636053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 본질은 대선 .. 11 ... 2024/10/16 2,694
1636052 53세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요 13 2024/10/16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