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지능이 떨어져요.

친정엄마 조회수 : 5,124
작성일 : 2024-10-07 20:15:12

친정엄마  어릴적 해준것도 없고  언어폭력 잔소리등등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본인만 아는 자기는 해도 되고 자식이 섭섭하다고 하면

 

어쩔수 없거나 다른 자식때문에 어쩔수 없는?

 

집에 안가고 명절날도 안 가고 정이 없고 불편해요.

 

근데  이번에 여동생한테 이야기 했대요.

 

자기처럼 좋은 엄마가 어딨냐고? 내가 뭘 하길를 해?

 

자기가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에 기절했어요.

 

드라마를 현실이랑 착각하고  드라마에 안 좋은 부모랑

 

비교하면 본인은 천사이고...

 

좋은 부모가 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구요.

 

진짜 본인만 아는 이기주의 엄마인데  8살보다 심해요.

 

이번 설날에  본인이 섭섭하다는걸 이야기 한다는데..

 

이야기 해보면 저도 이야기 하려구요.

 

정신연령이 8살인데 말은 참 안듣구요.

 

저한테 왜 저런지? 이제 와서 모르겠대요.

 

저만 아니고 자식들이 다 엄마를 안 좋아해요.

 

 

 

IP : 39.7.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8:17 PM (114.204.xxx.203)

    그냥 멀리 하세요
    신경 끊고요

  • 2. ...
    '24.10.7 8:35 PM (211.235.xxx.67)

    지금와서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같은데요
    그냥 멀리하시는 수 밖에

  • 3. ㅇㅇㅇ
    '24.10.7 8:49 PM (104.28.xxx.68)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멀어지세요

  • 4. 말하세요.
    '24.10.7 9:54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멀어지는 수밖에요...

  • 5. 말하세요.
    '24.10.7 9:55 PM (182.211.xxx.204)

    엄마도 자신이 잘못한게 뭔지 알아야죠.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멀어지는 수밖에요...

  • 6.
    '24.10.7 10:46 PM (219.240.xxx.112)

    지능이랑 상관없어요. 나르시시스트엄마네요. 실제로 지능 떨어지는분들 순합니다. 바라는거 하나 없으세요. 그래서 더 해주고 싶게 만들어요. 나르는 답 없으니까 거리두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735 입주청소 셀프로 하고 병났나봐요ㅠ 9 에고 2024/10/11 1,808
1633734 오늘 켄x키프라이드닭 원플원 날이에요 9 ..... 2024/10/11 1,628
1633733 중등 권장도서. 3 책읽기 2024/10/11 680
1633732 왕스포)채식주의자 질문있습니다 4 궁금해요 2024/10/11 2,744
1633731 유방 초음파 하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5 이상한 모양.. 2024/10/11 2,282
1633730 쿠팡이 수사 안 받는 이유인가요? ... 2024/10/11 660
1633729 성당 교무금. 11 성당 2024/10/11 1,901
1633728 주말여행시 숙박비는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수 있으신가요? 6 여행 2024/10/11 1,512
1633727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지방에서도 할 수 있나요? 3 출장 2024/10/11 557
1633726 타지역 주민이 도서관이용 8 도서관 2024/10/11 1,339
1633725 ...그러고보니 채식주의자를 읽었네요?? 8 ... 2024/10/11 2,486
1633724 포스텍은 과기원에 안들어가나요? 6 지나가다 2024/10/11 1,279
1633723 동백꽃 필 무렵 6 아이고배야 2024/10/11 1,772
1633722 한강자가 블랙리스트였어요?? 6 ㄱㄴ 2024/10/11 2,008
1633721 한강 작가가 기자회견 안하는 이유 5 감동 2024/10/11 4,834
1633720 오늘은 도넛!! 밀가루가 돌아가면서 먹고 싶어요 9 빵은 2024/10/11 1,045
1633719 은따처럼 절연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6 어째요 2024/10/11 3,108
1633718 학폭 교육감(사전투표진행중입니다) 7 ㅇㅇ 2024/10/11 896
1633717 김영하작가 강연회 갔었을때 느낀점 6 2024/10/11 4,914
1633716 카페 근무 복장 7 카페 2024/10/11 1,525
1633715 잠실(몽촌토성역)은 학군이 어떤가요?? 4 잠실 2024/10/11 1,253
1633714 광대 꺼진 밑에는 무슨 시술 해야되나요? 4 .. 2024/10/11 1,112
1633713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인터뷰 24 ... 2024/10/11 7,011
1633712 초딩 현장학습... 1 .... 2024/10/11 553
1633711 인도패키지 루피환전 5 인도 2024/10/11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