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지능이 떨어져요.

친정엄마 조회수 : 5,346
작성일 : 2024-10-07 20:15:12

친정엄마  어릴적 해준것도 없고  언어폭력 잔소리등등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본인만 아는 자기는 해도 되고 자식이 섭섭하다고 하면

 

어쩔수 없거나 다른 자식때문에 어쩔수 없는?

 

집에 안가고 명절날도 안 가고 정이 없고 불편해요.

 

근데  이번에 여동생한테 이야기 했대요.

 

자기처럼 좋은 엄마가 어딨냐고? 내가 뭘 하길를 해?

 

자기가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에 기절했어요.

 

드라마를 현실이랑 착각하고  드라마에 안 좋은 부모랑

 

비교하면 본인은 천사이고...

 

좋은 부모가 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구요.

 

진짜 본인만 아는 이기주의 엄마인데  8살보다 심해요.

 

이번 설날에  본인이 섭섭하다는걸 이야기 한다는데..

 

이야기 해보면 저도 이야기 하려구요.

 

정신연령이 8살인데 말은 참 안듣구요.

 

저한테 왜 저런지? 이제 와서 모르겠대요.

 

저만 아니고 자식들이 다 엄마를 안 좋아해요.

 

 

 

IP : 39.7.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8:17 PM (114.204.xxx.203)

    그냥 멀리 하세요
    신경 끊고요

  • 2. ...
    '24.10.7 8:35 PM (211.235.xxx.67)

    지금와서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같은데요
    그냥 멀리하시는 수 밖에

  • 3. ㅇㅇㅇ
    '24.10.7 8:49 PM (104.28.xxx.68)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멀어지세요

  • 4. 말하세요.
    '24.10.7 9:54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멀어지는 수밖에요...

  • 5. 말하세요.
    '24.10.7 9:55 PM (182.211.xxx.204)

    엄마도 자신이 잘못한게 뭔지 알아야죠.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멀어지는 수밖에요...

  • 6.
    '24.10.7 10:46 PM (219.240.xxx.112)

    지능이랑 상관없어요. 나르시시스트엄마네요. 실제로 지능 떨어지는분들 순합니다. 바라는거 하나 없으세요. 그래서 더 해주고 싶게 만들어요. 나르는 답 없으니까 거리두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3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5 리리 01:22:41 300
1742302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1 01:22:28 134
1742301 싱가폴1일차 소감 3 01:19:34 174
1742300 ...... 4 몽이 01:17:27 193
1742299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1 요즘 01:11:35 199
1742298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2 ........ 01:11:05 138
1742297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116
1742296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 01:00:52 298
1742295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7 ㅇㅇ 00:54:21 568
1742294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1 ㅇㅇㅇ 00:48:20 790
1742293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9 도와주세요 00:47:46 735
1742292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3 00:43:54 603
1742291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8 ........ 00:40:13 571
1742290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3 )) 00:39:34 985
1742289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794
1742288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6 111 00:29:21 1,100
1742287 헬스장 진상 아줌마 2 운동 00:25:35 815
1742286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798
1742285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366
1742284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4 ........ 00:04:02 489
1742283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6 추접스럽다... 2025/08/01 2,158
1742282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2 도미 2025/08/01 235
1742281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481
1742280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8 오늘밤 2025/08/01 1,438
1742279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6 .. 2025/08/01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