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다 모아서 오네요

ㅇㅇㅇ 조회수 : 6,614
작성일 : 2024-10-07 18:50:48

저는 늘 그래요 휴...

다른 비슷하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고비 이겨내시고. 

일단 저녁 맛있게 먹읍시다. 

IP : 118.235.xxx.1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6:53 PM (172.226.xxx.44)

    저녁 맛있게 드세요 원글님~

  • 2. 모두
    '24.10.7 6:56 PM (59.17.xxx.179)

    화이팅요~

  • 3. 너무 힘들어서
    '24.10.7 6:56 PM (106.73.xxx.193)

    밥이 안 들어가요 ㅠㅠ
    인생이 힘드네요.

  • 4. ...
    '24.10.7 6:57 PM (211.234.xxx.171)

    맞아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요. 106.73님도 맛난거 조금이라도 드셔보세요. 원글님, 모두들 힘내세요.

  • 5. 힘내세요
    '24.10.7 6:58 PM (116.41.xxx.53)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또 지나가더라고요.
    여전히 아프긴하지만....

  • 6. ..
    '24.10.7 7:02 PM (223.38.xxx.163)

    네 일단 저녁을 맛있게 드시고,
    잠을 잘 주무이고
    그 다음에 생각을 하시길요.

  • 7. 혹시
    '24.10.7 7:05 PM (118.235.xxx.237)

    잠못주무면 수면제라도 처방받아서
    주무셔야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 8. ㅇㅇ
    '24.10.7 7:08 PM (180.64.xxx.3)

    안좋은일 하나 끝나고 또 하나 겪고 그런식으로 10년 겪는 것보다 한방에 2-3년 겪고 마는게 더 낫겠다 생각하세요ㅜㅜ 원래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오긴 하더라구요

  • 9. ㅇㅇ
    '24.10.7 7:11 PM (61.254.xxx.88)

    다 지나갈껍니다!!!

  • 10. ㅇㅇ
    '24.10.7 7:15 PM (118.235.xxx.5)

    네 그리구 지인들도 외면하고 화 돋굼

  • 11. 지나다가
    '24.10.7 7:15 PM (172.56.xxx.133)

    일단 일찍 주무시고 일찍일어나시는 생활을 하셔야 되더라구요. 가능하면요. 몸 꼭 살피시구요.
    힘들때일수록요.

  • 12. 고해의 바다
    '24.10.7 7:27 PM (118.235.xxx.251)

    고통을 겪고 있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견딜만 하다면 고통이 아니겠지요

  • 13. ㅇㅇ
    '24.10.7 7:29 PM (118.235.xxx.251)

    고통속에 계신 분들
    내일은 좀더 편안해 지시길요

  • 14. ㄴㅇㅅ
    '24.10.7 7:30 PM (124.80.xxx.38)

    인생이란게 원래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안좋은일이 더 크게 와닿다보니 작게든 크게든 다 몰려온다는 느낌인거같아요. 좋은일은 그만큼의 임팩트는 없는거같고요.
    정말 안좋은일들이어도 어떻게든 거기서 얻는거나 배우는거 교훈이라도 있다 생각해요.
    앞으로의 대처법도 나름 터득하고...왠만한일에 좀 초연해지기도 하고..
    암튼 한번 사는인생 이왕이면 좋은쪽으로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보아요.
    단 건강은 잃으면 진짜 다 잃는거니 일단 건강을 꼭 잘 챙기자구요!

  • 15. 희한하죠
    '24.10.7 7:32 PM (220.78.xxx.213)

    저 재작년에 줄초상 치렀어요
    그것도 가을에 몰아서 세번요
    넘 힘들어서 안면마비도 겪었어요

  • 16. ....
    '24.10.7 7:47 PM (223.39.xxx.109)

    버스타고 지나가는사람들 쳐다보며 생각해요
    저사람도 힘든일 있겠지 또 저사람도 그렇갰지..
    다 그러면서 버텨내는걸거에요

  • 17. ...
    '24.10.7 8:26 PM (58.126.xxx.214)

    원글님
    많이 힘드시지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음식 드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죽을 것 같은 일도 내가 죽지 않으니 지나가더라고요. 인생, 버티기 한판이니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 18. 이고통에서
    '24.10.7 10:51 PM (112.154.xxx.48)

    너무 힘들면 산해진미도 안먹혀요.
    ㅠㅠㅠㅠㅠ
    살만한겁니다 아직

  • 19. ㄸㅅ
    '24.10.8 10:40 AM (210.96.xxx.45)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전 쉴만하면 오더라구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58 한강 노벨상 폄하하는 여성 작가 81 ㅁㄴㅇㄹ 2024/10/11 13,100
1633657 과학자 김상욱님 페북글.jpg 13 원서로 본 .. 2024/10/11 4,763
1633656 노벨문학상 기사 3 아줌마 2024/10/11 1,234
1633655 피프티 라이브 정말 놀랍네요 21 와우 2024/10/11 3,273
1633654 노벨문학상은 작가의 전 작품에 주어지는 건가요? 9 한강 2024/10/11 2,183
1633653 해몽에 일가견 있으신분? ㅋ 태몽 같긴한데요 5 .... 2024/10/11 667
1633652 밥먹고 바로 움직이면 잠 깰까요? 4 ㅇㅇ 2024/10/11 559
1633651 초롱무나 알타리 가격 7 올리버 2024/10/11 1,172
1633650 오늘의 금시세 구매가 487,000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가요?.. 29 종로3가 금.. 2024/10/11 3,945
1633649 거실벽지 색상 선택해 주세요 9 .. 2024/10/11 697
1633648 학원 폐업 글 보구요.. 15 학원 2024/10/11 4,262
1633647 노벨문학상 받은 계기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3 .. 2024/10/11 708
1633646 한강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 한다고…전쟁 중에 무슨 잔치냐.. 15 ... 2024/10/11 7,198
1633645 무용하시는 남쟌들 3 무용 2024/10/11 1,677
1633644 아들 키우시는분들 담배 몇살부터 피우나요?? 11 해바라기 2024/10/11 1,591
1633643 펌}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한강의 책 한권 2 ... 2024/10/11 2,117
1633642 파인다이닝급 대하를 이용한 요리투척 8 .. 2024/10/11 1,288
1633641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4 jhhgd 2024/10/11 1,568
1633640 옷에 찍찍이를 붙여 놓았던 끈끈이가 묻었는데요 5 4부니 2024/10/11 556
1633639 한글날 다음날에 노벨문학상이라니요 11 세상에 2024/10/11 2,347
1633638 교육감 선거 진짜 잘해야겠네요 11 ㅁㄴㅇㄹ 2024/10/11 2,246
1633637 책 살때 꼭 교보문고에서 사야겠군요 29 ... 2024/10/11 4,819
1633636 위기의주부들 르넷 잘 사나요? 8 ... 2024/10/11 2,115
1633635 한강 작가 자작 노래 있는 거 아세요? 11 2024/10/11 2,562
1633634 한강 작가 이름 에피소드 5 노벨 2024/10/11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