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끼리 자취를 하려고 해요.
하나는 연대 하나는 고대인데요.
어디쯤 얻는게 나을까요?
지금 한녀석은 송도에 하나는 안암역에 있어요
내년 3월 부터 둘이 같이 지내려고 하는데
저희가 시골 사람들이라 서울 지리를 잘 몰라요.
추천 해주시는 분들 복 받으실겁니다~~~
사촌들끼리 자취를 하려고 해요.
하나는 연대 하나는 고대인데요.
어디쯤 얻는게 나을까요?
지금 한녀석은 송도에 하나는 안암역에 있어요
내년 3월 부터 둘이 같이 지내려고 하는데
저희가 시골 사람들이라 서울 지리를 잘 몰라요.
추천 해주시는 분들 복 받으실겁니다~~~
지하철 노선 보고 결정하세요
하나가 편하게 한 학교 옆에 할지
가운데 할지
송도랑 안암은 완전 끝과 끝이라 둘다 너무 멀고 힘들거같아요;;
꼭 같이 지내야하나요?;;;
각자 방 구해야 할 것 같아요.
신촌역 2호선
고려대 6호선
교차하는 역은 산당역이네요
신촌역 2호선
고려대 6호선
교차하는 역은 신당역이네요
윗분 송도는 지금 1학년때만 있는거겠지요
윗님들. 내년부터 같이 산다잖아요.
연대 2학년 신촌 수업때부터요.
앗 제가 글을 애매하게 썼네요.
내년 부터 신촌으로 와서요
그래서 서울에 같이 방을 얻어서 있으려고요~~~
연대생은 내년에도 송도인가요? 신촌 아니고요?
송도랑 안암은 같이 살기 어렵죠.
따로 방 얻는게 둘 모두에게 좋을것 같네요.
내년에 신촌오면 살 집 구하는거래요
을지로 종로3가
방구하긴 서울역도 괜찮아요
아니 이렇게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이 많다니…
단순히 보면 신당역이 교차점이긴 한데요
고대는 역이 바로 앞인데다가
학교 안에 고대 역이 하나 더 있는 반면에
연대는 신촌역에서 걸어서 하안참 갑니다..
원글님이 굳이 송도 얘기를 하셔서 그래요.
연대가 살짝 양보 가능하다면 신당역쯤 어떨까요
신촌 2호선,고려대 안암 6호선이 만나는 곳인데 고대가 많이 가깝지만
둘 다 환승없이 통학 가능해요
물가 비싼 서울 같이 자취하면 좋지요
신당동 괜찮을것 같네요.
둘다 학교 다니기에
신촌 안암이라 할지라도 따로사는게 좋습니다
애초에 둘다 너무 멀어요
연대는 1학년까지는 무조건 송도캠퍼스기숙사
내년 2학년부터 신촌으로 옵니다
2호선과 6호선 만나려면 신당역이긴 한데..
사실 양쪽 대학 다 멀어요..
원래 서울이 집인 아이라면야 신당에서 가는 거 일도 아니긴 하지만..
굳이 자취생활하는데 그렇게 멀리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저학년때야 상관없을 지 몰라도..
고학년 올라가면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밤도 새고 그럴 텐데
시험 중간에 짬내서 집에 가서 옷도 갈아입고 씻고 하려면..
각자 자기학교앞이 나을 텐데요..
혹시나 여자아이면, 밤늦은 귀가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무리 친한 사촌끼리여도 같이 생활하면 서로 힘들 텐데요.
누구는 청소를 하네 안 하네
누구는 남친 여친 생겨서 어쩌고 저쩌고..
이쪽집 사정이 사촌네로 다 전달될 테고..
가운데가...서울시내 한가운데 주거지가 없네요.
그냥 각자 학교 앞에 얻어주세요.
같이 살겠다고 애매한데 얻으면 둘 다 불편해요.
신당역이 제일 좋네요
지하철 근처 알아보세요
신촌 안암이라 할지라도 따로사는게 좋습니다
애초에 둘다 너무 멀어요222
기타 부수적인 이유로도 따로사는게 좋아요
둘이 산다고 돈을 아낄수 있는 구조가 아니예요
식비부터 기타 집안일까지
저라면 삼각지역이요.
고대는 지하철, 연대는 버스요..
각자 학교앞 주장합니다
경험상 애당초 자취비용 부담되면 싼곳을 각자 얻어주세요
서울 교통이 더 만만치 않아요
교통도 복잡 교통비도 쏠쏠히 나가고
저라면 삼각지역이요.
고대는 지하철, 연대는 버스요..
서울 한복판에서 움직이면 그냥 다 다닐만해요.
돈때문이라면 오히려 각자 사는게 돈이 덜들어요.
그나마 각자의 학교앞 자취방이 제일 저렴한 곳이라..
학교 생활 원활히 하려면 각자의 학교 근거지에서 생활하는게 여러모로 낫구요. 같이살아서 한달에 돈 10-20만원이나 아낄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깟 10만원 아끼자고 왔다갔다 에너지 낭비하고 서로 의 상할 일들 겪게하고.. 사실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안암 인문계인가요 자연계인가요. 성북구 보문동 근처 살면 삼선교에서 710,272 버스타고 연대 한방에 가기도 좋(신촌역가서 걷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고대는 더 가기 편해요. 혜화근처도 두 학교의 중간이긴 한데 여긴 집이 마땅치 않을거예요. 비싸고 아파트도 별로 없구요.
신당 약수 금호?
동국대 나왔는데 충무로에서 내려야하니
친구들이 약수나 금호에서 자취 많이 했어요
약수 살던 친구는 빌라촌에 있었고
금호 살던 친구는 아파트였어요
방은 따로 있어야 하지 않아요?
원룸에서 같이?
그냥 각각 학교 가까운데 방 얻어 살며 가끔 만나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거 같은데
요즘 둘이 같이 사는 경우 본적이 없어요
신촌-안암이면 동대문 신당쪽이 좋겠네요. 신당역이 두군데 다 가는 역이 겹치니 젤 나을것같아요
교통비도 생각하시구요
각자 학교 근처에서 지내게 해주세요
둘이 지내면 사이 나빠지기 쉽고
사이좋을려면 누구 한사람의 희생이 있어야 하는데....
둘다 너무 먼듯
차라리 각자 학교 가까운데 사는게 가장 적합함
만난다면 토일요일에
자취를 하려면 학교 코 앞에서 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에요.
통학시간 줄고 교통비 식비 아끼고...
연대 고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운데 얻어도 서로 학교가 멀어요.
공부에 집중하려면 각자 얻는게 나아요.
가는 교통체증은 전혀ㅠ생각안하는듯
신촌 시내 고대가는 길은 언제나 교통지옥입니다
통학시간에는 더더욱....
공덕이나 합정도 괜잖아요 6호선 고대 지나가고 연대는 버스로 이동하기 좋아요
젤 베스트는 각자 학교앞에서 사는거지만 어떤 사정이 있으시니 둘이 같이 있게 하시려는거겠죠.
혜화동 대학로쪽도 알아보세요. 근데 저는 신촌쪽 대학이었는데 입학하고 1년동안은 학교앞 하숙집에서 지냈어요. 밥도 주고 학교도 가깝고 저는 만약 자식이 먼곳에서 학교다녀야한다하면 하숙집 얻어주고싶어요. 아침 저녁 집밥먹는게 자취생 입장에선 크더라구요. 한끼만 사먹고요.
따로 방 얻어서 1년쯤 다니다가
자기들이 어디쯤 얻어서 같이 사는게 좋겠다는 결론이 나면 그때 합쳐도 돼요.
신당역. 안암까지 4정거장. 신촌까지 9정거장. 양쪽 다 가까운데요.
제가 신촌살았고 남편이 안암이었어서 생각해보면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신촌은 방도 비쌀테고 2호선 신설동근처나 용두동?오피스텔이나 주택이 많을거예요
버스나 전철로 신촌가기편해요
신촌이 은근 방값이 비싸대요 거주지가 많지않다고 구해줘홈즈에서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고대도 공대나 본관쪽 개운산근처도 원룸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고대와 이대 다니는 사촌끼리 상왕십리역 근처 센트라스 소형이랑 오피스텔에 세들어 살다 결혼하며 나갔는데 편하다고 했어요.
공덕아니면 마포구청? 거기 6호선 있고 신촌 가기 좋고...
저희도 내년에 이사가고 싶은데... 남편 여의도 아들 왕십리 저 공덕이라 공덕 살고 싶은데...딸이 어느 대학가느냐에 따라 정해질것 같아요.. 공덕이 참 살기 좋아요.공항철도까지...비싼게 흠이지
행복한 고민이네요..애들이 다 공부 잘했나보네요.돈만 준비하심됩니다.
꼭 같이 살아야되나요?
거리 먼데
각자 기숙사 살게하세요
서울 지하철 노선도 펼쳐놓고 신촌이랑 안암 사이 갯수 세서 중간지점 정하고 네이버 부동산 어플 켜서 그 중간지점 부동산 시세보면 바로 나올텐데요.
공덕이죠
연대도 가깝고 6호선타면 고대 얼마 안걸려요
연대 고대 국민대 여의도 가야하는 가족이 공덕 살더라구요
연대 고대 여의도 다 가기 편하고 국민대도 한번에 가는 버스있다고요
얼마나 우애가 좋은 사촌지간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같이 살면서 파국이 그려지네요 ㅠ_ㅠ 청소를 왜 안하느니 설거지를 안했느니 머리카락 조심해라, 샤워실 잘 써라...밥은 누가 하니... .집 개판 오분전이 될 수도 있고...
왜 늦게 오니 친구는 왜 데려오니... 음악 크게 듣지 마라...등등...
암튼...그냥 자기 학교앞 오피스텔 하나씩 구하는게 나을듯요.
공덕 아니면 신당
신설은 2호선 새끼로 갈아타야 하는데 번거로워요
충정로역 한번 보세요. 고대 가는 버스 연대 가는 버스 다 있고요. 2호선 지나갑니다. 5호선도 지나갑니다. 아니면 6호선에서 찾아보세요. 6호선은 다 좋은데 차가 자주 안와요...
신당이 왜 멀어요
고대 5정거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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