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주름

--((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24-10-07 18:05:56

필러하러 갔다가 쥬베룩 하라던 20대 상담실장 말듣고 했는데

첫날빼곤 표가 하나도 안나요 ㅡㅡ;

그냥 제 생각대로 실리프팅과 필러를 했우야 하나봐요

간헐적 단식으로 5킬로 정도 검량했는데 몸은 배도 들어가고 좋은데 팔자가 너무 패이네요 

실리프팅은 일시적 괜찮겠죠 

한줄이나 두줄만 간단히 시술하고픔 ㅡㅡ;;

후기좀 알려주세요~ 

 

IP : 222.104.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7 6:17 PM (124.80.xxx.38)

    저 일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실리프팅해요. 아주 많이 쳐지거나 패인건 레이져로 한계가 있어서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가서 영구 수술같은 부담도 적어서요.
    확실히 하고나면 미세하게 얼굴선이 정리가 되고 올라붙은게 느껴져요.
    저는 심부볼쪽이랑 코옆에 팔자 효과 많이 봤어요.
    근데 갠적으로 필러는 그닥 추천드리지않아요. 아주 시술 잘하는 의사가 하면 모를까 왠만하면 너무 부자연스럽고 그거 녹이지않는이상 체질따라 몇년 가는 사람도 있어요.
    일단 실리프팅 강추요^^ 저는 더 나이들면 거상할거에요 원래는 거상 너무 떙겨서 부자연스럽고 나이들어 추해보이면 어쩌나했는데 같이 일하는분 수술전이랑 붓기있을때랑 빠진 지금까지 쭉 다 봤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 너무 고와지시고 인상도 좋아졌어요. 그전엔 쳐지고 패임이 심해서 심술맞아보이는 인상이었거든요.
    혹시 너무 패여서 꼭 채워넣어야한다싶으면 자가지방 삽입을 하시지 필러는 비추입니당.

  • 2. @@
    '24.10.7 6:19 PM (222.104.xxx.4)

    일단 그럼 실리프팅만
    저도 필러는 좀 망설여쟈서 @@
    살빼니 얼굴, 저도 코옆 팔자가 ㅠㅠ 심하게 패이네요

  • 3. ..
    '24.10.7 6:21 PM (211.243.xxx.94)

    병원은 어떻게 알아보시는 건가요?
    여우야 이런 카페는 믿을만 한가요?
    바이럴일까봐요.

  • 4. ㅡㅡ
    '24.10.7 7:36 PM (124.80.xxx.38)

    윗님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면 겹치는 병원들이 있어요. 아무리 광고라해도 너도나도 좋다고 하는 병원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데 잘하는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같고요,
    까페글들도 계속 보다보면 광고스러운게 딱 보이기 시작해요 ㅎ
    글구 같은 시술이라도 가격대가 있는곳이 대체로 유명하고 실력도 괜찮은곳이에요.
    그렇게 비싸도 너도나도 하러가기떄문에 가격인하 절대안하거든요
    실리프팅은 신사동에 오ㅁ가 추천드려요. 성형이든 시술이든 유명하다는곳 여러곳 다 방문해서 상담받아보면 대략적으로 어디가 떙긴다 싶은곳이 있어요. 거기가심 되요.
    어떤거든 부작용이나 실패는 있을수있으나 가능성의 차이이고 망하면 절대 안되 어쩌지 이런 불안 걱정이 과도 하게 많은분들은 시술이든 성형이든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병원 찾아다녀도 결국은 결정 못하고 고민만하다 더 늙더라고요;;;
    글구 인터넷에 막 올라오는 망한 사진들처럼 쉽게 되지않아요. 그사람들은 진짜 너무 운안좋거나 어려운 수술이었거나 체질이 특이한분들...아님 병원이나 의사가 양심없고 문제인곳들..
    전신마취하는 큰 수술아닌이상 그냥 잘한다는곳 가셔서 하시면 왠만하면 다 잘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26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063
1633625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3,993
1633624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563
1633623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41
1633622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555
1633621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16
1633620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2,834
1633619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17
1633618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546
1633617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37
1633616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494
1633615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435
1633614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29
1633613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7 절대 2024/10/11 3,165
1633612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198
1633611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669
1633610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307
1633609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848
1633608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5 카하 2024/10/11 2,423
1633607 북한산 족두리봉을 꼭 가고 싶은데 많이 무서울까요? 5 d 2024/10/11 993
1633606 한 줄기 빛 1 한강 2024/10/11 698
1633605 골프프로가 맨날 칭찬만 하는데요 5 ........ 2024/10/11 1,527
1633604 좋거나 나쁜 동재 2 ㅇㅇ 2024/10/11 1,599
1633603 방탄 뷔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서 읽어습니다&quo.. 26 ... 2024/10/11 6,641
1633602 피부표현 밀착 시키는 방법 2 화장 2024/10/11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