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주름

--((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24-10-07 18:05:56

필러하러 갔다가 쥬베룩 하라던 20대 상담실장 말듣고 했는데

첫날빼곤 표가 하나도 안나요 ㅡㅡ;

그냥 제 생각대로 실리프팅과 필러를 했우야 하나봐요

간헐적 단식으로 5킬로 정도 검량했는데 몸은 배도 들어가고 좋은데 팔자가 너무 패이네요 

실리프팅은 일시적 괜찮겠죠 

한줄이나 두줄만 간단히 시술하고픔 ㅡㅡ;;

후기좀 알려주세요~ 

 

IP : 222.104.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7 6:17 PM (124.80.xxx.38)

    저 일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실리프팅해요. 아주 많이 쳐지거나 패인건 레이져로 한계가 있어서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가서 영구 수술같은 부담도 적어서요.
    확실히 하고나면 미세하게 얼굴선이 정리가 되고 올라붙은게 느껴져요.
    저는 심부볼쪽이랑 코옆에 팔자 효과 많이 봤어요.
    근데 갠적으로 필러는 그닥 추천드리지않아요. 아주 시술 잘하는 의사가 하면 모를까 왠만하면 너무 부자연스럽고 그거 녹이지않는이상 체질따라 몇년 가는 사람도 있어요.
    일단 실리프팅 강추요^^ 저는 더 나이들면 거상할거에요 원래는 거상 너무 떙겨서 부자연스럽고 나이들어 추해보이면 어쩌나했는데 같이 일하는분 수술전이랑 붓기있을때랑 빠진 지금까지 쭉 다 봤는데 붓기 빠지고 나니 너무 고와지시고 인상도 좋아졌어요. 그전엔 쳐지고 패임이 심해서 심술맞아보이는 인상이었거든요.
    혹시 너무 패여서 꼭 채워넣어야한다싶으면 자가지방 삽입을 하시지 필러는 비추입니당.

  • 2. @@
    '24.10.7 6:19 PM (222.104.xxx.4)

    일단 그럼 실리프팅만
    저도 필러는 좀 망설여쟈서 @@
    살빼니 얼굴, 저도 코옆 팔자가 ㅠㅠ 심하게 패이네요

  • 3. ..
    '24.10.7 6:21 PM (211.243.xxx.94)

    병원은 어떻게 알아보시는 건가요?
    여우야 이런 카페는 믿을만 한가요?
    바이럴일까봐요.

  • 4. ㅡㅡ
    '24.10.7 7:36 PM (124.80.xxx.38)

    윗님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면 겹치는 병원들이 있어요. 아무리 광고라해도 너도나도 좋다고 하는 병원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데 잘하는곳..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같고요,
    까페글들도 계속 보다보면 광고스러운게 딱 보이기 시작해요 ㅎ
    글구 같은 시술이라도 가격대가 있는곳이 대체로 유명하고 실력도 괜찮은곳이에요.
    그렇게 비싸도 너도나도 하러가기떄문에 가격인하 절대안하거든요
    실리프팅은 신사동에 오ㅁ가 추천드려요. 성형이든 시술이든 유명하다는곳 여러곳 다 방문해서 상담받아보면 대략적으로 어디가 떙긴다 싶은곳이 있어요. 거기가심 되요.
    어떤거든 부작용이나 실패는 있을수있으나 가능성의 차이이고 망하면 절대 안되 어쩌지 이런 불안 걱정이 과도 하게 많은분들은 시술이든 성형이든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병원 찾아다녀도 결국은 결정 못하고 고민만하다 더 늙더라고요;;;
    글구 인터넷에 막 올라오는 망한 사진들처럼 쉽게 되지않아요. 그사람들은 진짜 너무 운안좋거나 어려운 수술이었거나 체질이 특이한분들...아님 병원이나 의사가 양심없고 문제인곳들..
    전신마취하는 큰 수술아닌이상 그냥 잘한다는곳 가셔서 하시면 왠만하면 다 잘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55 50살 넘은 식당알바도 안써줘요. 32 . . 2024/10/26 18,110
1637654 드라마보다 돌아가신 친구 할머니 2 .... 2024/10/26 3,553
1637653 자식 며느리가 이혼했는데 시에미가 왜 키움? 36 ... 2024/10/26 8,251
1637652 맨해튼에 있는 스타벅스가 문 닫았네요. 6 충격 2024/10/26 4,648
1637651 구멍뚫린 불고기판 5 .... 2024/10/26 1,435
1637650 동네에 야채가게 4 .. 2024/10/26 1,497
1637649 케베스 시청료 고지서 걍 버립니다 4 2024/10/26 1,085
1637648 로보락 s8 플러스 8 .. 2024/10/26 1,496
1637647 1시 민언련 × 해시티비 금쪽상담소 ㅡ 시민의 미디어리터러시 .. 2 같이볼래요 .. 2024/10/26 427
1637646 소녀풍 옷 충동구매 10만원.. 9 ㅇㅇ 2024/10/26 2,194
1637645 동네 할머니미용실 실력어때요? 8 ㅇㅇ 2024/10/26 2,368
1637644 르무통 내구성 7 .... 2024/10/26 2,478
1637643 파주 헤이리 근처 맛집 있나요 12 2024/10/26 1,419
1637642 대체 왜 그렇게 비싼 소금을 사는거에요? 7 ........ 2024/10/26 3,752
1637641 코로나 이후로 업소 문화가 성행하게 된 것 같아요 5 ..... 2024/10/26 1,664
1637640 청소기 종이필터 대신 비닐봉투를 쓰면 어떻게 되나요? 3 청소기 필터.. 2024/10/26 1,003
1637639 고양이가 비둘기를 먹나요? 19 2024/10/26 3,037
1637638 남편을 신랑, 오빠라고 부르는 거 보면... 24 흠흠 2024/10/26 5,117
1637637 강아지가 사료만주면 밥을안먹어서 11 ,,,, 2024/10/26 1,384
1637636 유시민 윤석열 암껏도 몰라 9 ㄱㄴ 2024/10/26 3,457
1637635 갑상선 피부염 이란게 있나요? 2 ... 2024/10/26 1,066
1637634 산삼은 왜 비싼 거예요? 14 0011 2024/10/26 2,402
1637633 혹시 떡볶이 국수 토스트 이런 것들로 끼니가 안 되세요? 9 2024/10/26 2,259
1637632 폭로부부들 애들이 불쌍하다 3 ... 2024/10/26 2,155
1637631 외교하는거 보면 자존감이란게 5 aset 2024/10/2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