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인데 80살 넘어서도 계속 하고 싶은거
헬스계속, 피부과 시술
여행
섹스
맛집탐방
외국어 공부
6가지는 계속하고 싶어요
섹스는 부부 사이에 윤활유에 좀더 친밀하고 에너지 분출하면서 살고 싶고 즐기면서 하고 싶어요 할수 있는데 까지..
집밥안하고 청소는 대강 거슬리지 않을 정도만.. 집안일에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6가지에 에너지 쏟으며 병원 안다니고 건강하게 살고싶다고 예전부터 남편에게 말해왔는데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원하는거 할수있어서 좋아요
축하드려요
할 수 있음 하세요
개인 사생활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하고 싶다는데 다른 사람한테 광고하고 할 필요도 없고요
80살 넘어서까지,,,대단하네요.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어서 놀라울 뿐이에요...
50대만 되도 하기싫던데 . 의외네요.
일기장도 아니고 뭣이여…ㅎㅎㅎㅎㅎㅎ
광고는 글쓰기창 아래부분에도 지겝게 뜨는데 굳이 할필요도 없고 자유 게시판이니 그냥 일상글 한번씩 쓰는거죠
축하드려요
중년의 인생 다져보기
좋아보입니다.
...님은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저는 다른분들은 인생후반 계획을 어찌 세우나 궁금하던 차에 잘 읽었구만 조금 까칠한 반응이세요.
...님의 인생후반 계획은 어떠신지요?
저는 궁금해요. 다른분들 인생.
기운 있고 서로 가능하면 하는거죠
그 나이에요?
하세요 아무도 안말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안 좋은 일이요?
하고 싶은 일 하는 거, 누가 말립니까?
부부간에 성생활하는게 범죄도 아니고 나쁜 짓도 아닌 걸요
익명의 남이 무슨 일을 하건 상관없는데, 그런 글을 굳이 광고하듯 쓰는 것까지 읽기는 싫다는 거죠
쓰는 자유와 읽기 싫은 자유, 둘 다 인정하시죠?
하세요. 아무도 안 말리는데
제발 한다고 떠들지나 마세요.
비위 상해요
근데 읽기 싫으면 이런글 자체를 패쓰하고 댓글다는데 에너지 쏟을꺼 같지 않는데.. 왜 굳이 읽으실까요?
그냥 80살에도 이렇게 잘 살고 싶다
하면 될 것을 ㅋㅋ
일부러 19금 앞세움
건강관리 잘하고 경제적 능력되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죠
헬스,요가 운동으로 신체 건강하게,탄력있게 유지하고
각종 건강식품에 건강 보조식품 잘 챙겨서 먹고
체력만 되고 자산많고 노후 준비 잘되어있으면 무슨걱정있겠나요
어쩌다 읽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댓글 썼어요
이제 됐수?
100살까지 행복하게 성생활해도 아무도 안 말릴텐데...
할 수 있음 맘껏 하시구랴
싫은글 그냥 제목보고 패쓰하세요
읽어달라고 강요했나요? ㅎㅎ
80까지 섹스 하고 싶다고 써놓고
읽기 싫으면 패스하라니….
뭐래?????
가능하지만 섹스는 의지로 안될걸요. 몸이 원하면 부분데 까짓껏 하면 되지만..내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때마다 상대가 응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예요. 운동한다고 다 극복 되리라보는건 희망사항이고 호르몬 문제죠. 다른 부분은 응원합니다ㅎ
82초짜신가? 제목만 봐도 내 취항글 아니면 그냥 지나가지 않나요?
19금 표시까지 해놨는데 어쩌라구요?
많네요.
피부과 시술
여행
섹스
맛집탐방, 집밥 안하고.
좋은듯.....
섹스는 좀 희망사항 일수도 있어요~
운동한다해도 몸이 안따라 줄수 있으니깐요^^
관리 부부 함께 잘 하면 가능하죠
우리나라처럼 오십만 넘어도 안하거나
거의 안?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요
명신씨?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하는 것들이에요
60정도부터 여기저기아프다(안아픈데도) 한해가 다르네 입에 달고살며 패키지여행 살살 다니며 종편 건강식단 챙겨먹는 낙으로 사는 길고긴 노후가 좋나요
몸이 좋을까요?
진짜 궁금......
한계가 있겠지만 체력이던 탄력이던 80대라고 다 같은건 아니겠죠 타고난것도 크지만 관리 여부에 따라조 큰 차이가 날수있는걸 많이 보고 다니지 않나요?
부럽네요. 그런 열정. 우리남편이 내가 그런다면 굉장히 행복한 비명을 지를듯요.
이런 글
국힘 알바가 논쟁성 글 일부러 올리는 느낌
창의력이 발전하네
고추가 안슨다
아이고.. 80넘어도 성관계 열심히 하슈
물어본 사람???
제목이 이미 눈썩을거같잖아요
조용히 집구석에서 많이 하시라구요 할머니!!!!!
내가 제목에 내 x구멍 얘기하면 좋아요?
아이씨 내눈 스럽겠죠??
푼수 구단
제목으로 충분히 불쾌구만
뭘 그냥 지나가래
시비거는 사람이 왜이리 많아요.
19금 턱하니 써놨구만.
원글님 운동 열심히 하시는 계기 되겠어요.
남편은 이제 띠동갑 연하랑 하고 싶을텐데..
따가닥 뼈소리가 날것 같아요.
있다면 죽을때까지 해도 좋을듯요
서로 좋아서 하는거면.
궁금한게 있는데 젊어서도 섹스를 좋아하셨어요?
아니면 나이들어서 좋아지신건지....
제가 후자라서 궁금해서요
그 모든게 맘대로만 된다면...
50대엔 난 늙어도 엄마처럼 아프고 기운 없진 않을거야 했지만 맘대로 생각대로 안되고있습니다요...ㅠㅠ
아직 젊구나
제목대로 하시고 사세요~
사생활인데 누가 뭐라 하나요
대신 119 부르기 없기?
전 40초인데 이런글 좋네요
나이 먹었다고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한탄 푸념하는 글보다 긍정적이고 나이에 제한받지 않은 사고가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자아주도적이고 진취적이고 멋진 글이예요.
섹스 하기 싫어 죽겠다, 늙어서 쭈글쭈글 냄새나는데 무슨 섹스냐, 결혼은 여자가 남자에게 섹스 제공하는 거기 때문에 남편 희생은 당연하다 창녀 마인드 패배마인드 판치는 글들 사이에서
이런 자아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 좋아요!
자아주도적이고 진취적이고 멋진 글이예요.
섹스 하기 싫어 죽겠다, 늙어서 쭈글쭈글 냄새나는데 무슨 섹스냐 어서 죽어야지, 결혼은 여자가 남자에게 섹스 제공하는 거기 때문에 댓가로 남편한테 빨대 꽂는 거 합리화하는 창녀 마인드, 패배 마인드 판치는 글들 사이에서
이런 자아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 좋아요!
자아주도적이고 진취적이고 멋진 글이예요.
섹스 하기 싫어 죽겠다, 늙어서 쭈글쭈글 냄새나는데 무슨 섹스냐 어서 죽어야지, 결혼은 여자가 남자에게 (억지로) 섹스 제공하는 거기 때문에 댓가로 남편한테 빨대 꽂는 거 합리화하는 창녀 마인드, 패배 마인드 판치는 글들 사이에서
이런 자아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 좋아요!
좋은가 봐요
저는 아무리 첫눈에 반한 상대라도 몇번 만나면 싫증 나던데
남편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군요
에휴.. 할말이 없음.
그런 마음 들 수 있어요
폐경전인데도 한해 한해 달라요.
맘껏 즐기세요.
허라구!
하지 말라는 사람이 잇는것두 아니고 도재쳐 왜 그려?
허라구! 맘껏!
게시판에 싸질르지는 말고 조용히!
열심히 하세요
여기 82에는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 섹스리스 와이프들이
많이 들어오니 악플은 감수하시구요.
이글 불펜으로 퍼가겠네요
하기 어려울거예요
주변에 80살 보세요
살아 있지 못할 수도 있어요
솔직히 적어놓은 거
다 하며 살 가능성이 몇%나 될지
어휴
일기장에나 적지
뭐여~
많이 많이 하세요
50이 넘어가고 생리가 불규칙해지니 폐경 시기가 되어가나 싶어 폐경후 남들은 성생활 어찌하나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저도 남편이랑 계속 하고싶은데 이게 가능한지 해서요
제목에 부러 19금 쓰셨는데 왜들 들어와서 기분나빠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궁금해서 들어온거 아닌가요? 그냥 패쓰할 수 있었잖아요..
저도 나이들어도 운동도 하고싶고 책도 읽고싶고...
어려서는 50 넘으면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50 넘어서도 재미있는게 많아요
더 나이들어도 그에 맞는 즐거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부생활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온갖 글들이 다 올라오는데 유독 시니어의 성생활에 대한 글에 대해서는 댓글 반응들이 굳이 이리 박하고 무례한 것도 참 재밌네요. 여러 건강 사이트에서 중년을 지난 후에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건강한 성생활의 중요성이에요. 특히 폐경기를 지난 여성들의 육체적 정서적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습니다. 원글님의 아름다운 노후의 삶을 기원합니다!
원글님의 아름다운 노후의 삶을 기원합니다! 22222222
성생활 좋아해요 저도 가급적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
전 40초인데 이런글 좋네요
나이 먹었다고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한탄 푸념하는 글보다 긍정적이고 나이에 제한받지 않은 사고가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2222
라면서 남 다 보는데 쓰셔야하는지
클릭안하는데 베스트에 있어서 들어와 봅니다
6가지 하고싶은 것 중 저걸 써놓으니 악플이 달리는듯
자기가 좋으면 하면되죠
폐경되고 나면 건조해져서 하고싶어도 못한다던데
그것도 케바케인가 봅니다
참 트기허네
어쩐다고 저쩐다고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시오
유난이다,
팔십에도 하면 좋지만
남편이 되느냐가 문제겠죠.
여자는 젤이라도 넣고 할 수 있지만
남자는 커져야하는게 안커지면 방법이 없으니.
그러니 팔십까지 하고싶은분들은
열살쯤 연하남만나세요.
울 남편이랑 똑같네요
이런 말하기 그런데ㅎㅎ
남편은 제가 80넘어서까지도 사랑해줄거라고
장담하듯이 자주 얘길해요 농담아니라면서ᆢㅋㅋ
어찌됐든 남푄이 건강해야 80에도 가능한거니깐
운동도 석스 잘하기위해서 열심히 한다고ᆢㅋ
남자들 대부분 요런 상상하지 않나요?
저희 남편만 유독 그런걸까요?
50넘으셨다구요????
저보다 나이는 더 잡수셨는데
나이드셔도 본능만 남으시나봐요
(너무 황당해서 어그로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70ㅡ80이면 내면도 좀 가꾸고
철학적 사유나 타인에 대한 봉사
죽음 대비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때 아닌가요
인생을 겉의 몸만 가꾸다가 끝나는건
본질에 다가가지못한 듯
참 얕아보여요
다 자기수준대로 살다 가는 거죠
곧 50인데 삶을 바라보는 방향이 저랑은 정말 다르네요.
전 덤비는 남편이 지금도 피곤 하던데
맛집도 시들하고 오히려 건강식 재료 찾아다녀요
매일 운동하는거는 여행 오래 다니고. 공부 체력단련
외국어는 이제 겨우 3개국어 하는정도
이번달 말부터 노후직업 전환으로 2가지 배우는게 있는데
봉사 할 목적으로 배워요. 이것만해도 체력이 후달려
건강 엄청 챙기는데 늙어서까지 섹스에 기운빼기 싫네요
이렇게 타고나시는 분도 드물게
있더라구요. 저는 좋게 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워낙 에너지가 비범하게 타고나셔서 할머니 돌아가신후 젊은 할머니들이랑 ㅋㅋ 연애도 열심히 하시고 일도 성공하시고 살면재산도 많이 축적하시고 암튼 덕분에 후손들이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비꼬는 댓글 무시하시고 운동 열심히해서 에너제틱하게
사시길요~
저는 할아버지 에너지를 못 닮아 평생 수녀처럼 사는데 그저 부럽네요
곧 50인데 80 넘어서도 하고 싶다니
엄청 신선하네요.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셨을까요.
진시황이 이런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여자도 이런 사람이 있군요...
남자 없음 못사는 여자들이 이런 생각 하나봐요
싫다
참 인간부류 여러가지네요.
본인이 못하거나 섹스맛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팔구십세까지 계속 쭈욱 할꺼예요. 남편이랑 40대 중반에 만났는데 남편이 그전까지 경험이 많지가 않았어요 처음 하면서 그 때 느낀게 그동안 아껴둬서 그런가 참 땅땅하고 잘선다 ㅋㅋ 고마워 남편아 ㅋㅋ
박카스 아줌마들 80대도 있고 손님도 그렇다는데 나이야 뭐..
아직 여운이 남으셔서 이런 글을 쓰셨나??.
근데 질색팔색하는 것도 별로입니다.
40에 가능한거 50에 왜 못하나요?
50에 이런글 쓰면 왜 욕먹는가...
8090때는 또다른 고충이 있으리니 너무 장담치는 마시구요.
80넘은할머니랑누가 섹스하고싶을까요
돈이엄청많아 사면모를까
제몫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저는 40댄데 이미 안하지 오래 ..빈익빈 부익부군요
제가 안좋아해서 안하는거
이런 쾌락주의자 같으니라구~
인생이 내맘대로만 될 것 같으면 ᆢ
원글님!! 80대까지 좋아요
100세 시대에 에너지 넘치고 서로가 맞는다면 건강하게
살수 있는 비결이예요 ㅎㅎ
저는 건강이 허락하지않아서 힘이 들더라구요 ㅜㅜ
80 아니 100살까지 서로 사랑하면서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저도 ㅅㅅ만 제외하면 다 하고픈 것이네요
5가지는 혼자서도 할수있는데
그 한가지는 남편이 마음이 같아야 할수있는거죠.
남편이 동의한다니 좋은거고. ㅎㅎ
부모님 보니 안 아픈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어요
80세까지 지금 체력으로 안 아프고 살게 잘 관리하시면서 살면 되죠
80세 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ㅅㅅ 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부럽네요
어그로끄는 글 같긴 하지만
들어온김에.. 골반뼈 골절 조심하시길
그 나이까지 살아 있으면 다행
인생은 모릅니다
남편은 이제 띠동갑 연하랑 하고 싶을텐데.. 22222222
온갖 글들이 다 올라오는데 유독 시니어의 성생활에 대한 글에 대해서는 댓글 반응들이 굳이 이리 박하고 무례한 것도 참 재밌네요. 여러 건강 사이트에서 중년을 지난 후에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건강한 성생활의 중요성이에요. 특히 폐경기를 지난 여성들의 육체적 정서적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습니다. 원글님의 아름다운 노후의 삶을 기원합니다! 22222
무슨 성 이야기만 나오면 비아냥이 난무하고, 무슨 더러운거 보듯 하는거 너무 이상합니다. 자연스런 삶의 일부인데 왜 화를 내고 그러시는지..다른하고 싶은 것들 같이 적으셨는데 왜 촛점을 거기만 맞추시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삶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원글님을 응원해요. 저도 영어 공부가 정말 재미 있어서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
부지런하시네요 건강해서 할수있으면 하는거죠
낚시글 ㅡㅡ 그때까지 살아있을지가 관건입니다
ㅋㅋㅋㅋ 원글 답글 너무 재밋다
그건 님 마음이고 단 하나 조심할 게
나이들면 머릿속 말, 무의식속 단어가 바깥으로 삐져나오더라구요.
자식이나 손주 또는 남이 듣지 않게
입단속만 잘하심될 거 같아요.
애비가 여친 생각하다 혼잣말을 하는데 진심 한두 번도 아니고 너무 싸구려같은 단어에
다늙어서 미쳤나 싶어 싫더라구요.
그건 님 마음이고 단 하나 조심할 게
나이들면 머릿속 말, 무의식속 단어가 바깥으로 삐져나오더라구요.
자식이나 손주 또는 남이 듣지 않게
입단속만 잘하심될 거 같아요.
애비가 여친 생각하다 혼잣말을 하는데 진심 한두 번도 아니고 너무 싸구려같은 단어에
미쳤나 싶어 싫더라구요.
그 생각이 너무 강하거든 50대 이후부턴 조심하세요.
성욕이 관리로 되는게 아님 성욕 강한거 타고난거에요 섹스중독도 타고난거고
50대 중년녀 대부분이 건조해 성욕이 성가스러워지는데 님 같이 타고난 성욕녀 흔하진 않음
저글 본 아재가 중년아줌마들도 성욕 쩌나보다 집에가 아내에게 타박하지 말도록 원글 같은 경우는 극소수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