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짖음 방지기기 효과있을까요?

...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24-10-07 16:53:11

제가 장사를 시작해서 매장에 강아지를 데리고 다녀야 해요.

현재는 집에서 쇼핑몰을 해서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워낙 엄마순이라 떨어뜨려 놓을 수가 없어요.

낯선사람들 엄청 경계하고 짖는데요

짖음방지기 전기 소리 진동 세가지 모드 있는 게 있더라구요

이거 쓰면 괜찮을까요?

IP : 106.101.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쿠
    '24.10.7 4:53 PM (118.235.xxx.228)

    그거 강아지한테 미세 전기 충격 주는 원리 아니예요? 저라면 어디 훈련을 보내든지 해보겠어요

  • 2. 차라리
    '24.10.7 4:54 PM (59.21.xxx.249)

    보호차가 손으로 목을 세게 잡아당기세요.

  • 3. ..
    '24.10.7 4:55 PM (118.235.xxx.163)

    그거 엄청나게 잔인한 강아지학대라고
    전에 어떤 유투버가 그거 썼다가 난리나서 욕 엄청 먹고 사과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도 그걸 쓰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 4. ..
    '24.10.7 4:57 PM (118.235.xxx.163)

    님이 말할때마다 목에 달린 전기충격기에서 전기가 나와서 님 몸에 충격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그런걸 강아지에게 쓸 생각을 하나요?

  • 5. ..
    '24.10.7 4:58 PM (118.235.xxx.163)

    요즘 방문훈련사들도 많으니 훈련 알아보세요

  • 6. ....
    '24.10.7 5:02 PM (112.220.xxx.98)

    님빼고 다 낯선 사람일텐데
    왜 교육은 안시키고 방지기타령인가요???
    그동안은 짖어도 우쭈쭈하며 그냥 냅뒀다는거잖아요
    진짜 교육좀 잘 시켜요
    사람한테 짖게 하지말고ㅉㅉㅉ

  • 7. 저는
    '24.10.7 5:04 PM (125.176.xxx.8)

    전기를 주는게 아니고 진동으로 울리는데
    3번 진동 울리고 4번째는 삐삐 소리가나요.
    한동안 하니 짖음이 줄어들어서 지금은 거의 안해요.
    건전지 2개 넣어요.
    수술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했는데
    지금은 건전지 없이 그줄만해도 조용~
    저는 효과 봤어요.

  • 8. 놀랍네요
    '24.10.7 5:21 PM (14.32.xxx.117)

    강아지 학대입니다. 그걸 채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진동이건 전기충격이건 둘 다요. 본인 목에 차보시고 소리 내보세요. 어떤 고통인가.

  • 9. 저는
    '24.10.7 6:09 PM (125.176.xxx.8)

    수술이 더 학대인것 같아서 ᆢ
    읫집 옆집 에서 항의들어와서 ᆢ
    요즘은 안해요.
    저도 하루 아침 저녁 몇시간만 했어요.

  • 10. 그거
    '24.10.7 7:16 PM (118.235.xxx.64)

    건장한 일반 남자도 못견뎌요
    전기고문입니다

  • 11. 전기충격기
    '24.10.7 7:20 PM (116.41.xxx.141)

    한번 쓰고 그거 딱 들면 덜덜덜 떨면서 숨어요
    막 똥싼적도 있고
    그뒤로 안쓰다 도저히 안되서 뭔 진동인가 샀는데
    전기는 아닌데도 또 막 발작상태 ..ㅜㅜ
    이젠 그냥 포기했네요 지인집 강쥐

  • 12. ..
    '24.10.7 7:46 PM (223.38.xxx.121)

    숨고에서 평 좋은 훈련사 찾아 2-3회 하면 효과 있어요
    이것도 해보세요
    내용물 냉매제라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요

    https://m.brand.naver.com/montraum/products/9494311714?nl-query=-&NaPm=ct%3Dm1...

    짖음방지기와 성대수술은 학대입니다

  • 13. 원글
    '24.10.7 9:07 PM (93.152.xxx.50)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훈련소도 상담 받아봤는데 13살이라고 하니까 9살 이상은 안받아준대요. 이 훈련도 굉장히 강아지한테 고통스러운 작업이라 스트레스 받아 일찍 죽을 수도 있다고 ㅠㅠ 9살이상은 습관으로 자리잡아 고칠 수도 없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70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120
1631069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4,042
1631068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670
1631067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78
1631066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633
1631065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41
1631064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3,009
1631063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76
1631062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80
1631061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547
1631060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587
1631059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57
1631058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6 절대 2024/10/11 3,214
1631057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243
1631056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713
1631055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355
1631054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892
1631053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5 카하 2024/10/11 2,449
1631052 북한산 족두리봉을 꼭 가고 싶은데 많이 무서울까요? 5 d 2024/10/11 1,017
1631051 한 줄기 빛 1 한강 2024/10/11 721
1631050 골프프로가 맨날 칭찬만 하는데요 5 ........ 2024/10/11 1,576
1631049 좋거나 나쁜 동재 2 ㅇㅇ 2024/10/11 1,643
1631048 방탄 뷔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서 읽어습니다&quo.. 26 ... 2024/10/11 6,701
1631047 피부표현 밀착 시키는 방법 2 화장 2024/10/11 2,060
1631046 한강 작가 책 샀어요 2 노벨상 2024/10/10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