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향에 사는데 좋긴 좋네요
그런데 이사가야해서 알아보니
남동향 아니면 남서향 둘중 골라야해요
어느쪽이 조금이라도 나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남향에 사는데 좋긴 좋네요
그런데 이사가야해서 알아보니
남동향 아니면 남서향 둘중 골라야해요
어느쪽이 조금이라도 나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남동 한표요.
서향은 피하세요
저녁에 해가 어마무시 들어옵니다
남동향 추천
원글님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요?
전 남향 남동향 서향 살아봤는데
(남향이 젠 좋은건 말할것도 없고)
남동향은 오전에 해가 들고 그 이후엔 ....
전 차라리 서향이 좋았어요.
오후에 해 들고 여름엔 에어컨을 거의 끄지 않고 지내서
(단 비확장집. 부엌은 햇빛의 영향 없었음)
그런데 제 어머닌 서향에서 해 맞으면서 퇴근하시고 저녁준비하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서향집 싫어하시더라구요.
예전엔 에어컨도 없고 했으니...
남동향 남서향 구조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둘중 남향에 좀 더 가깝고 해 잘들고 전망 좋은데요~
조건이 똑같다면 남동이요.
제가 오전에 기운이 없는 편이라 아침 해라도 받는게 좋더라고요.
남서는 커튼으로 해 가리면 되지만
남동은 곰팡이피고 자칫하면 우울증와요.
오전에 부지런하면 남동, 추위 많이 타면 남서요.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아침일찍 일어나는 편이면 남동이요..저는 남동 선호합니다. 둘다 살아봤는데 저는 서쪽 그 햇빛이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요
50대중반, 신축 21층이라 가리는거 없어요
아침에 거실에 나오면 밝고 환해서 좋구요
여름엔 해가 짧게 들어오고
겨울엔 해가 거실 안 깊숙히
오후 2시~3시까진 들어와요
저는 만족입니다
내친구 남서향 사는데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오면
어둡고 으슬으슬 춥다고 싫다고 해요
게시판에 이주제 나오면 이건 완전 취향차이더라고요
가격은 방향보다는 뷰로 갈립디다
개인성향인 것 같아요.
저희집은 남동 선호인데 제 친구는 남서를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식구는 아침 해가 들어오는 게 좋고 오후 해 뜨거운 게 싫어요. 친구는 반대구요.
남서는 겨울에 해가 오래 들어서 따뜻하고, 여름에는 오후에 덥더라구요. 저라면 난방 기간이 더 길고 난방비가 더 비싸기 때문에 남서향이요.
두군데 다 살아 봤는데 남서향이 겨울에 따뜻하고 난방비가 절약돼요
지난 번 서향은 따뜻하고 오후 늦게 해가 들어오는게 기분 넘 좋았어요
그래서 남서가 더 낫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남동향인데 앞에 뻥뷰라 빛이 잘들어오니 남서향만큼 좋아요
앞으로 더워질거 생각하면 남동향 괜찮을것 같아요.
지난 번 서향은 따뜻하고 오후 늦게 해가 들어오는게 기분 넘 좋았어요
지금 남동향으로 입주했는데 아침에 햇살 따뜻하게 받는게 또 넘 좋네요
어디든 감사하며 살면 다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진짜 어렵네요 윗분과 정반대인 남서향 21층입니다. ㅋ
여름에 해가 어마무시하게 들어옵니다.
저희집 거실창에서 볼때 약간 오른쪽에 다른 한동이 있어서 4시이후에는 햇살을 가려주긴하지만 뜨거움이 약간 가신후라 산으로 해가 넘어갈때까지 해가 들어오는것보다야 나을지 말지 그냥 앞이 탁트인게 나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큰길가 소음을 막아주는게 더 고마워요)
근처 남동향 낮은 층수 사는 친구네는 2시만 넘어도 그늘지고 오후같으니까 산책나가자고 전화오는데 저희집은 너무 해가 비치니 나갈 엄두가 안나서 못간다고 할때가 많아요
남동 남서가 다 되는 집인데요
남동향이 더 좋아요
저 남서요.
베란다 있어서 여름이라고 해가 그리 길게 들어오지는 않아요.
거기다 늦은 오후 해가 들어올때는 대각선 아파트가 막아서 차단되거든요.
남서가 좋음 햇빛은 가리면 됨
없는 햇빛은 못가져옴
이사 전집은 남서
지금 사는집은 남동
결론 남서가 해가 충분히 들어와서 승!
남서가 겨울에 따뜻하고 해가 오래 들어와서 좋은 것 같아요. 남동은 아침에 힘들더라구요.
겨울. 일단 추위 많이 타요.
1. 남동 - 아침해는 좋으나 넘 짧게 끊나 추위가 길어요.
2. 남서 - 어차피 밤에 난방하니 아침 추운지 잘 몰라요.
그리고 퇴근하고 오면 해가 따스라니 내리운게 포근해요.
여름 - 해가 오~~래 들어와오
그걸 알고 앞베란다 블라인드를 초콜릿색으로 만들고 그냥 반은 가리고 살았어요. 창문을 가리니 남서 의미믄 별로 사라져 계속 에어컨 전기세 별로 안들었어요
전 무조건 남서요
해지는 서쪽하늘 보는게 하루 마무리 루틴이에요
근사한 일몰이 펼쳐질때 친구들 단톡방에 사진 올렸는데
한 친구가 하늘을 자주본다고 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하늘 볼 여유가 없데요
남서 더운거는 두어달 에어컨 끼고 살면돼요
남향에서만 살다가 남동산지 9년 다되어갑니다.
남향에 비해 춥습니다.
집이란게 인연이 있던데
좀 더 시간이 허락된다면
남향이 나오길 기다리시면 안될까요?
남서..
아침에 보통 시작을 9시에 한다보면 해 진짜 짧아요
남서집은 12시부터 저녁해질때까지 해보는거예요
일몰도 보게 되고(일출은 다들 자니깐)
오후 해가 두세시까지 들어오면 남동 아니에요
남향이나 남향에 가깝지
남동향 해 오전에 잘들어 기분 좋은데 잠꾸러기 아이들은 싫어해요.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종일 볕 잘들고 따뜻해요.
남서향 살때도 겨울에 따스하고, 오후 햇볕 노곤노곤 기분 좋았어요.
동간격이랑 층이랑 여러가지 봐야할듯요.
남동 남서 다 살아 봤는데 장단점이 다 있지요
저는 둘다 좋았어요ㅎㅎ
그러나 남향이 제일 좋기는 합디다^^
오후 해가 두세시까지 들어오면 남동 아니에요
남향이나 남향에 가깝지
님이 해 좋아하면 남서요
근데 어느향이든 가리는거 없이 뻥 뚫려있음 남동이라도 보완되지않겠나요
남향이나 남서라도 저층이나 앞동 옆동 때문에 가리면 소용없고
앞옆 때문에 그림자 지는것도 잘 봐야돼요
남서요. 남동은 추워요
오후 해가 두세시까지 들어오면 남동 아니에요
남향이나 남향에 가깝지
님이 해 좋아하면 남서요
근데 어느향이든 가리는거 없이 뻥 뚫려있음 남동이라도 보완되지않겠나요
남향이나 남서라도 저층이나 앞동 옆동 때문에 해를 일찍 가리면 소용없고
앞옆 때문에 그림자 지는것도 잘 봐야돼요
취향인 듯요.
저는 선선한 날씨에 창문 조금 열고 자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사람은 무조건 남서요..
남동 살면 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가운데 하늘의 계시를 받은 천사처럼 햇살에 익어가면서 일어나거든요 ㅠㅠㅠ
그리고 저는 가을 겨울 퇴근했을 때도 햇살이 집에 찬란한 게 좋아요..
집안 곳곳이 소독되는 느낌도 들고,
저녁에 해지는 석양이 매일매일 창문에서 버라이어티쇼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단점이라면.. 얼굴에 기미가 잘 끼고 ㅠ
여름 오후에는 커튼을 치든, 우드블라인드를 치든 하고 살아야해요 ㅠ
집이 이글이글 익음..
그래서 여름 오후에는 거실 소파에 못 앉아있게 됩니다 ㅠ
그런데 뭐.. 커튼 치고 에어컨 틀면 됩니다..
지금 남동 사는데
아침에 햇살에 계시 받으면서 일어나기 싫어서 커튼 반쯤 치고 자서 밤에 시원하게 잘 수 없는 거 짜증나요 ㅠ
집에 햇살 들어오는 시간이 오전 잠깐인데, 저는 출근해서 별로 보지도 못하니까 우울 ㅠ
특히 겨울엔 좀 우울한 듯 ㅠ
장점은 여름에 덥진 않아요...
상대적으로 시원한 편.
거실 창가쪽에 식탁을 배치할 수 있는 건 남동이더라고요.
햇살이 저녁에 안 들이치니 퇴근 후 거실 식탁에서 창가뷰를 감상하기 좋아요... 눈도 안 부시고..
저녁 햇살이 주방창으로 들이치는데,
주방 창이 크면 주방 음식이 잘 상한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주방 창이 좀 작고 빗겨있어서 상관없긴 해요..
오후 해가 두세시까지 들어오면 남동 아니에요
남향이나 남향에 가깝지
님이 해 좋아하면 남서요
근데 어느향이든 가리는거 없이 뻥 뚫려있음 남동이라도 보완되지않겠나요
남향이나 남서라도 저층이나 앞동 옆동 때문에 해를 일찍 가리면 소용없고
앞옆 때문에 그림자 지는것도 잘 봐야돼요
취위 많이 타고 집이 밝은 거 좋아해서
남동향 보다는 남서향이 좋더라구요.
여름엔 어차피 24시간 에어컨 풀 가동이라 더위는 상관 없어요.
추위 많이 타고 집이 밝은 거 좋아해서
남동향 보다는 남서향이 좋더라구요.
여름엔 어차피 24시간 에어컨 풀 가동이라 더위는 상관 없어요.
남향, 동향을 거쳐 지금은 앞이 뻥뚫린 남서향 고층에 살아요. 여름에 햇빛땜에 더울까 걱정했는데 고도가 높아서인지 햇빛이 깊게 안들어요. 슬슬 추워지는 계절에는 오후늦게까지 빛이 들어 따스한 느낌이구요. 전 만족합니다만 윗님들 말씀대로 이건 취향차이라서요.
나침판으로든 배치도지도로든 남향으로 더 치우우친걸로요.
댓글보면 이름만 “남”만 붙인거지 거의 동향 서향인 집들 경우가 있네요.
남서향이라도 무늬만 남서향이면 여름 햇살이 작렬하고 남향이 반반이면 여름에도 햇살이 작렬하진 않아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면 저 위에 오전에 부지런하면 댓글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서가 좋음 햇빛은 가리면 됨
없는 햇빛은 못가져옴22222
그래도 일출과 일몰 중 의미는 일출이 더 좋잖아요
집이 햇빛을 받고 시작해야 좋은 기운 받는다는 말도 있고 둘중 선택하라면 남동
남서가 좋아요. 햇빛 짧게 들어오는데 살다가 우울증이 심해졌어요. 그 이후 집 볼때 1순위가 집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지가 젤 중요해졌어요.
집에 해거 들어와야 덜 우울해요.
둘중에 남에 가까운 쪽이요. 남동도 남에 가까우면 아침부터 해가 길게 오래들어요. 남서도 남에 가까우면 여름에 덜 덥구요~ 그런데 서향이나 동향을 남섞어서 쓰는데가 있어요. 그럼 서가 동보다는 낫습니다.
저희집은 4베이인데 다른데는 남동인데 거실이 남이예요~
그래서 거실은 겨울에 부엌 끝까지 해가 들어 따뜻해요.
여름 더위 많이 타면 남동,
겨울 추위 많이 타면 남서
집이 남동향으로 알고 있었는데 댓글보니 남에 치우친 남동향인가보네요.해가 2~3시까지 들어오거든요.
아침에 커튼을 젖히면 환한 햇볕이 반겨주고 거실 깊숙히 햇볕이 들어와있어서 기분이 업되요.
반대쪽 창문을 통해 일몰을 볼수있어서 좋구요.
남향 6층에 살때보다 남동향 23층에 살고 있는 지금이 훨씬 해도 많이 들고 따뜻해요.향도 중요하지만 층도 중요해요.앞이 막혀있는지 뻥 뷰인지도 중요하구요.
저희집은 남동향에 주방은 서북향이에요.
3.4시면 주방쪽으로 해가 넘어가는데
해가 사철 일정한 방향에서 뜨는 게 아니라
방향을 매일 조금씩 옮겨가며 뜨기때문에
여름엔 4시쯤 되면 해가 깊숙히 들어와 주방이 뜨거워 못살겠어요.
블라인드로 햇볕을 차단하고 살아요.
반면에 가을되면 벌써부터 주방쪽에 해가 잘 안들어와요.
겨울엔 주방에서 그릇도 너무 차갑고
음식도 빨리 차가워져요.
지금 남서인데 여름 힘듭니다
하루종일 밝아서 좋아요
남서 살다 남동 왔어요
1. 제일 불편한건 빨래가 안말라요.
수건 삶아본적없는데 남동와서 주기적으로 삶아요 냄새나서
2. 여름아침에 불편
남동 여름엔 아침부터 더워서 에어컨 일찍부터 틀어야 애들도 땀 안나게 준비하고 나가고요
아침에 해들어서 잠깨고 11:30-12:00 면 해 없어지는거 너무 우울하고요
오후 6시쯤 부엌창으로 해들어와요
쓰고보니 모두 햇빛관련 문재내요
이사가면 동향 남동향은 피하려구요
남서요. 남동 아침ㅂ
남서요. 남동 여름에 아침 6시부터 해 비치는데 애들 힘들어 해요.
애들 학교 다녀왔을 때 집이 밝은게 좋아서 남서를 더 선호해요.
부동산 가격은 남-남서-남동
.저는 남동 선호합니다. 둘다 살아봤는데 저는 서쪽 그 햇빛이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요22222
정남향이라고해도 보통 거의다 남남동이예요. 정남향은 거의없음
맞벌이라 남동이 좋아요
아침에 해 뜨는거 보면서 일어나고 나가고 저녁은 아차피 해는
퇴근중에 지던가 말던가......
취향 차이에요. 저도 남향, 남서향, 남동향 다 살아봤는데 남서향이 제일 힘들었어요. 여름에 해가 거실 너머 부엌벽 거의 천장까지 해 들어오니 블라인드 치고 에어컨 켜도 열기가 엄청 났어요. 여름 내내 밤새도록 에어컨 켜고 살았네요. 그후 남동향 가니 올빼미형이라 아침에 햇빛 일찍 들어오니 늦잠을 못 자겠더군요. 애 마침 초등 입학한 때라 늦잠 안 자서 좋았어요. 4베이에 가리는 거 없이 탁 트였고, 안방은 앞베란다 뒷베란다 2개 있고 거실도 그렇고 모든 방들이 다 바람 통하는 구조라 환기도 잘 돼요. 저라면 남서향 살아보셨으니 여름 그 열기 아실테고 층과 앞동 옆동 살펴보고 맞바람 치는 구조에 가리는 거 없는지 보고 선택하렵니다. 근데 신혼 때 남서향의 열기를 잊을 수가 없어 전 남동향 선택할듯요.
남서향 거주중입니다
거실에 옆동 유리에 빛에 반사되어 거실 어둡지
않고 부엌쪽으로 햇살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신축샷시가 좋은지 열기 막아주어 여름에 더위 식히기
힘든거 모르겠어요 에어컨 온도 27도로 돌렸구요
깨끗하게 청소한집에 포근한 햇살이 들어와 그 따스함이
좋음.
전 남동, 남서 다 살아봤는데 남서가 훨씬 좋았어요.
남동살때는 해가 없어 너무 우울했어요.
그런데 저희집은 모두 더위보다 추위를 많이 탑니다.
그 영향이 컸고요, 우드블라인드로 여름에 햇빛 차단하면 남서도 괜찮았어요. 여름에는 그리 길게 해가 들어오지도 않고요, 여름 2달 참으면 10달이 행복하니까요.
남동 사는데 아침에 거실에 해들어 좋고
저녁에 주방쪽이 환한게 좋아요
진짜 이건 취향차이 인가봐요
저녁에 주방에 해가 짱 비치면 살균되는거 같아 좋은데
윗분은 그게 싫었다니
방하나가 동향인데 햇빛이 너무 짧게 들어와서 좀 어둡고 겨울엔 곰팡이 필까봐 조마조마 해요..
남서향 방들은 여름 2달만 좀 더운데 창문 차단막 하면 햇빛 안들어와서 시원.
대신 일년에 10달 정도 햇빛이 좋아서 만족해요.
남동보다는 남서입니다
남동 새벽부터 환하고 금방 해빠집니다
해 좋아하면 남서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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