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4.10.7 1:28 PM
(210.96.xxx.10)
지금 제가 문구점에 가 있는듯한 생생함
원글님 고생하시네요
2. 음
'24.10.7 1:31 PM
(1.249.xxx.9)
힘드시겠네요. 근데 어느 직업이나 타인과의 의사소통은 필수적이면서도 가장 힘들어요. 그냥 당연한 과정이에요.
3. ㅡㅡ
'24.10.7 1:32 PM
(211.222.xxx.232)
토닥토닥
진짜 말이 하기 싫을때가 있는데 원글님 고생하십니다
4. ...
'24.10.7 1:36 PM
(180.70.xxx.60)
아
저도 저 손님들 같은것 같아서
갑자기 죄송해지는 기분 ㅎㅎ
5. ...
'24.10.7 1:36 PM
(112.220.xxx.98)
옛날 타령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ㄷㄷㄷ
6. ........
'24.10.7 1:38 PM
(175.192.xxx.210)
철물점이나 문구점 하시는분들 뵈면 치매는 절대 안걸리겠다는 생각했어요. 물건종류도 많고 위치도 다 알아야하고...
7. .....
'24.10.7 1:39 PM
(175.201.xxx.167)
시대가 달라졌는데 무슨 옛날타령을 그리 한답니까
8. 근데요
'24.10.7 1:39 PM
(195.166.xxx.147)
이건 그 직업을 선택하신 원글님이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할 점이라고 봐요. 일반 소비자는 뭐가뭔지 정확하게 꼭 짚어서 알기가 힘들어요. 얼마나 예의를 차리냐 / 궁금한거 속으로 삼키냐 차이지 저도 사례에 있는 사람처럼 물어보고 싶은게 많을 것 같아요.
9. 와...
'24.10.7 1:43 PM
(222.100.xxx.51)
저도 가서 쓸데없는 말 안하기 노력해야겠어요
TMI TMI TMI
10. 덧붙여
'24.10.7 1:44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딸이 나*키 매장에서 알바 오래했는데
가격 버젓이 바로 밑에 붙어있는데 물어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극혐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저도 (혹시 세일하나 싶어) 가격 다시 물어본 적 종종..
11. ㅜㅜ
'24.10.7 1:45 PM
(211.235.xxx.146)
3번째 한 것 같기도
12. 손님
'24.10.7 1:46 PM
(211.234.xxx.87)
나이대가요?
13. 장사
'24.10.7 1:46 PM
(211.234.xxx.251)
장사진짜어려워요
14. 문구점가면
'24.10.7 1:51 PM
(122.254.xxx.87)
너무너무 자잘한 물건들이 구석구석 많아서
볼딱마다 쥔장님들은 이걸 어찌하나하나 다 파악할까?
항상 생각돼요
근데 기똥차게 또 원하는건 구석에서 찾아주시고요
원글님 고생 많으시네요~ 번창하셔요^^
15. ....
'24.10.7 1:59 PM
(211.218.xxx.194)
그러니까 지역문구점이나 화방이 아직도 존재하는거죠.
본인이 주문가능하면 전부 인터넷문구에서 구매가능하고 이마트에서 다 취급하겠죠.
대신 묶음으로 판다하면 보통은 파는 묶음대로 사게되고,
가격도 비싸다 소리는 다 그냥 추억의 소리일뿐 원망은 아닐거에요.
.
저는 아직도 취급하고,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사는 편입니다.
16. ....
'24.10.7 2:22 PM
(106.248.xxx.59)
그러니까 지역문구점이나 화방이 아직도 존재하는거죠.
본인이 주문가능하면 전부 인터넷문구에서 구매가능하고 이마트에서 다 취급하겠죠.22222
17. ..........
'24.10.7 2:27 PM
(126.158.xxx.137)
글 기다렸어요 ^^ 가끔 원글님의 손님 이야기 재미있었거든요 에세이같고 . .
오늘도 힘내세요
18. ...
'24.10.7 2:39 PM
(58.145.xxx.130)
문구점뿐만이 아니라 어딜 가서도 왜 옛날에 얼마였다, 비싸다는 뭐하러 할까요?
마분지 한장에 50원 소리하는 걸 보니, 십수년 전인 것 같은데...
노인 고인물 인증도 아니고, 세상 물가 물정 모르는 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19. ㅇㅇ
'24.10.7 3:17 PM
(219.241.xxx.189)
-
삭제된댓글
화장품가게 와서 얼굴에 바르는거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름은 몰라도 어떤 용도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손으로 바르는지 뭘로 바르는지는 알아야지 다 아니라고 하고;; 결론은 쿠션이었어요..
20. 그럴수도
'24.10.8 2:31 AM
(85.115.xxx.164)
있지 않나요? 오랫동안 문구점 안가보면 격세지감 많이 느끼죠, 조금씩만이라도 서로 이해하자구요
21. 손님입장이라
'24.10.8 6:05 AM
(58.123.xxx.123)
그런지 뭐가 그렇게 힘든건가 싶은데요.ㅜ
저렇게 물건 사고.팔고 하는거 아닌가요
22. ...
'24.10.8 9:56 PM
(124.60.xxx.9)
ㄴ직원이시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