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쯤은 된거구요.
첫번째는 MBC에서 했던거 같은데
어떤 사회복지사 여자(?) 인지
대학생인지 길거리 노숙자 할머니를
자기가 구입한 집인지 어디에서
같이 살자며 할머니가 거절하다
결국 같이 산다는 내용인데
할머니 영양소 부족하다고 요오드틴크를
한방울 떨어뜨린걸 본 기억만 나요
노숙자랑 산다는거 그때는 그러려니했는데
지금 미국같은 곳에선 상상도 못할일일듯
두번째 영화는요
이게 스텔라는 아니구요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져 여고생인지 학생이
잠시 여행을 갔는데 친척집으로 갔는지
근데 거기서 잘생긴 대학생정도 남자를
만나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영화인데
Mbc 주말의명화였구요
근데 이런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또 있어서 그게 저 스텔라라는 영화같은데
제가 본건 저게 아니에요
그때 여주고딩이 처음 남자를 만났을때
남자가 홀딱 벗었는지 목욕하다 나왔는지
좀 황당하게 만났는데 남자 몸은 좋구
성격 차분하고 순딩한 이미지로 둘이 친해지는
아무튼 분명히 그렇게 봤는데
영원히 찾을수 없는 영화로 남았구
세번째는 Kbs에서 본건데 영화인지
시리즈인지 모르겠는데
좀비같은건 아닌데 좀비물처럼
우연찮은 사고로 죽게되면 주인공을
뒤따라와 보복인지 살해하려고 하는 공포물인데
그게 해하려는 사람이 반드시 죽어야만이
성격이 변하는것 같아요
근데 차 후진하다 넘어뜨렸다는게
죽었는줄 모르고 그게 괴물로 변해서
추격해오고 하여튼 당시 무서웠어요
이것들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