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궁금한 영화가 있어서요

영화질문 조회수 : 614
작성일 : 2024-10-07 12:04:19

30년쯤은 된거구요.

첫번째는 MBC에서 했던거 같은데

어떤 사회복지사 여자(?) 인지

대학생인지 길거리 노숙자 할머니를

자기가 구입한 집인지 어디에서

같이 살자며 할머니가 거절하다 

결국 같이 산다는 내용인데

할머니 영양소 부족하다고 요오드틴크를

한방울 떨어뜨린걸 본 기억만 나요

노숙자랑 산다는거 그때는 그러려니했는데 

지금 미국같은 곳에선 상상도 못할일일듯

 

두번째 영화는요

이게 스텔라는 아니구요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져 여고생인지 학생이

잠시 여행을 갔는데 친척집으로 갔는지

근데 거기서 잘생긴 대학생정도 남자를

만나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영화인데

Mbc 주말의명화였구요

근데 이런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또 있어서 그게 저 스텔라라는 영화같은데

제가 본건 저게 아니에요

그때 여주고딩이 처음 남자를 만났을때

남자가 홀딱 벗었는지 목욕하다 나왔는지

좀 황당하게 만났는데 남자 몸은 좋구

성격 차분하고 순딩한 이미지로 둘이 친해지는

아무튼 분명히 그렇게 봤는데 

영원히 찾을수 없는 영화로 남았구

 

세번째는 Kbs에서 본건데 영화인지

시리즈인지 모르겠는데

좀비같은건 아닌데 좀비물처럼

우연찮은 사고로 죽게되면 주인공을

뒤따라와 보복인지 살해하려고 하는 공포물인데

그게 해하려는 사람이 반드시 죽어야만이 

성격이 변하는것 같아요

근데 차 후진하다 넘어뜨렸다는게

죽었는줄 모르고 그게 괴물로 변해서

추격해오고 하여튼 당시 무서웠어요

 

이것들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

 

 

 

 

 

 

 

IP : 106.101.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1:38 PM (218.144.xxx.151)

    두번째 영화는 저도 본 것 같은데...
    스텔라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거든요.
    찾아보니 스텔라 원작이 소설인데
    영화로 3번이나 만들어졌대요.
    배트 미들러가 주연한 게 세번째 리메이크이고
    그 앞 두 번은 흑백영화.
    이 글이라도 읽어보세요.
    https://m.blog.naver.com/ohys83/221452081773
    두번째 리메이크작을 보신 게 아니라면
    미지의 영화인데....
    제 기억엔 제목도 스텔라와 비슷했던거 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26 알바.. 3 ... 2024/10/25 1,302
1637225 근데 최민환이랑 업소사장 통화 녹음은 어떻게 한걸까요? 6 .. 2024/10/25 9,632
1637224 넷플 드라마 맨투맨 추천해요~ 1 넷플릭스 2024/10/25 2,161
1637223 영어 과외하는 사람인데요. 진짜 짜증이요. 2 진찌짜증 2024/10/25 3,609
1637222 드라마좀 찾아주세요. 여자들이 불어를 쓰는데... 3 123 2024/10/24 2,374
1637221 베트남 첫여행이면 어디가 5 로보 2024/10/24 1,859
1637220 아이가 지스트 면접보러 가는데 뭐 입고 가나요?? 5 면접 2024/10/24 1,600
1637219 "펑펑 폭발음에 버섯구름"…부산 미군부대 '아.. 3 속보 2024/10/24 5,365
1637218 서울 즐기기 추천해주세요 6 2024/10/24 1,663
1637217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1 2024/10/24 1,254
1637216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4 문의 2024/10/24 1,667
1637215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1 2024/10/24 2,277
1637214 더이퀄라이저3 보는데요 2 ... 2024/10/24 1,204
1637213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8 d 2024/10/24 6,865
1637212 요즘 배추 원래 이렇게 맛이 없나요. 1 ... 2024/10/24 1,936
1637211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 14 강제맞음 2024/10/24 3,137
1637210 옥순 라방에서 보니 미모가 돋보이네요 8 .... 2024/10/24 4,122
1637209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5 ㅇㅇ 2024/10/24 7,850
1637208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2 ... 2024/10/24 1,941
1637207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2 ........ 2024/10/24 1,719
1637206 율희가 결국 폭로했네요.. 88 ... 2024/10/24 35,593
1637205 20살 딸이 집에 남친데려와서 성관계 하는거같은데 모른척해야하나.. 53 성관계 2024/10/24 26,187
1637204 다음 주 월요일에 어른 모시고 갈만한 단풍 코스 4 2024/10/24 1,010
1637203 이사하면서 장롱을 버렸네요 9 말로만 듣던.. 2024/10/24 3,361
1637202 생리전에 잠이 쏟아지는거 2 2024/10/24 1,832